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에 안마의자 앉아서 1시간 자고서

밤을 새 버림..

와이프는 5시쯤 기절하듯 잠 들었고

나 까지 잠들면 어렵게 예약 해 놓은 병원에 못 가게 되는거라 쉽사리 잠들수가 없네..

어제는 물건 매입때문에 종일 운전하고 다녔어서 피로가 적지는 않은데 (수원->상암->종로->용산->평택->수원)

오늘도 9시에 잠실 갔다가 오는길에 성남가서 물건 하나 더 사서 와야 함.

일 할때 타는차가 2인승 레이라 시트 포지션이 매우 애매해서 장거리 운전하면 종아리 앞쪽 근육에 금방 쥐가 나는데

잠까지 못 자고 나갔다 오면 난 오늘 죽었다...

병원에서 볼 일이 가능한 오전 중에 마쳐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