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매된 다스베이더 입니다.
메뉴얼 대로 조립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몇몇 부분을 좀 수정해준 상태입니다.
반다이 프라모델과 비교해 봤습니다. 정말 머리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엄청 잘나왔습니다.
원판과 달라진 부분은 일단 허벅지를 한 칸작은 검은색 부품으로 바꿔주고, 무릎에도 연장부품을 넣어줘서 고정성을 높혀주었습니다.
그리고 옆구리의 장갑이랑 쇄골 부분의 장갑의 방향을 바꿔줬습니다.
그리고 기존 망토고정방식으로는 고정부위가 너무 좁아서 망토가 조금만 움직여도 돌돌 말리기 때문에,
위의 사진처럼 부품을 추가해서 망토가 항상 넓직한 형태를 유지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크...정말 잘나왔습니다.
레고라서 만질때 부담도 없고 최고입니다.
베이더경: 스덕들이여, 단결하라!
포스그립 포즈를 해보고싶은데 주먹쥔 손만 가능해서 아쉽습니다 흑...
라이트세이버가 없어도 간지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비완은 라이트세이버를 거치할 수 있던데 베이더경에겐 없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베이더경: 질러라!!!
마무리 할겸 다시 라이트 세이버를 껴줬습니다.
가동률은 어깨랑 골반이 살짝 미묘하긴 한데 필요한 만큼의 가동은 됩니다.
흑 멋져요....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올렸던 스컬그라인더 XL과 한컷입니다.
일반 XL보다도 머리 하나정도가 더 큰 사이즈입니다.
솔직히 망토도 그렇고, 전체적인 부품들이 오비완이나 루크에게 사용된 것들을 억지로 끌어다 쓴 제품이라 그로인한 부작용이 심한 킷이긴 한데,
부품 좀 추가하고 부품 방향만 바꿔줘도 상당히 만족 스러워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강추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