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휴, 다녀왔습니다

[수준김피카츄]

휴.. 장차 3박 4일에 걸친 일본 여정이 끝났네요.

위는 3일째에 아키하바라 카드샵에서 구한 물건들입니다.. 가격이 싼것도 있지만 솔직히 제가 원하는 카드들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여서.;;

특별히 싸던 세븐 소드 워리어랑 태엽신..다크 엔드를 제외하곤 다 그럭저럭 구했네요..

프리미엄팩 16은 일본 본토에서도 절판인지.. 매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마왕룡은 무려 시크릿은 1000엔 가까이 하던것도..

그래서 그냥 노멀로 싸게 구해 왔습니다, 나머진 소장용..

이걸로 다시 새 덱이나 구축해봐야 겠네요

[아포칼립스1]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현지에서 구하는 카드는 역시 한국에서 구하는 것 보다 싸니까 지름이 멈추지 않죠 +_+

[수준김피카츄]

저도 고심 많이 했네요..그런데 필수로 구해야 했던 프리미엄 출신들은 아예 매물도 없어서 좀 고생했습니다..ㅜ.ㅜ;;

[카이제르시안]

5월 2일에 일본에 가는데... 그때까지 스타터덱 2014를 참아볼까...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도 발매된 후인 겸사겸사 같이 살 생각이긴 한데...
미리 지를까 고민중... 가서 네오타키온, 프라임포톤, 아크나이트, 다크나이트(순전히 일본판 한자와 영어 명칭이 멋있단 이유로 한판을 안 삼)
등도 살 생각인지라. 기다리는 게 역시 낫겠죠?

[수준김피카츄]

스타더덱은 현지에서 1100엔 정도로(한화 만천원)으로 팔더군요, 스타더덱은 정발 기다리시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구하셔도 그닥 다를 건 없을겁니다.

[카이제르시안]

스타터덱 2013은... 유토피아란 명칭이 싫어서 작년에 일본 간 김에 사왔는데...
이번 오드아이즈는 이름 그대로 나올테니 사실 기다려도 상관없겠죠...
하지만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구입하는 김에 그냥 일판 지를까 고민하게 되네요.
나머지는 그냥... 구매하고 싶어서 구매하는 정도.
한달만 늦게 가도... 티마이오스와 용기사 블매걸을 구매할텐데!!

[수준김피카츄]

오드아이즈 펜듈럼이나 용기걸등은 국내에 일판 부스터팩 들여오실때 사시는 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그쪽이나 이쪽이나 수요 차이 있는 카드 아니면 값은 똑같더라고요, 조금 다른 건 초창기때 못 구하면 국내에선 값이 좀 상승한다는 것 정도?

[카이제르시안]

용기걸은 어차피 시간이 안 맞으니 할수없고...
오드아이즈 펜듈럼은 발매가 4월 19일이니. 어차피 5월 2일 여행가는 김에 사도 될것 같네요. ㅎㅎ
하지만 카드명때문에 일판을 사려고 하는 경우에는 그냥 일판 사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것보단 마왕룡이 부러워요!!

[수준김피카츄]

마왕룡도 물량이 없었던지라 노멀도 간신히 구했네요..ㅜ.ㅜ;;

[편익의 에델펠트]

프텍이 예쁜데 혹시 누군가요?

[수준김피카츄]

안드로이드 게임인 섬광신희 이지스코드라는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인 모양인데 누군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