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착 3일차, 나고야 2일차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조식에 테바사키가 나왔더군요? 명물 한 번 먹어줍니다.
제 입맛에는 좀 짜더군요.. 맥주 안주!
행사가 끝나고 나고야성 역에 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ㅠ
근처의 '후지야마 고고' 라는 가게에서 나고야 미소 라멘과 교자를 주문했습니다.
간만에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좋았습니다.
밥먹고 가는 길에 거리에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서 뭔가 쎄한 느낌이 든다했는데
나고야성은 16시30분까지만 운영하고 닫는다고 하더군요..
멀리서 빼꼼샷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렇게 조명도 켜놓고 볼 수가 없다니..!
하나 배웠네요 ㅠ 혹시나 나고야성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꼭 오전~낮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뭐 놀러온게 아니고 일하러 온거라 어쩔 수 없죠ㅠ
아쉬운 마음을 카푸치노로 달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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