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버스 타는 영화

[아로나민 실버]

[p.w.d]

저건 ㄸㄹㅇ

[생수생수보리털]

ㄷㄷㄷㄷ

[丕刀卜]

또 나나야 시키가 한껀 했네

[루리웹-1669969672]

료우기 시키잖아

[펭귄커여어]

?????

[노예장]

팩트! 노약자석은 애초에 비워두는 것이 예의다

[CombatPioneer]

나도 이럼 그냥

[촉수물]

앉는순간 되게 불-편

[펭귄버거]

앉아 있다가 비켜주는건 안되는건가요? 버스에서는 다들 앉던데...

[맛이진짜좋다]

앉을자리가 노약자석 뿐이면 앉지 호구새끼같이 서있을 필욘 없음
물론 어르신들 타면 비켜줘야하는거고

[스파다]

앉아있다가 노약자분 오시면 비켜드리면 되지 뭘

[노예장]

예의가 그렇다는 거고 어떻게 할지 판단은 니가 하는거지! 니가 편한대로 하면 된다 ㅎㅎ

[-장승현-]

예의는 의무가 아님.

[-장승현-]

앉아서 가다가 노약자가 오면 다이렉트로 양보해주면 됨.

[마리다크루스]

그래했다 앉아있다고 핀잔 들어본 적이 있어 그 뒤론 걍 자리나도 눈길도 안줌

[맛이진짜좋다]

그런 나이만 들어처먹은 틀딱새끼들은 그냥 가볍게 무시하면됨

[루리웹-3088548898]

당장 서있는 거랑 앉아 있는 거랑 안전에서 차이가 하늘과 땅인데
빈자리 있으면 일단은 당연히 앉아야지.

[프림블루로즈]

그건 그냥 그게 지들 전용좌석으로 생각하는 애들이라 어떤 노인네는 앉아있는 꽤 늙어보이는 사람한테 나이 공격 시전하면서 나보다 어리니 나오라고 하드라

[유영하는 해파리]

저런놈은 주둥이를 헬레이저식으로 성형 해줘야해.

[BMTONE]

임산부 배를 찌르네 삶아죽일새끼

[V53PL]

읭 임산부가 아니라 할머니 찌른것같은데

[Cigarette39]

할머니찌름

[BMTONE]

그러네 잘못봄 태워죽일 새끼로 정정

[V53PL]

굿굿

[Cigarette39]

그래 너도 강제로 앉는거 아니니깐 좀 처 나오라는데 사람을 찌르고 있냐

[요미랑]

노약자석 : 비워주는곳
임산부석 : 비워주는곳
여성전용 : 무시하는곳

[-장승현-]

노약자석 : 앉아도 됨.
임산부석 : 비워두자.
여성전용 : 위풍당당하게 앉자.

[요미랑]

몸 불편한 어떠한 사람을 위해서 노약자석은 비워두자. ㅇㅋ?

[-장승현-]

그렇게 해. 난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외관으로 확인되지 않은 불편한 몸을 어떻게 판단할지도 의문이고.

[요미랑]

비워둔 그곳에 앉는다면 그사람이 불편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할수 없는거냐? .... 넌 몸건강해서 조금 서있어도 갠찮지만 몸 몸 건강치 않는 사람들은 그게 힘들수 있으니 비워두자는거에 그렇게 비꼬고 싶나?

[-장승현-]

나 한쪽 다리 ㅄ이야. 십자인대 부파에 연골까지 날아갔지. 예전엔 날라다녔어. 거짓말 안하고 기계교에서 내 동기중에 오래달리기로 나 따라올 사람이 없었지. 근데? 지금은 다리 ㅄ이야. 한번은 경찰조사 받아야 하는데, 시벌 나다러 부산까지 오라더라. 그래서 나 다리 ㅄ이라 못간다 니들이 오셈. 했더니 와서 나보고 한다는 말이 "다리 멀쩡 하구만" .... 문뜩 그생각도 들더라 지금까지 노약자 석에 앉아서 가던 학생들, 아저씨 아줌마. 근데 그 아줌마 그 아저씨 그 학생이 내다리가 어떤지 어떻게 알고 자리를 비켜 줄까? 서있는 것도 잠깐은 괜츈한데 4~5분 지나면 신호가 와. 걷는것도 오래 못해. (자전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렇다 해도 난 그사람들을 나무랄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 그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그리고 그사람들이 멍쩡한지 나처럼 안보이게 아픈지 나는 또 어떻게 알꺼여.

[-장승현-]

임산부 석이야 차마 말꺼내기 어렵고 수줍어 하실 누군가의 어머니에 대한 배려는 공감하지만 단순 노약자석 을 공석으로 해두란 것은 공감 ㄴㄴ

[-장승현-]

여성전용은 문지방 뭐 낑기는 소리니까 패-스!!

[요미랑]

하나하나 인식을 노약자석을 비워둬서 너처럼 다리 불편한 사람들이 앉아서 갈수 있게끔 하자는게 나쁜생각인가? 니가 겪은 일들이 모두 보편적이라고 생각은 하다만 조금씩이라도 바꿔나가자는거지 한순간에 바뀌길 바라는건 좀 어거지가 아닐까한담.

[-장승현-]

공감하는 부분이야! 물론 지금 내 생각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나도 몰라. 그래서 너의 생각을 관철시킬 생각은 없어. 존중 할꺼야. .... 언젠가 내가 쿵쾅이 들이 하는소릴 하지않길 바랄뿐. 난 지금의 생각대로 행동할꺼야, 어떤 변덕이 생기기 전까진 말야.

[Milk200ml]

난 양쪽 고관절이 인공관절인데 밖에선 티도 안나고 엑스레이 사진 목에 걸고 다닐수도 없고 답답하긴 하드라 그냥 서서댕김

[슬라정]

임산부 & 장애인석이 그래서 있는것

[-장승현-]

ㅎㅁㅎ;;;;;;;;;;;;;;;;;;

[▶◀The Gentleman]

무슨 영화?

[공포의죠스]

칼로찌른건 병1신이지만
배려를 강요하는짓거리좀 안했으면....

[베지터터츤지터터]

ㅋㅋㅋㅋ

[glory80]

만약

조폭처럼 생긴 무지막지한 덩치의 깍두기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다면?

과연 비키라고 말할 용기의 노인들이 있을지 심히 궁금하다 ㅋㅋ

[SlowSecond]

있을듯.. 어차피 안맞을거라는 전제 하에 덤비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나이 드신분들

[블라임]

일반석도 아니고 경로석인데 임산부한테 당연히 비켜줘야하는거아님? 그거 무시하고 암말도 안하고있으니까 아줌마도 빡돈거지 웃긴놈들 많네

[블라임]

경로석 - 대중교통에서 노인을 공경하는 뜻으로 노인들만 앉도록 마련한 좌석.
인데 무슨 양보야 일반자리 양보해주는건 자윤데 경로석은 원래 청년들 앉으라고 만든거 아니거든? 뭔 호의같은소리하고있네 그건 노약자의 권리야

[블라임]

캬 참 인륜적이시네 한수 배우고갑니다. 암요 임산부가 서있던말던 법적인 문제는 없으니까 비켜달라는 요구에도 쌩까다가 지욕하면 풀발해서 칼로 사람찔러도 되죠? ^^ 일단 님은 앞에 할머니가 서있던 임산부가 서있던간에 편하게 버스이용 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당

[X더블크로스X]

니가 졌어. 그냥 가.

[츄리닝S2]

아니 노약자석이면 노인분들하고 임산부한텐 양보를 해야지

[▶◀아싸 조쿠나]

개소리 하다 처 발렸으면 그냥 갈 것이지 뭐 잘났다고 징징대?

[[RE.2] アヘ顔]

법적으로 강제하는 사항이 아니라고 알고 있음

어르신이나 장애인이나 임산부등 약자가 오면 자리 비켜드리면 되는거라고 생각함

헌데 지팡이로 위협하고 욕설하고 임산부 자리에 앉았다고 무단 촬영해 sns 계정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기사화 된거 보면 참 씁쓸함

[리프트마시쪙]

찌른 건 ㅄ짓이 맞는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떠오른다

[dkshkwpqkf]

두더지

[dkshkwpqkf]

공경을 억지로 받으려고 하지마 추하니까

[관바]

어제 집에 오는 버스에서 아예 비키라고 하는 아저씨도 봤는데.. 뭐라 생각해야 될지.. 많아야 60 정도?

[자살률1위국가국민]

제목 없어서 비추 드립니다.

[KOS-MOS]

예의는 강요할순 없지만 안지키면 욕처먹는건 각오해야지!
욕도 먹기싫고 예의도 지키기 싫다는건 무슨 심보냐?
예의를 안지켜도 법적 처벌은 없다만 욕처먹는건 당연한거지.

[레무링]

마지막 사진보고 순간 정상훈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양꼬치엔 췽톼오

[마시멜로☆]

임산부나 어르신이나 양보해주면 좋은거지 뭘

[CapDuck]

이거 한번 바야겠는데;;;

[Nyarly]

야 내 돈 내고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다른 사람한테 양보하는 게 의무인 거냐?

물론 칼부림이 미친 짓이지만 저런 게 혐오조장 아니냐?

[blueryo]

자동차를 이용함에 있어서 앉아서 이동해야함... 근데 좌석이 부족하니 서게되는것이고... 자리가 비워져 있다면 앉으면 됨... 배려해줄 사람이 있다면 양보하고...

[이웃남자]

근데 요즘은 노약자석이 아니고 중년석이드라...ㄷ

[프림블루로즈]

고령화 사회들면 당연히 배려도 줄수밖에 없음.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힘든건 매한가지인데 노인들 수도 많고 또 할일없는데 공짜라 버스,지하철 그냥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수두룩해서(특히 여름에 에어콘 시원해서)

[스어아즈나부루]

아는분이 다리장애인데 버스타면 앉질 못하더라 좀 비워줘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