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장 혐오스러운 런너 포장

[rabbitQ]

봉투 하나에 두장 이상의 런너

부품이 전체적으로 보이지 않게 인쇄 된 봉투

충격을 받으면 부품이 탈거되어 유실 될 수 있는 터치게이트

개인적으로 터치게이트 제품은 니퍼도 필요 없으니 가볍게 즐기는 데에는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 환장의 시너지로 실제 부품누락을 경험한 적 있다보니 부품을 확인 하는데만 한참을 소모하게 만드네요.

[CeTin]

+빔사벨런너를 볼륨있는 런너에 넣어서 마구 휘어서 옴

[DTB]

저도 상당히 싫어하는 방식이네요.
부품들끼리 긁히거나 탈락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렇게 포장하면서 뜯기 전에 확인하라는게 참 ㅋㅋ

[엥?....]

예전에 구판 HGUC제타건담은 살명서를 비닐포장 했던..

[루리웹-0126125573]

3장일 경우. 사이에 있는 런너를 확인하는 게 가장 불편하죠.

[더블오쿠안타]

제발 봉투에 3장 이상은 넣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봉투 얼마나 한다고 그걸 3장~4장씩 겹쳐 넣으는건지.. ㅜㅠ

[코요미]

블로키... 더 잔인한건 저런 비닐에 수십개의 파츠가 들어있는 경우죠^^
블로키가 가성비나 품질은 좋은데 너무 합리적으로 포장할려고해서 문제...ㅠ

[카리우스 오토]

하세가와 에어로킷을 못보셨죠.
런너가 7장이던 10장이던
무조건 한 비닐에 통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그 상태로 어찌 런너 확인을 하라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