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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딸의 더럽게 맛없는 햄버그를 먹은 아버지의 반응.jpg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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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BEST
아버지 너무하네 ㅋㅋㅋ
17.05.24 14:10

(IP보기클릭)119.204.***.***

BEST
얼마나 심각했으면 팩트로 때리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5.24 14:16

(IP보기클릭)180.81.***.***

BEST
어지간히 맛이 없어서 아니었을까
17.05.24 14:11

(IP보기클릭)121.155.***.***

BEST
정성을 봐서 다먹어준다음 맛없다고 하면되는거아닐까. 문제를지적해주긴해야지.
17.05.24 14:14

(IP보기클릭)58.227.***.***

BEST

.
17.05.24 14:31

(IP보기클릭)76.85.***.***

BEST
처음하는거니까 일단 무조건 칭찬해서 기를 살려줘야지. 초장부터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이라면 어린애들은 금방 흥미를 잃거등. 그리고 딸바보인것도 있고....ㅋㅋ;;
17.05.24 14:22

(IP보기클릭)211.52.***.***

BEST
친한거랑 막말하는건 또 좀 다른겁니다. 친해도 성격상 사람 막대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고요. 사람들이 다 무슨 중고딩들은 아니잖아요.
17.05.26 00:49

(IP보기클릭)39.7.***.***

BEST
아버지 너무하네 ㅋㅋㅋ
17.05.24 14:10

(IP보기클릭)220.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5.24 14:11

(IP보기클릭)22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5.24 14:11

(IP보기클릭)180.81.***.***

BEST
어지간히 맛이 없어서 아니었을까
17.05.24 14:11

(IP보기클릭)106.102.***.***

시발ㅋㅋㅋㅋㅋㅋㅋㄱㄱ
17.05.24 14:12

(IP보기클릭)121.155.***.***

BEST
정성을 봐서 다먹어준다음 맛없다고 하면되는거아닐까. 문제를지적해주긴해야지.
17.05.24 14:14

(IP보기클릭)76.85.***.***

BEST
구축긔
처음하는거니까 일단 무조건 칭찬해서 기를 살려줘야지. 초장부터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이라면 어린애들은 금방 흥미를 잃거등. 그리고 딸바보인것도 있고....ㅋㅋ;; | 17.05.24 14:22 | | |

(IP보기클릭)183.102.***.***

구축긔
그렇지, 내딸이 나에게 할려는 노력과, 했다는 정성을 생각하면 기쁘고 칭찬해줘야지 그리고 다먹고나서 훈훈한 공기속에서 잘 못된 것을 화기애애하게 지적해줘야지 | 17.05.24 15:11 | | |

(IP보기클릭)220.76.***.***

구축긔
뭐 애키워 보면 알게 되겠지만... 요즘은 맛있어. 그런데 말야...라는 샌드위치나 but 화법 안통한다. 굳이 지적하고 싶으면 맛있네. 그리고 이건 덜달게 해도 맛있겠다. 라고 하던가. | 17.05.26 00:25 | | |

(IP보기클릭)119.204.***.***

BEST
얼마나 심각했으면 팩트로 때리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5.24 14:16

(IP보기클릭)121.146.***.***

맛없는 걸 맛있다고 거짓말하는 건 서로에게 피해 주는 거라 생각해서 나도 지적은 확실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17.05.24 14:18

(IP보기클릭)5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5.24 14:19

(IP보기클릭)1.233.***.***

평소에 어떻게 지냈냐의 차이 아닐까 나는 어머니랑 농담도 하고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데 여동생은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동생이 아양을 떤다던지 어머니께서 농담한다던지 그런건 없거든 어버이의날때 꽃바구니 선물하면 동생이 사오면 대부분 고맙다고 하시는데 내가 사거면 먹지도 못할거 사왔네 돈으로 줘 고기나 사줘 카드좀 줘봐라 이러시거든...
17.05.24 14:19

(IP보기클릭)125.179.***.***

유다랑
저게 맞지 않음? 안 친한 사람하고는 필요 이상의 대화는 없는게 사람이니까 | 17.05.26 09:05 | | |

(IP보기클릭)124.111.***.***

감동파괴하지마 이것들아!!!ㅋㅋ
17.05.24 14:23

(IP보기클릭)106.247.***.***

미각장애는 너무 쿨하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
17.05.24 14:24

(IP보기클릭)58.227.***.***

BEST

.
17.05.24 14:31

(IP보기클릭)61.97.***.***

일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5.26 03:54 | | |

(IP보기클릭)112.186.***.***

우와 ㅋㅋ 아버지 심하다 ㅋㅋ 딸 마음에 상처입겠는데
17.05.24 14:41

(IP보기클릭)211.36.***.***

볶음밥이 맛없기 힘들지 않나? ;;;;
17.05.24 14:48

(IP보기클릭)1.236.***.***

Cafe Mocha
자네... 지금 볶음밥을 무시하는겐가 | 17.05.26 09:11 | | |

(IP보기클릭)115.22.***.***

맛없으면 맛이 없다고 해주는게 나아..진짜 요리에 재능이 없을수도있는데 살아가면서 언제까지 거짓말할꺼냐.
17.05.24 14:50

(IP보기클릭)115.138.***.***

난 일단 고맙다고 말하고 솔직하게 말함 그래야 제대로 만들지. 감싸줘야 하는게 있고 안그런게 있는거지.
17.05.24 14:53

(IP보기클릭)175.193.***.***

누나가 요리 자주해주는데, 항상 뭐 지적사항을 물어봄. 없다고 하는데 계속 물어보길레 솔직히 '조금'짠거같아 이러니까 존1나 삐짐.
17.05.24 15:04

(IP보기클릭)175.223.***.***

딸을 향한 아빠의 마음은 알았겠지만 아빠의 희생에 가까운 노력과 딸과의 추억을 필요성을 모를 몰카로 덧칠 하는 구나 아빠에게도 재미있는 해프닝 정도로 남으면 좋겠다.
17.05.24 15:31

(IP보기클릭)211.5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인공
친한거랑 막말하는건 또 좀 다른겁니다. 친해도 성격상 사람 막대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고요. 사람들이 다 무슨 중고딩들은 아니잖아요. | 17.05.26 00:49 | | |

(IP보기클릭)1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神算
주인공은 중고딩이야 자꾸 설교하면 비뚫어질테다 | 17.05.26 01:11 | | |

(IP보기클릭)211.2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인공
그런건 가정 분위기마다 케바케임. 가족 구성원들끼리 친하다고 모두 격식 없이 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족들끼리 친해도 기본적인 대화 예절은 잘 지키는 집도 많음. 요컨대 격식이 친하거나 친하지 않거나 가리는 기준은 될 수 없다는 거. 그냥 그 가정의 가풍이나, 분위기, 교육 수준에 따라 달라질 뿐이지. | 17.05.26 07:17 | | |

(IP보기클릭)218.148.***.***

ㅅㅂ 똥꾸녕에 털자라게 하지마라
17.05.26 00:37

(IP보기클릭)116.32.***.***

감동 칼같이 깨네
17.05.26 00:4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43.***.***

그 썰 생각나네 아버지께서 장기 좋아하셔서 아들한테 종종 같이 한판 두자고 했었음.. 항상 아들이 못이기다가 어느정도 머리크고 나서.. 아버지랑 장기한판 두게 되었다고함.. 아들이 처음으로 이겼는데 아버지 말씀, "이 새끼이거 치사하게 하네"
17.05.26 01:44

(IP보기클릭)218.52.***.***

이 세상에 모든 방송은 방송사고를 피하고 시간절약을 위해 대본이 존재합니다.
17.05.26 01:58

(IP보기클릭)59.13.***.***

난 여동생이 처음으로 해준 스파게티 먹고 경찰 부른다고 난동 부렸는데.
17.05.26 02:46

(IP보기클릭)121.172.***.***


어..응 ...맛있어...
17.05.26 03:03

(IP보기클릭)1.233.***.***

딸이 만든 첫 음식이라... 아무리 맛 없어도 맛있게 먹을 듯
17.05.26 03:05

(IP보기클릭)115.161.***.***

멋지다! 그리고 부럽다....
17.05.26 03:31

(IP보기클릭)182.227.***.***

나같아도 맛있게 먹을것 같다 감동받으면거 보고있는데 옆에 아내가 글썽거리는거 보니까 나도 모르게 뭉클하더라 헬조선에서 결혼하고 살기 힘들어도 이런거 보면 단란란 가정꾸려서 행복하게 사는게 진짜 삶이 아닐까 싶고
17.05.26 05:24

(IP보기클릭)153.204.***.***

치카리
진짜 와이프분 눈물 글썽거릴때 저도 뭉클.. 하.. | 17.05.26 07:21 | | |

(IP보기클릭)110.70.***.***

카메라 나오니까 바로 맛없다고하네
17.05.26 08:29

(IP보기클릭)175.192.***.***

아버지가 고든렘지 욕설학원을 다시셔야 겠다...
17.05.26 09:47

(IP보기클릭)128.134.***.***

부모가 맛없다고 해줘야지 자꾸 띄워주면 나중에 지 남친한테도 똑같은거 멕이다가 쳐맞음
17.05.26 10:05

(IP보기클릭)125.191.***.***

하.......... 나도 10살짜리 딸래미 키우는데... 약 10년차 식당 영업 중.. (중간 중간 회사도 같이 다니면서.. 지금은 온전히 전업) 학교 방과후 요리교실 같은곳에서 요리해오면 맛있는 것은 맛있다 말해주고, 맛없는 것은 맛없다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는데....
17.05.26 10:10

(IP보기클릭)183.96.***.***

너무 직설적인것도 너무 가식적인것도 안좋음.
17.05.26 10:41

(IP보기클릭)223.62.***.***

막짤이 내 감동 망쳐놨네 ㅋㅋㅋ 미각장애 ㅋㅋㅋ
17.05.26 11:00

(IP보기클릭)125.142.***.***

김볶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17.05.26 11:24

(IP보기클릭)116.45.***.***

애초부터 짜고 한거네 설탕 저렇게 많이 넣으면 햄버거 고기가 저렇게 뭉쳐있지도 않겠다 ㅋㅋ
17.05.27 12:01

(IP보기클릭)203.234.***.***

저딴 테스트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17.05.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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