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코토 아코킷이 색분할이 구린편이였나요?

[엣찌토끼]

 제 기억엔 너무 부품을 쪼개놔서 짜증난적은 있었어도 색분할은 무기말곤 아쉬웠던 기억이 없는데 개판이다 할정도로 안좋은 킷이 있었나요?

[Tri-EDGE]

5 계열 키트가 크기가 작은데 비해 색배치가 복잡해서 색분할이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

4계열 까지는 마커로 부분도색 좀 하면 되던게 5 계열로 넘어가면 각잡고 붓으로 부분도색 해줘야 봐줄만 하다로 바뀌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엣찌토끼]

5킷은 디자인이 취향아니라 안사봤는데 가장 최신 라인업이 제일 구렸었다니 몰랐네요

[WHITE GLINT]

킷이 분할이 쓸대없이 많고 디테일해서 티가 덜나는거지 공식작례랑 가조립이랑 비교해보면 안된곳이 많습니다. 특히 심한건 4화글, 미라쥬 빅토리아ver, 행드맨정도가 생각나네요.

[엣찌토끼]

화글정도면 잘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널널했나보네요

[Taless]

그 화글이 아니라 4편에서 나오는 아스피나 화이트 글린트 얘기입니다. 자잘한 도색포인트들이 있는데, 성의없이 흰색과 라이트 그레이 2개 색상 런너로 퉁쳐버렸죠.

[엣찌토끼]

아 그것도 화글이였죠. 그킷 생각하니 구리단게 이해되네요

[백설하 白雪巴]

노블레스 오블리제도 백팩의 레이저 캐논이 그냥 흰색 단색이었죠

[야자와 니코니코]

초기 아코 킷은 애초에 색분할이 뚜렷하지 않은 편이라 상관 없었는데 4 계열은 반다이 할아버지가 와도 답 없는 수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