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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양 사람들은 성실해서 절대 낮잠 안자.jpg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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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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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같은 곳은 아예 낮잠시간을 준다던디
17.06.13 20:27

(IP보기클릭)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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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타 모르냐?
17.06.13 20:28

(IP보기클릭)2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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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시간 따로주는 나라있지않던가
17.06.13 20:28

(IP보기클릭)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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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랄 자제
17.06.13 20:29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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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데용!
17.06.13 20:42

(IP보기클릭)3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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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교수라고 해도 쓰레기 병.신같은 년놈들 넘쳐나죠. ㅈ목질에 각종 인성질 정도는 양반이고, 강.간, 성추행....
17.06.13 20:41

(IP보기클릭)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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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이불 요망한뇬...
17.06.13 20:59

(IP보기클릭)17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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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같은 곳은 아예 낮잠시간을 준다던디
17.06.13 20:27

(IP보기클릭)222.98.***.***

학대파
스페인. 근데 정부에서는 없애고 싶어 함 ㅋㅋ | 17.06.13 20:50 | | |

(IP보기클릭)110.15.***.***

학대파
이탈리아도 전통적으로는 씨에스타 라고 낮잠이 존재함. 일단 잠을 일찍잠. 그리고 새벽 4시 정도에 일어나서 일하는데, 도중 햄과 빵같은 간단한 개념의 아침을 먹음. 그리고 해가 본격적으로 뜨는 11시 정도에 점심을 시작. 점심 화려한 코스를 먹음. 야채와 햄 같은 안티파스토를 전채로 먹고, 파스타와 리조또를 식사로 하고, 고기요리을 메인으로 먹음. 따르트같은 돌체도 챙겨먹음. 그리고 낮잠... 해가 질무렵 일을 마무리 작업과 정리를 하고 저녁식사. 그리고 다시 일찍잠. 이런 생활 방식이 익숙한데, 다른 국가에서 이탈리아를 개으르다고 보는 시선이 있음. 실제 시간개념이 좀 더딘게 문화이기 때문에 약속개념은 정말 구림. 어떤 여행 블로거가 후기 삼아 남긴글이 대박인게, 얘네들 호텔, 리스토란테 같은 시설에 '예약'을 하면 계획을 정할때, 다 정해졌을때, 출발하기전, 도착한 후... 시시떄때로 연락해서 내가 한 예약을 확인해서 재대로 되었는지 확인해야한다고 말함. 물론 현대에 들어 농경생활만 하는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씨에스타도 점차 사라지는 추세라고 하긴함. | 17.06.13 21:20 | | |

(IP보기클릭)121.140.***.***

2.718281828
이탈리아 말로는 리뽀소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탈리아 애들도 대부분 그냥 스페인어인 시에스타라고 해요 | 17.06.14 02:26 | | |

(IP보기클릭)110.15.***.***

2.718281828
나도 정확한건 모르겠는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와 같거나 비슷한 용어도 있고 외래어처럼 쓰는경우도 많은데, 같은 인접국가인 프랑스와도 이렇게 안하는걸 보면 조금 의아함. | 17.06.15 18:09 | | |

(IP보기클릭)221.140.***.***

BEST
낮잠시간 따로주는 나라있지않던가
17.06.13 20:28

(IP보기클릭)175.214.***.***

졸고있는거지 낮잠을 잔게 아니다
17.06.13 20:28

(IP보기클릭)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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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타 모르냐?
17.06.13 20:28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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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산설렁탕

아는데용! | 17.06.13 20:42 | | |

(IP보기클릭)112.214.***.***

BEST
소 나
쒸이불 요망한뇬... | 17.06.13 20:59 | | |

(IP보기클릭)223.38.***.***

(주)남산설렁탕
씨에스타는 진짜 교수수준이면 상식측일텐데 너무하네 ㅋㅋ | 17.06.13 20:59 | | |

(IP보기클릭)220.123.***.***

소 나
ㅋㅋㅋㅋㅋㅋ | 17.06.13 22:03 | | |

(IP보기클릭)125.179.***.***

로렌스
요즘 학교에 편의상 교수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정교수가 아니라 시간 강사인 사람이 더 많죠 1학년때 봤던 사람이 군대 다녀오니 사라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구요 | 17.06.14 09:03 | | |

(IP보기클릭)130.54.***.***

㈜ 예수
그거 학생들도 다 알걸요? ㅎ 제가 박사과정떄 수업할떄 애들이 교수님.. 교수님..하는거 듣기 싫어서 조교님이나 형이라고 불러라고.. ㅎㅎㅎ 같은과 후배놈들이라 | 17.06.14 10:28 | | |

(IP보기클릭)175.115.***.***

BEST
아 지랄 자제
17.06.13 20:29

(IP보기클릭)175.115.***.***

삼도천 뱃사공
애초에 낮잠 타임 가지는 거 자체가 서양 애들이 더 유명하지 않나 | 17.06.13 20:2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12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마귀기사
뭐 교수라고 해도 쓰레기 병.신같은 년놈들 넘쳐나죠. ㅈ목질에 각종 인성질 정도는 양반이고, 강.간, 성추행.... | 17.06.13 20:41 | | |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마귀기사
트위터잖아 짹짹이가 없는일 지어냈을 가능성이 높음 | 17.06.13 20:45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마귀기사
트위터니까! | 17.06.13 20:52 | | |

(IP보기클릭)220.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마귀기사
교수여도 뭐.. 일본어 교양 수업 들었었는데 그 교수가 일뽕환자였던 적도 있음. | 17.06.13 21:06 | | |

(IP보기클릭)121.1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TS토익
아... 나도 기계공학관데 한 100명 듣는 수업에서 교수가 달착륙한거 조작이라고 그러더라 | 17.06.13 21:18 | | |

(IP보기클릭)125.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마귀기사
교양중엔 생각외로 많아 동양사 교양 듣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상하게 알려주더라 | 17.06.13 23:25 | | |

(IP보기클릭)182.17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마귀기사
솔까 듣보 지잡대 교수 정도는 명문대 조교수 미만 아닌가?? | 17.06.14 01:06 | | |

(IP보기클릭)119.1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3750057
공대 교수가 그건 좀 심하네... 하긴 내가 아는 서울대 컴공과 교수는 창조론 강의하러 돌아다니더라. | 17.06.14 02:52 | | |

(IP보기클릭)183.1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이트..
의과대 박사 학위교수도 창조론으로 기독채널 영상설교 하는분도 있음 | 17.06.14 08:45 | | |

(IP보기클릭)203.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마귀기사
대학교에서 일해보고 느낀건데 오히러 교수가 지들 분야 아니면 일반인들보다 상식도 부족하고 아는거 없음 하나만 죽어라 파서 교수된거라 다른건 모름 | 17.06.14 10:18 | | |

(IP보기클릭)130.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J Steam
ㅋㅋ 저도 제 전공빼곤 아무것도 모름.. ㅡ_ㅡ;; | 17.06.14 10:29 | | |

(IP보기클릭)112.140.***.***

교수자리를 고스톱쳐서 딴건가
17.06.13 20:35

(IP보기클릭)1.241.***.***

미쿡애덜 툭하면 학교 밴치에서 자고 잔디밭에서 자고 하는데.
17.06.13 20:35

(IP보기클릭)110.12.***.***

미국에서 수업들어봤지만 저거 다 개소리 졸애들은 다 졸고 폰만지는 애들도 있고 빵쳐먹는 놈도 있고 질문도 자유롭게 함 근데 문제는 질문하는 놈이 빵쳐먹는놈.. 먹으면서 질문하더라.. 물론 교수도 터치 안함
17.06.13 20:3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5.180.***.***

시에스타도모르냐
17.06.13 20:39

(IP보기클릭)58.121.***.***

Es.
피에스타는 들어봤는디 | 17.06.14 07:13 | | |

(IP보기클릭)121.165.***.***

어렸을적 시에스타 얘기 듣고 살짝 충격이긴 했는데 얼마나 더우면 낮잠 자는 시간을 따로 주지? 싶었다.
17.06.13 20:40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2876277403
온도는 높은데 습도가 낮아서 사실 우리나라 여름보다 훨씬 쾌적함 | 17.06.13 20:52 | | |

(IP보기클릭)211.36.***.***

작가이름뭐냐??
17.06.13 20:45

(IP보기클릭)182.231.***.***

저 교수는 한국사람들 노동량에 대해서 알고서 하는 소린가? 맥시코 다음이 우리야! 니가 말하는 서양사람들은 맥시코사람 말하는거냐?
17.06.13 20:48

(IP보기클릭)211.226.***.***

Dali
일찍 끝나고 여과도 즐기고 푹자니 수면이 충분하여 낮잠을 안자나 보죠.^^ | 17.06.13 21:03 | | |

(IP보기클릭)59.5.***.***

이 세상에 절대란건 없지
17.06.13 21:03

(IP보기클릭)58.233.***.***


17.06.13 21:04

(IP보기클릭)220.69.***.***

주작같은데
17.06.13 21:11

(IP보기클릭)116.33.***.***

교수들중에 체감상 절반정도는 지식은 있는데 상식은 없는 인간이더라.
17.06.13 21:29

(IP보기클릭)119.71.***.***

검은색팬티스타킹
공부만 파고드신분들이라 남자인데 예비군 간다는 개념을 이해 못하는 교수들도 꽤 있었음. 유학을 갔다와도 배움의터 안에서만 박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 17.06.13 21:55 | | |

(IP보기클릭)223.62.***.***

검은색팬티스타킹
한마디로 책상물림들이라 일반상식이 부족하거나 개념이 없음. | 17.06.14 08:50 | | |

(IP보기클릭)220.116.***.***

사실이면 저거 교수 수준이....
17.06.13 21:30

(IP보기클릭)125.133.***.***

중국도 낮잠 문화가 있던데
17.06.14 00:19

(IP보기클릭)87.169.***.***

근데 진심으로 딴데는 몰라도 독일은 수업시간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졸거나 엎드려 자는건 진짜 거의 없음 도서관에서 살짝 엎드려서 잤더니 앞에 애들이 "얘는 왜 여기서 자지?" "외국인인 것 같은데?" 이런대화 나누길래 그냥 못듣고 자는척 함 ㅠㅠ
17.06.14 01:06

(IP보기클릭)87.187.***.***

길가는청년
졸리면 아예 안오겠지. | 17.06.14 02:43 | | |

(IP보기클릭)61.77.***.***

우리 교수님은 반대로 우리나라 학생들 너무 열심히 한다 면서 좀 불쌍해 하시더라.
17.06.14 08:43

(IP보기클릭)121.149.***.***

나... 이라크 파병갔을때 점심먹고 오후 3시까지 오침 시간있었는데... 심지어 영외 대민지원갔을때 조차 경계세워두고, 이게 한국군이라서 가능한 거였구나...
17.06.14 08:48

(IP보기클릭)223.62.***.***

어디 지잡대길레....저런 곳 다니는 사람들은 사람새.끼인가...
17.06.14 09:00

(IP보기클릭)1.11.***.***

댓글들 봐라. 교수가 낮잠을 몰라서 안잔다고 했겠나? 강의실에서 수업중에 낮잠을 자거나 조는걸 말한거겠지 말귀를 못알아듣고 조롱이나 하는 니들이 문제지.진짜 외국 대학 강의실에서 졸거나 자면 바로 퇴장시키고 그 과목은 망쳤다고 생각하면된다. 다음학기 재수강? 교수한테 찍혀서 끝이다. 항의? 뭐라 씨부리는지 들어는 주지만 씨알도 안먹힌다. 청소년들이 아닌 성인들을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곳에서 교수의 파워도 무시못하는 것도 있고 비싼등록금 같은 것 때문에 졸거나 자는걸 안하는것도 있지만 정말 공부하러 그 대학에 오는 학생들이라 수업시간은 우리나라 대학생들과 수업 자세나 분위기가 다르다. 근데 웃긴건 우리나라 대학에서 개판치고 하더 놈두 유학오면 성실해져 그걸보면 우리나라 면학 분위기가 개x같아서 분위기 타는건 맞는것 같긴해 하긴 교수한테 폭탄이나 던져데는 색히가 연세대 명문대를 다니는 나란데 선생을 선생같이 아는 놈들이 몇이나 있겠냐.
17.06.14 09:05

(IP보기클릭)122.199.***.***

sungvin214
그럼 저 교수가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게 잘 말했으면 될 일이었네요. 결국 오해를 살 상황은 맞았음. | 17.06.14 09:30 | | |

(IP보기클릭)211.36.***.***

Re:Coder
대학생이나 돼서 일일이 상황 설명해줘야 알아 쳐먹는 구만.. 수준 떨어지는건 생각않하고 남탓은말고 이해가 안돼면 가만히 있자. | 17.06.14 12:33 | | |

(IP보기클릭)122.199.***.***

sungvin214
네넹 그럽시다~ | 17.06.14 12:35 | | |

(IP보기클릭)180.70.***.***

주작
17.06.14 09:21

(IP보기클릭)121.166.***.***

나 호주에서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까지 공부했었는데 정말 수업중에 자는 애 한명도 없었다. 수업중에 한국처럼 자고싶어도 아무도 안자니 이를 악물고 참었었지.
17.06.14 09:39

(IP보기클릭)120.22.***.***

해외 살아보니 동양사람 특히 한국 사람들이 조온나 부지런하고 성실함
17.06.14 09:40

(IP보기클릭)221.149.***.***

내가 처음 무역회사 일했을때 거래처 독일 담당자가 일 정말 잘하고 내가 초짜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어주는 사람이었지...그래서, 이야 서양 사람들은 쿨하고 일 잘하는구나...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바닥에서 10년 넘게 일하다보니 신입 시절에 그런 담당자랑 일했던건 정말 내 인생에서 정말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17.06.14 11:40

(IP보기클릭)121.166.***.***

미국생활해보면 저딴소리안나온다 오히려 부지런한건 동양인임
17.06.14 11:55

(IP보기클릭)106.250.***.***

나도 교수하고싶다..
17.06.14 12:10

(IP보기클릭)175.223.***.***

성실함으로 한국인을 앞지를수 있는 국가가 몇이나 되냐
17.06.14 17:17

(IP보기클릭)118.37.***.***

이거 그냥 트짹이 뇌피셜같음
17.06.14 21:20

(IP보기클릭)59.152.***.***

아니 교수들 전공 아닌 분야에선 당연히 일반인이랑 큰 차이 없지 않음?
17.06.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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