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루리커피 세일하길래 한번 사봤음.

가운데 저 작은거 테이프로 감은줄알고 테이프 자국 존나 찾았는데 빨대더라.......

남자는 가슴?그딴건 필요없어 사나이는 기합니다!

암튼 원두도 온김에 어머니가 커피 한잔 달라고하셔서.

부모님꺼랑 제꺼 한잔씩 내려봤습니다.

강배전이라 그런지 원두색이 진함.

먼저 내 커피인 카라멜마끼아또.

그라인더에 분쇄하기전에 분무기로 1~2번 뿌려주면 정전기발생안해서 원두가루가서로 잘 안붙습니다.

※물론 그라인더는 무조건 사용후 말려야됩니다.재수없으면 날에 녹슬어요.

바라짜에 분쇄도 2로 갈아버린후

포터필터에 종이필름하나깔고

원두 다갈고 이위에도 분무기로 표면만 젖을정도로 뿌리면 추출잘됩니다.

 

깜빡하고 중간에 사진을 안찍음....

암튼 카라멜 마끼아또 완성!

이제 어머니 드릴 핸드드립.

원두는 20g

저는 처음 배송온 원두는 꼭 핸드 그라인더로 갈아서 마셔봅니다.

간다 내 드릴은 하늘을 뚫는 드릴이다!!!!

오랜만이라 힘들어 뒤지는줄.

뜸들이고 드립후에 얼음타면!

아이스 핸드드립 완성!

마지막은 점적식 콜드브루

물에 원두를 담궈서 추출하는게 침출식입니다.

25그람에 바라짜기준 분쇄도 26.

필터 깔고 원두 붓고 위에 얼음물 올리면.

자이제 내일 아침까지만 기다리면 됩니다.

3초에 한방울정도로 세팅완료.

이러면 아무튼 커피 세잔 완성!

그리고 홈커피의 대망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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