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때, 

검술가의 손짓.

신성한 불꽃의 문장.

이 2개를 보다시피 보호 성기사와 무법 도적이 

주력이었는데, 

엄마가 제가 한달 게임 끊으면 담배 끊는다고 약속했는데 

엄마가 약속을 깨버리는 바람에 이 두 형상을 바람과 함께 날려버렷죠.

그러다가 와우를 다시 시작할때 진짜로 마법사탑의 무기들을 

다시 복각 시켜주지를 않으니까 

뭔가 항상 마음속에 공허함이 생기고 뭔가 대체제를 

찾기 시작했었습니다. 

아제라이트 4등급도 미친듯이 파밍했었는데 

그건 그냥 시각효과 장난감도 안주고 팽해버리고 ㅋㅋ... 

어찌보면 사기당한게 아제라이트 4등급들.

그리고 정말로 그때의 공허한 자리를 매워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으니 오늘 잠은 

오랜만에 편안히 잠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