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는일은 인력파견사무소인데 펑범한 하루일당 바로 주는 노가다가 아니라
전문인력 필요한 곳에 전공이나 조공을 보내는 전문인력 파견에 한달정산하여 계산하는 곳임
그런데 3년전 우리가 파견한 천안의 한업체에서 돈을 안줘서 재촉을 하니까
자기네가 공사한곳에서 문제가 생겨 공사가 무효가 되서 돈을 못받아 돈을 주기 힘들다고 함
그러면 언제 줄거냐 물으니까 자기네가 고용노동부에 지급보험 같은거 해놓은게 있으니 신청해서 받거나
몇달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릴 테니 미지급확인서를 달라고 하고 파견인력들에게 일단 우리돈으로 지급함
(왜 고용노동부신청 안하고 기다리고 멍청하게 우리돈으로 주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파견사무소인 우리같은 중간업체는 대리로 신청을 못함 노동자들 개개인이 신청해야 하는데
대부분 절차랑 방법 모르는건 넘어가도 그 달에 돈을 안주면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업체
신용도가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진행 된거임)
그런데 역시나 3개월이 지나도록 확인서도 안보내주고 연락도 없음
집적 찾아가니까 자기네 상황 안좋다 어필만 하고 돈없다 하고
(근데 사무실 한 구석에는 골프가방과 그림엑자들 방치)
확인서를 주는데 대표이름도 없고 내용도 없는걸 주려고 하고
간신히 제대로 된 확인서 받았는데 그래도 또 3개월간 입금 없음
그래서 해당 내용으로 내용증명서 발부 하고 지급명령서 신청하고 지급명령서도 나왔는데
그래도 안 줘서 압류신청해서 경매하려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가 노동자들 한테 돈을 먼저줘서 인건비미지급 인정이 안되어서 부동산은 압류 못하고
동산압류만 가능...
동산압류라도 신청하고 당일 사무실 가보니까 같은 사무실에 다른 이름의 사업체 하나 더 걸어서
비싼 공구나 기계 컴퓨터는 대부분이 압류 불가 우리한테 돈안준 업체가 아니라 다른 업체 거라면서
대표 개인집도 동산압류 했지만 가능한건 냉장고랑 TV,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 뿐
(아들방에 비싸보이는 컴퓨터가 있었는데 자식들건 압류하면 아동학대니 뭐니로 넘어 갔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 아들 이번년도에 대학 졸업했음)
해당 압류건 경매 끝나고 들어온 돈은 고작 400만 미만 우리가 받아야 할돈은 4300만임..
이후에 태도는 자기는 할만큼 했다 돈없다 기다려라 이러면서 연락은 받지만
우리가 처음에 고용노동부에 신청 못한걸로 계속 약올리듯 왜 그 때 안했냐 하는 말만 계속 함..
이제는 돈을 떠나 그냥 조지고 싶은 맘뿐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게 별고 없고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라고 이런 돈 받는거 지원해주는 곳도 없음
주변에선 신용회사나 조선족 말하는데 신용회사는 이런식의 돈안되는 건은 안받고
조선족은 저 놈 조지자고 내가 범죄자 되면 오히려 나만 망치니 당연히 논외
하도 답답해서 그냥 두서 없이 좀 썼음 다른 업체들도 돈 안주는 곳들이 있지만
저 놈이 하도 약올리고 짜증나서 그냥 여기다 떠들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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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단 기업 전문 변호사 찾아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사실상 기업간의 분쟁인거라서 일단은 나도 윗사람처럼 돈 다 받고 지연이자까지 쳐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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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등 비싼건 다 다른 업체 거라면서 핑계 대니까 압류집행하는 사람들이 그럼 못한다 하고 넘어감 | 25.09.09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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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건설업계 쪽 신규 진출 힘들어 보이는게 저런 임금체불 같음... 힘내고 꼭 다 받길 바래. | 25.09.09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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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단 기업 전문 변호사 찾아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사실상 기업간의 분쟁인거라서 일단은 나도 윗사람처럼 돈 다 받고 지연이자까지 쳐서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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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게 찾아가거나 몇시 이후에 전화하는것도 불법추심으로 역으로 피볼수 있다고 합니다. 웃기지요? 돈 안주는 새끼들 특징이 지금 돈 없으니 돈 벌어서 주겠다고 다른 현장 잡아서 번 돈으로 지들 쓸거 다 쓰고 공사 적자 봤다고 하는 겁니다. 저도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결국은 안주는 새끼는 안준다고 포기하라는 말로 끝났습니다. | 25.09.09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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