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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상황이 똑같다기 보다는 저기가 원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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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행복하지만 결혼을 안하면 존나 개 쩔어! 짜릿해 미혼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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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그걸 왜 하는지부터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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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지하게. 오히려 그게 심각한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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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받는 260중에 월세 45 나가고 청약통장 30 나가고 적금 100 나가고 식비 +폰 15 나가고 그래도 적금이 들어가면서 여윳돈 70이 남는거랑 0남는거랑 차원이 다르지.. 근처에 결혼한 친구 보면 낚시 같이하던 친구들 이제 낚시도못함...자주 새벽에 출조나갔던 친구 있었거든 달에 두번은 낚시한다고.. 그친구 어케됬는지 아냐? 가마카츠 구레gtune이라는 200만원짜리 낚싯대를 나한테 30에 가져가라고 하더라... 와이프가 반대해서 낚시를 못간다고.. 결국 시마노릴,가마카츠대,각종 낚시용품 새삥으로 사면 천만 가까이되는거 그친구 와이프가 반대한다 해서 내가 100에 사서 보관중이다. 같이 나가던 친구 없으니 나혼자 뭔재미냐 ... 친구 결혼땜에 취미도 잃고 친구도 잃었다.
(IP보기클릭)1.244.***.***
무슨 조선시대 사나 요즘 세상에 지가 조금만 숫기가 있으면 굳이 홍등가를 가지 않아도 원나잇할 상대는 차고 넘쳤다. 결혼 안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숫기가 없어서라고 생각하나본데 틀려. 숫기보다는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게 요즘 세상이지. 근데 이젠 돈이 있어도 결혼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요. 여기서 다들 동정 숫총각 커플지옥 솔로천국 거리면서 낄낄거린다고 죄다 떡 한번 쳐본 적 없는 숫총각들 모여서 시시덕거리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이미 틀려먹었음. 나도 나이가 서른 넷이 되고 생각해보면 결혼이라는게 진짜 남자 개인적으로는 하면 호구되는 걸로밖에 안보이더라. 근데 도대체 결혼 해야 할 이유를 ㅅㅅ로 잡고 보는 넌 결혼이나 상대 여자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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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ㅅㅅ때문에만 사는 듯이 말해놨네..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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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행복하지만 결혼을 안하면 존나 개 쩔어! 짜릿해 미혼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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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자도 마찬가지라는거... | 17.06.04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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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상황이 똑같다기 보다는 저기가 원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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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2087983
그 전에 그걸 왜 하는지부터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7.06.04 22:02 | | |
(IP보기클릭)211.36.***.***
존나 진지하게 성욕해결을 일평생 야동보고 딸만치면서 해결하려고? | 17.06.04 22:05 | | |
(IP보기클릭)121.163.***.***
루리웹-72087983
네. 진지하게. 오히려 그게 심각한 문제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데요. | 17.06.04 22:06 | | |
(IP보기클릭)125.190.***.***
그거야 사람의 자유기는 한데, 일단 대놓고 성매매 하고 싶단 얘기를 인터넷에 말할 필요는 없는듯... 일단 불법이걸랑 | 17.06.04 22:10 | | |
(IP보기클릭)121.178.***.***
딸치면서 살지 뭐. 괜히 사람하고 피곤하게 맞부딫치면서 같이 사느니 걍 혼자 딸치면서 살겠음. | 17.06.04 22:24 | | |
(IP보기클릭)58.121.***.***
? 뭐 그게 심각한 일인가? | 17.06.04 22:27 | | |
(IP보기클릭)1.244.***.***
루리웹-4209371694
무슨 조선시대 사나 요즘 세상에 지가 조금만 숫기가 있으면 굳이 홍등가를 가지 않아도 원나잇할 상대는 차고 넘쳤다. 결혼 안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숫기가 없어서라고 생각하나본데 틀려. 숫기보다는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 게 요즘 세상이지. 근데 이젠 돈이 있어도 결혼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요. 여기서 다들 동정 숫총각 커플지옥 솔로천국 거리면서 낄낄거린다고 죄다 떡 한번 쳐본 적 없는 숫총각들 모여서 시시덕거리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이미 틀려먹었음. 나도 나이가 서른 넷이 되고 생각해보면 결혼이라는게 진짜 남자 개인적으로는 하면 호구되는 걸로밖에 안보이더라. 근데 도대체 결혼 해야 할 이유를 ㅅㅅ로 잡고 보는 넌 결혼이나 상대 여자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다. | 17.06.04 22:44 | | |
(IP보기클릭)222.239.***.***
루리웹-72087983
인생을 ㅅㅅ때문에만 사는 듯이 말해놨네.. 불쌍하다 | 17.06.04 23:54 | | |
(IP보기클릭)119.196.***.***
40다되가는 아는형 있었는데 독신주의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다리가 장난아니었음..이여자 저여자 후리고다니고 인기도많고.. 물론 결혼 못하는 남자는 불가능하겠지만 그형같이 결혼 안하는 남자는 가능함. | 17.06.05 01:52 | | |
(IP보기클릭)119.196.***.***
거기다 후리고다니는 여자들이 거의 20대 초반;; 한명은 집이 부자인데 동거하면서 여자가 돈 다내더군요;; | 17.06.05 01:53 | | |
(IP보기클릭)143.248.***.***
결혼하고서 몇년 지나면 안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자연스레 안하게 된다. | 17.06.05 08:25 | | |
(IP보기클릭)117.111.***.***
존나 진지하게 AI와 VR이 님이 생각하는 결혼의 이점을 대체할걸 | 17.06.05 08:36 | | |
(IP보기클릭)202.150.***.***
ㅋㅋ 진지하게 댁은 결혼하면 안할듯.. ㅅㅅ하려고 결혼을 한다니.. ㅅㅅ는 부부생활의 일부분이지 ㅅㅅ가 전부가 아니에요. ㅅㅅ 가목적이면 그냥 사창가가시는게 좋을듯.. 나중에 애라도 생기면 돈나갈일천지인데 그냥 매주 사창가 가는게 싸게먹힐수도 있어요. | 17.06.05 09:42 | | |
(IP보기클릭)49.163.***.***
결혼이라는 건 그 사람과 평생을 같이 살아갈려고 하는거죠. | 17.06.05 10:17 | | |
(IP보기클릭)168.188.***.***
너 그거아냐 통계 보면 결혼 안한 사란들이 ㅅㅅ 더 많이 함 | 17.06.05 11:46 | | |
(IP보기클릭)175.223.***.***
성매매는 불법인데 간통은 불법이 아니걸랑 | 17.06.05 12:18 | | |
(IP보기클릭)220.117.***.***
ㅇㅅㅇ? 괜찮아 실제로 안해보면 자위하는거 말곤 몰라 안해도돼. | 17.06.05 13:07 | | |
(IP보기클릭)1.235.***.***
ㅋㅋㅋ ㅅㅅ라이프는 미혼이 더 프리 하다는걸 알고 있으신지? 니가 말하는건 결혼을 "못하는 남자" 들을 예시 들은거고 요즘 대세인 싱글을 본인이 선택한 사람들은 어떤면에서는 더 매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가 많다. 자신이 모르는 세상이라고 뇌내망상만 돌리면 매갈처럼 되는 지름길임. | 17.06.05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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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아네 울지마 색히야 ㅜㅠ | 17.06.04 22:05 | | |
(IP보기클릭)175.223.***.***
정상적인 여자들은 이미 딴놈들이 다 채갔지 | 17.06.05 08:33 | | |
(IP보기클릭)39.113.***.***
(IP보기클릭)219.249.***.***
한달 받는 260중에 월세 45 나가고 청약통장 30 나가고 적금 100 나가고 식비 +폰 15 나가고 그래도 적금이 들어가면서 여윳돈 70이 남는거랑 0남는거랑 차원이 다르지.. 근처에 결혼한 친구 보면 낚시 같이하던 친구들 이제 낚시도못함...자주 새벽에 출조나갔던 친구 있었거든 달에 두번은 낚시한다고.. 그친구 어케됬는지 아냐? 가마카츠 구레gtune이라는 200만원짜리 낚싯대를 나한테 30에 가져가라고 하더라... 와이프가 반대해서 낚시를 못간다고.. 결국 시마노릴,가마카츠대,각종 낚시용품 새삥으로 사면 천만 가까이되는거 그친구 와이프가 반대한다 해서 내가 100에 사서 보관중이다. 같이 나가던 친구 없으니 나혼자 뭔재미냐 ... 친구 결혼땜에 취미도 잃고 친구도 잃었다.
(IP보기클릭)61.255.***.***
ㅜㅜ 광광 울었다 ㅠㅠ | 17.06.04 22:10 | | |
(IP보기클릭)223.62.***.***
친구가 사라져 버렸는데 이따위 장비... 흐규흐규 | 17.06.04 22:24 | | |
(IP보기클릭)183.104.***.***
아싸 개이득 | 17.06.04 22:30 | | |
(IP보기클릭)203.132.***.***
개이득이 아니야 낚시 혼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이랑 같이가다가 혼자 못가면 그게 무슨소용 | 17.06.04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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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결혼이 그 훗날을 완벽하게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라는게 또한 문제지요. | 17.06.05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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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내가 애를 잘 기를 자신도 없음. | 17.06.05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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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그건아님 프랑스 같은경우 보면 결혼안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오히려 프리하게 살아가는걸 더 추구함 특히 혼외자식도 인정하다보니 오히려 출산율이 늘어남 | 17.06.05 2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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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식을 인정하는것은 시대의 흐름상 자연히 그쪽으로 넘어가겠죠. 하지만 유교사상이 뿌리깊은 우리나라에서 몇년안에 가능할지는 상당히 애매합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렇다고 치더라도, 개개인의 책임있는 선택도 중요하죠. 그정도의 시민의식을 가지게 되었을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사실 좀 부정적입니다. 혼외자식을 인정하는것 자체는 어디서 읽기로는 일종의 "꼼수" - 결혼을 하든 안하든 - 애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자체가 가장 급선무란 생각이 드네요. | 17.06.06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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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8.134.***.***
유럽에서는 굳이 결혼이라는 계약에 억매일 필요가 없다고 보는거지 그래서 특히 유럽애들하고 연얘하는 여자들보면 빨리 결혼하자고 여자들이 말하는데 남자들은 극히 꺼려하고 왜 그런지 이해도 못함 자기딴에는 좋으면 계속 사귀고 만나는건데 굳이 왜 계약에 얼매이냐는거지 | 17.06.05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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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쓰는거랑 가족구성원한테 쓰는것 차이겠죠 | 17.06.05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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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저질일자리가 늘었다는 말임. | 17.06.05 10:42 | | |
(IP보기클릭)61.77.***.***
맞는 말인데 왜 비추가 많냐. 월급쟁이 소득 통계 보면 처참한데. 양극화 엄청 심함 | 17.06.05 12:27 | | |
(IP보기클릭)112.218.***.***
비슷한 예로 담배을 피울 돈을 아끼면 페라리를 산다든가 하는 얘기가 있지요. 평생 담배를 안피운 사람들이 페라리를 가지고 있거나 살 수 있는 형편이 되는 일은 없다는거.. 하지만 딸린 식구들 없는데 돈이 안모인다면 월급이 적거나 혹은 자신의 소비활동이 비정상적이진 않은지 돌아볼 필요는 있겠죠 | 17.06.05 12:38 |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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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으시겠어요. 능력도 없어서 포기 1인. | 17.06.05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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