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일본 코카콜라 - I feel Coke
지금봐도 휘황찬란하고 화려하고
80년대라 믿기힘든 저녁야경
밤마다 사람 엄청 북적 거렸던 나이트
쇼핑가에 사람들 엄청 북적거리는건 기본
맥도날드 같은 곳은
밖에서 줄서야 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고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거대한 나이트클럽 인데도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 많이 몰렸고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있는 시장에도
사람발길 끊이질 않았다
그당시 시급이 한국돈으로
무려 10만원 이상 되었던 휘바걸 알바
초졸도 면접만 봐도 취업하거나 입사하지 않아도
교통비로 쓰라고 몇만엔을 꽃아주던 시절이라
출근 시간은 골목길도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지금봐도 세련된 느낌의 대기업 건물
워낙 돈이 많아서
초딩들도 심야 시간에 쇼핑가 들락 거렸다
그당시의 도쿄시내 풍경
초대형 스크린에서
마츠다세이코의 라이브가 실황중계 되는 모습
초대형 스크린 걸렸고
이거저거 실황중계 하는 건물들 엄청 많았다
지금은 초대형 스크린들이 유지비 감당하기도 힘들어서
아예 사용도 안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반 중산층도
강남 건물주 울고갈 정도의
식사가 당연시 되었다
그시절의 공중전화 박스
아침 시간대도 라이브 하우스 몰려서
노는 청년들 많았다
점심 시간 한가한 느낌의 카페 밀집가
은행강도가 밀리터리 풀옵션으로 무장할 정도의
자금력이 넘쳐났다
80년대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규모의
컴퓨터실 갖춘곳 많았고
80년대 였는데 이미
2000년대 수준의 도로시설이 갖추어 졌었고
80년대 인데도 웬만한 사람은
전자수첩 가지고 있었다
그시절 일반 중산층이
저정도 가정집에 거주하였고
은행이자 무려 5프로 이상 되었고
따블! 따따블!
그시절 택시잡는 풍경
3~5만엔 X 따블 이상 안보여주면
그냥 무시 할 정도로
택시기사의 필터링이 쩔었다
주식투자나(주로 건설회사) 부동산 투기로
단숨에 벼락부자가 되는 집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인들에게
황금과도 같았던 이 시대는
1990년 부터 거품이 붕괴되면서 1500조엔
원화로 약 1경 6500조억에 달하는 자산이
공중으로 증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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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런사람 몇몇이 지금 일본에서 떵떵거리며 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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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꺼지고 엔화가치가 짐바브웨처럼 추락했다면야 그들도 몰락했겠지만 그게 아니다보니... 그때 아껴둔 자린고비들의 엔화는 지금 엄청난 가치가
(IP보기클릭)125.184.***.***
몇개는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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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극장판중에 쇼와시대 그리워하는게 있는 이유
(IP보기클릭)223.38.***.***
전두환시절 사회생활 시작한 상사들을 꼰대라고 부르는 이유지. 멍청하고 컴퓨터도 쓸 줄 모르면서 원서만 내고 취업한 세대가 노력드립을 치니까
(IP보기클릭)119.64.***.***
저때 주체할 수 없이 남아도는 잉여자금을 해외 부동산에 투자했는데, 그래서 일본이 해외 부동산을 많이 갖게 되는 계기가 됨. 이걸 중국이 스케일 더 크게 해서 답습하고 있지
(IP보기클릭)116.36.***.***
도쿄팔면 미국의 한 주를 사는 게 아니라 미국 전체를 살 수 있는 시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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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래살면서 느낀점. 저거 대부분 지금도 그대로임. ㅎㅎ | 17.06.01 2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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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안로드
실제로 그런사람 몇몇이 지금 일본에서 떵떵거리며 잘 삼 | 17.05.30 0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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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는 거지 뭐. | 17.05.30 0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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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boy
버블꺼지고 엔화가치가 짐바브웨처럼 추락했다면야 그들도 몰락했겠지만 그게 아니다보니... 그때 아껴둔 자린고비들의 엔화는 지금 엄청난 가치가 | 17.05.30 07:03 | | |
(IP보기클릭)14.32.***.***
될놈될 | 17.05.30 07:10 | | |
(IP보기클릭)119.64.***.***
아리안로드
저때 주체할 수 없이 남아도는 잉여자금을 해외 부동산에 투자했는데, 그래서 일본이 해외 부동산을 많이 갖게 되는 계기가 됨. 이걸 중국이 스케일 더 크게 해서 답습하고 있지 | 17.05.30 07:49 | | |
(IP보기클릭)182.221.***.***
저때 대다수가 일본은 국민에게 채권을 사라고 반강요 하고 은행예금 가져가는식이라 대부분은 망했고...ㅋ몇몇은 부동산 투자한거 개폭락했어도 언젠가는 다시 오른다고 도쿄에 땅산 사람은 역시 살아남음 ㅋㅋ 그리고 주식투자나 해외투자에 성공한 케이스가 쫌 있긴함... 대표적으로는 80년대에 소프트뱅크 겠죠...ㅋㅋ | 17.05.30 08:21 | | |
(IP보기클릭)220.84.***.***
중국은 자국내에서 사유지 갖는게 안된다던가 그래서 더 목숨걸고 해외땅 산다 드라 | 17.05.30 08:43 | | |
(IP보기클릭)119.195.***.***
그게 신기하더라구요.. 땅은 나라 소유인데... 신기하게 건물은 건물주꺼라는거 ;; | 17.06.01 14:31 | | |
(IP보기클릭)223.33.***.***
더이상 내려 갈 일이 없어보일정도로 내렸을때 싸게 사서 오르면 판다! 너무쉽죠! 주식합시다 비트코인 합시다~ | 17.06.01 17:06 | | |
(IP보기클릭)211.106.***.***
국토는 나라꺼지만 그 위에 있는건 개개인 소유인거죠. 땅만 나라꺼고 나머지는 다 개인소유라고 보면 됩니다. | 17.06.01 2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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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는 주작같은데
(IP보기클릭)130.105.***.***
쇼핑가 초딩 어쩌구 하는 장면은 가면라이더 블랙의 한장면.... 고르곰 괴인의 뒤를 쫓아온거... | 17.05.30 07:46 | | |
(IP보기클릭)202.212.***.***
ㅇㅇ전체 사진이 주작이라 볼 수 있음 버블경제 당시의 일본 상황이라는 사진으로 사진은 꽤나 많이 돌아다니는데, 사진에 대한 설명은 일웹에서도 찾기가 힘듬. 그런데 주저리 주저리 설명 적어놓았어 ㅋㅋㅋㅋㅋ | 17.05.30 09:03 | | |
(IP보기클릭)125.142.***.***
은행이자 높다는건 말이 안되는게 일본 버블경제가 저금리 정책으로 만들어진거라.. | 17.05.30 10:08 | | |
(IP보기클릭)182.251.***.***
뭐래 당시 우체금 적금만 해도 10년짜리가 8.64프로 정도 였어 근 10년 넣으면 두배 정도 됬고 시중은행도 금리 엄청 높았어 | 17.06.01 13:45 | | |
(IP보기클릭)125.142.***.***
시중금리랑은 다른건가? 플라자합의 이후에 86년쯤에 저금리 정책으로 기준금리 2.5프로 때리면서 버블시작된걸로 알고 있는데 | 17.06.01 13:49 | | |
(IP보기클릭)121.140.***.***
2ch에서 버블 붕괴하고 다 멘붕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은행이 그래도 최고라고 계좌 만들어서 모든돈 통장에 둔 자기 할머니가 가장 현명한 것 같다면서. 당시 이자 8% 계좌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글 본적 있네요. | 17.06.01 16:56 | | |
(IP보기클릭)211.187.***.***
그것도 운빨인게 당시 은행들도 도산을 많이 했어요. | 17.06.01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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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64.***.***
STARFUCKS
80년대 할리우드 영화만 봐도 일본에 대한 경계감이 물씬 풍겨오지. 블레이드러너만 봐도 거리가 와패니즈풍이고, 백투더퓨처에서도 주인공 아버지의 거래 대상이 일본인인데, 주인공 아버지가 엉터리 일본어까지 쓰면서 엄청 굽신거리는 장면도 나오고... | 17.05.30 07:51 | | |
(IP보기클릭)219.249.***.***
라비시엘
빽두더퓨처 뿐만아니고 그당시 헐리우드영화에서의 미래는 일본이 문화경제적으로 정복한 상태로 많이 나왔음 나또한 그렇게 될줄알았고 | 17.05.30 08:28 | | |
(IP보기클릭)119.64.***.***
85%
글치 저렇게 폭삭 주저앉을 줄은 몰랐던거지 | 17.05.30 08:52 | | |
(IP보기클릭)69.181.***.***
라비시엘
백투더퓨쳐 에서 일본인에게 굽신거린건 주인공 아버지가 아니라 주인공 본인 아닌가요 | 17.05.30 09:13 | | |
(IP보기클릭)222.169.***.***
STARFUCKS
미국이 견제하느라 엔화가격 강제로 폭등시켜서 일본 망한거 아님? | 17.05.30 11:51 | | |
(IP보기클릭)223.38.***.***
허나거절한다
아 그러네 미래의 마티였지 참 | 17.05.30 13:07 | | |
(IP보기클릭)223.38.***.***
이치카
ㅇㅇ 플라자합의 검색하면 나오지 | 17.05.30 13:07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1.152.***.***
짱구 극장판중에 쇼와시대 그리워하는게 있는 이유
(IP보기클릭)175.223.***.***
그러고보니 짱구도 90년대초에 나왔지... | 17.05.30 09:50 | | |
(IP보기클릭)84.175.***.***
(IP보기클릭)121.152.***.***
전탱크부터 imf전까진 우리나라도 조금 비슷했다던데... 저정도는 아니어두. 물론 전떙이 경제박사라 그런게 아니고 그동안 국민이 피땀흘려 쌓은 산업기반이 막 달리기 시작할때라 그런거지만서도 | 17.05.30 07:05 | | |
(IP보기클릭)223.38.***.***
steamboy
전두환시절 사회생활 시작한 상사들을 꼰대라고 부르는 이유지. 멍청하고 컴퓨터도 쓸 줄 모르면서 원서만 내고 취업한 세대가 노력드립을 치니까 | 17.05.30 07:25 | | |
(IP보기클릭)182.227.***.***
아이엠에프 전에 우리나라도 비슷했어 은행금리는 5프로에서 더 더 더 오르면서 15프로까지 올랐었음. 즉, 백만원 3개월 묶혀두면 45만원 이자가 붙는거지 그 시절엔 5년 일하면 집사는게 보통이었음 | 17.05.30 07:39 | | |
(IP보기클릭)182.227.***.***
근데 그게 딱히 누가 잘해서 그런건 아니고, 기반경제가 막 활성화되고 고도 성장하는 시기에 국가들이 다 그런모습임. 지금 중국이 그러잖아. 근데 그게 나중에 터지면서 꼭 문제가 나오지 | 17.05.30 07:39 | | |
(IP보기클릭)183.108.***.***
마져 우리나라 그 시절때 우리집만해도 3층집+마당 200평정도에 벽난로 있고 가정부 둘이나 있었다 ........ | 17.05.30 07:55 | | |
(IP보기클릭)58.239.***.***
월이자 15프로라는게냐? ㅡㅡ;; | 17.05.30 08:28 | | |
(IP보기클릭)112.160.***.***
은행 이자율이 년당 적용되는거도 모르는거보니 금융거래 한번 안해본 급식같은데...아는척 하지마라 | 17.05.30 08:46 | | |
(IP보기클릭)39.7.***.***
사채도 아니고 잘못계산한거지 | 17.05.30 08:51 | | |
(IP보기클릭)121.149.***.***
월이자 15프로... 그때 대기업들한테 외채 빌려쓸 수 있게 특혜주면서 이자가 낮은 외국에서 달러 몽창 빌려서 국내 은행에 쳐박아 놓고 돈 벌고 그랬음. 기업들이 그렇게 돈 벌면서 정신 못차리고 경영은 ↗대로 하면서 빚으로 또 빚내고 또 빚내고 그러다 보니 imf.... | 17.05.30 09:18 | | |
(IP보기클릭)121.149.***.***
아니 연이자 ㅋㅋㅋㅋㅋ | 17.05.30 09:18 | | |
(IP보기클릭)115.161.***.***
비슷했던적 없었음. 저렇게 되려고 하던 도중에 재벌놈들이 IMF 터트려서 말짱 도루묵 됬었지. | 17.05.30 09:53 | | |
(IP보기클릭)183.104.***.***
일본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국도 저때는 적어도 취직자리 펑펑 남아도는 시기였지 한국 최전성기 90년대 초반까지.. | 17.06.01 18:12 | | |
(IP보기클릭)218.154.***.***
응팔을 보면 어른들이 부동산에 투자할까 은행에 넣어놓을까로 갑론을박 하는데 성동일이 은행 시중금리가 30%에서 15%까지 떨어졌어도 저축만한게 없다고 하는 묘사가 나오지. | 17.06.02 00:44 | | |
(IP보기클릭)175.223.***.***
그리고 제2의 강남이라는 부촌중에 부촌인 판교로이사가는게 엔딩 | 17.06.02 06:11 | | |
(IP보기클릭)1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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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7.***.***
우리나라가 07년 2만 달러 찍고 일본과 이탈리아는 3만 달러에서 정체하고 있을때니 가능해보였죠. 당시 청년 실업률이 높아서 힘들다 힘들다 했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었고, 대기업 + 공기업들 초봉 상승률이랑 임금 상승률은 지금보다 훨씬 높아서 일단 취업하면 된다라는 인식도 강했구요. 거기에 2007년에는 스님도 펀드한다라는 게 기사에 실릴 정도로 온 국민들에게 펀드 + 부동산 투자가 유행이었으니... 다만 적으신 것처럼 이듬해 리만 브라더스 사태가 터지고 명박이가 말아먹으면서 쭈우욱 내려가고 잃어버린 9년이 되었습죠. | 17.06.01 14:4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9.27.***.***
그레친
좀 싸이코같다 | 17.05.30 0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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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친
그 다음 단계가 저거라고 믿는거겠지 "전쟁 특수로 살아나자!"라는 말을 하니 | 17.05.30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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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친
근데 이거 진짠데, 이게 필리핀에선 사회 문제되서 이민까지 받아줬잖아 | 17.05.30 0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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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친
지 나름대로 비판적인 사고를 유지하려는것 같긴한데 남들이 보기엔 그냥 프로불편러로 보임 | 17.05.30 0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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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친
그래서 태국에 일본혼혈이 그렇게 많구나 | 17.05.30 08:57 | | |
(IP보기클릭)59.19.***.***
고스페는불멸
실은 코피노의 수십배 규모임... 코피노야 당사자가 우리나라니 이슈가 되는거지... | 17.06.01 13:26 | | |
(IP보기클릭)180.182.***.***
그레친
란카 리 성우도 필리핀 혼혈인걸로 아는데 | 17.06.01 16:48 | | |
(IP보기클릭)125.134.***.***
고스페는불멸
자피노는 알아도 사실 코피노도 필리핀 내에선 그게 뭥미?? 함 내가 필리핀에서 반년은 살다가 왔거든 | 17.06.01 17:41 | | |
(IP보기클릭)118.221.***.***
(IP보기클릭)116.36.***.***
Eine Wahrheit
도쿄팔면 미국의 한 주를 사는 게 아니라 미국 전체를 살 수 있는 시대였음 | 17.05.30 07:28 | | |
(IP보기클릭)39.7.***.***
도쿄팔면 미국전체를 살 정도였다는 말이 나옴 ㅋㅋ | 17.05.30 07:29 | | |
(IP보기클릭)218.53.***.***
도쿄의 부동산 가격 총합 = 미국의 전 부동산 가격 총합 이런건가... | 17.05.30 07:49 | | |
(IP보기클릭)116.36.***.***
ㅇㅇ | 17.05.30 0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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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뭔가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은 일본광고쪽이 더 잘 나타낸듯함 한국껀 뭔가 광고라는 느낌이 많이 나는데 일본은 당시 너무 잘살아서 그런지 위화감이 별로 없음 | 17.06.01 14:50 | | |
(IP보기클릭)49.168.***.***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59.6.***.***
(IP보기클릭)223.62.***.***
심지어 인구는 미국 3분의1 | 17.05.30 08:43 | | |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119.64.***.***
지금 중국은 저 정도는 아님 거긴 빈부격차가 워낙 심해서 부자들은 한없이 써대는데 그보다 훨씬 많은 중산층과 빈민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생활 수준이 낮아. | 17.05.30 07:55 | | |
(IP보기클릭)116.40.***.***
뭐 13억이 동시에 다 잘 살수야 없는 노릇이니.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자들은 아마 일본보다 좀더 나은수준? 싶다 | 17.05.30 17:27 | | |
(IP보기클릭)211.201.***.***
아마 강대국으로서의 위상은 지금 중국도 당시 일본 못지 않겠죠. 그런데.. 국민들의 생활수준에선 당시 일본엔 비교도 안될듯.. 말씀하신대로 워낙 인구가 많기도 하고.. 사회체제도 그렇고.. | 17.06.01 14:50 | | |
(IP보기클릭)221.141.***.***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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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1970년대면 몰라도 80년대 후반에는 못살아서 죽네 마네하던 시절이 아니라 건국이래 최대 호황기였는데..? | 17.05.30 07:56 | | |
(IP보기클릭)221.150.***.***
저때는 고저 차이는 있어도 한국도 호황이였어... | 17.05.30 08:20 | | |
(IP보기클릭)175.214.***.***
무슨 6.25 시절의 50년대 시절 얘기를 하고 자빠졌냐 80년대면 우리도 3저 호황덕으로 나름 잘나가던 시기였어 개나소나 취업 잘 되던 시기였고 5년 정도 열심히 벌면 집도 살 수 있었던 시절이었는데 | 17.05.30 08:52 | | |
(IP보기클릭)211.117.***.***
지금 한국사회에서 꼰대문화니 586욕하는 문화가 생긴것도 저당시 엔고때 한국도 호황기라서 그런거야. 저때 호황기때는 대학졸업 즉시 대기업 입사가 당연시 되던시절이고 그때 입사한 586이 지금 20대에게 노오력~ 타령하니까 꼰대라 욕먹는거고 | 17.05.30 12:02 | | |
(IP보기클릭)211.117.***.***
10%내외 엘리트는 헛소리지. 우리 부모님 일가 친척 거의 지방대라도 다 대졸이었어. 지금 기준으로 10%내외 엘리트면 반포자이 20억짜리 사는 급이라는 소린데. 말이 안됨. | 17.05.30 15:20 | | |
(IP보기클릭)59.19.***.***
94년 기준 4년제 대학수는 142개교 학생수는 115만명이고, 그당시 인구 1천명당 25.9명 이었다는 기사가 있네요... 80년대면 10% 내외 엘리트라는 말이 틀린건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 17.06.01 13:36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52.***.***
드라마겠지 ㅋㅋㅋ | 17.05.30 08:43 | | |
(IP보기클릭)220.126.***.***
은행강도하느니 면접비만 빋으러 다니는게 더 이득 | 17.05.30 09:17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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