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있던 거라 반말입니다...
빙의된 주인공들은 제 3의 엔딩을 찾는 사람들임.
근데 루트를 진행하면서 플레이어가 두명이 됐다는 것 외에는 딱히 뭐 추가점이 있질 않는 상황임.
그리고 전쟁 파트, 이 파트가 되면 결국 루트를 골라서 그 엔딩에서 택하게 되는데.
원래 실시간 srpg였던 만큼 그냥 싸우다가 선택하거나 선택하고 싸우거나 그것 밖에 없었음.
그리고 이 게임은 도망친다가 있었지만. 스토리 때문에 도망치는 게 안되는 줄 알았음.
근데 두 주인공은 싸우고 싶지도 않고 싸워야 할 이유도 없었음.
그래서...
전장에서 도망치려니까, 그게 제 3의 길로 가는 루트였다... 라는 어처구니 없음인데.
...
이래도 되나...?
지금 이래도 되나...? 에 대한 문제점이 생겼어요.
게임 2장에서 원래라면 있으면 안되는 암살대에게 쫓기다가 도망치는데. 그걸로 3장으로 넘어가는 스토리가 되서.
이걸로 복선이 되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IP보기클릭)183.99.***.***
(IP보기클릭)125.139.***.***
대충 스토리를 설명하면 주인공들이 제작자에 의해 제 3의 루트을 찾으라고 강제로 빙의 당합니다. 서로 만나는 게 1장 그리고 자신들의 목적을 알게 되는 게 시작, 2장은 원래대로라면 암살대가 오는 건 맞긴 한데 동료들이 있는 상태에서 오는 건데. 여기서는 저 둘만 있게 되고 레벨 차이, 전투력의 차이가 너무 나서 도망치니까. 동료들이 해치워줬다! 로 스토리가 끝나는 걸 보고 어...? 하는 전개 입니다. | 22.09.21 22:03 | |
(IP보기클릭)183.99.***.***
아 그러면.... 목표가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재미 없을 수 있을거같아요...... 이 루트가 최종목표가 아니라 일종의 스토리 진행하면서 생긴 간단한 테스트였다! 정도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작자가 3의 루트를 찾아라! 한다면 말씀하신 내용은 이야기 흐름상 최종목표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변수같은걸 복선으로 뿌리고 나서 마지막에 위의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 결과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실 무언가의 이야기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정답일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22.09.21 22:09 | |
(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80.71.***.***
(IP보기클릭)180.71.***.***
일단 설정이 존나 많은 사람이 하는 게임이면 일단 그런 설정 나오면 욕처먹는거 확정임. 존나 많은 사람이 플레이하는거 답게 상상도 못한 븅신짓 하루 죙일 하는 사람들도 당연 있기 때문에 조건이 존나 쉬운거면 존나 빠르게 하루만에 들키는게 정상임 모 영화에서 고대로 써먹고 영화감독 겜알못 됨 | 22.09.21 22:13 | |
(IP보기클릭)180.71.***.***
근데 커뮤니티 그런거 없이 하는것이라고 처음부터 밑밥 오지게 깔아둔 설정 존재하면 필력만 괜찮으면 써도 됨 | 22.09.21 22:16 | |
(IP보기클릭)211.222.***.***
ㄹㅇ 겜알못 소리 듣기 딱 좋은 설정 | 22.09.21 22:44 | |
(IP보기클릭)175.116.***.***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175.114.***.***
(IP보기클릭)12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