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72 하세가와 거워크는 조립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발도색하는대머리]

저는 조립 다 하고 도색하는 스타일인데.. 계속 만들면서 색칠하라고 표현되어있네요. 

칠하고 만들고 칠하고 만들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일단 막 만들고는 있는데

예전에 만들던 구판 프라와는 또다른 손맛과 또다른 난이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조립하다가 지쳐서 잠시 힐링하려고 (파일럿 색칠을 끝내야 기수 조립이 가능해서) 인형 밑칠해봤습니다. 

[모라고하냐]

하세가와 킷트라도 태생이 스케일모형이라 조립전 칠하는게 대부분이죠
겉 위주인 스케일 이라도 안보이는 내부도 칠하니깐요
가조립 해보시고 안보이는곳이라면 패스하는 사람도 았습니다

[발도색하는대머리]

적당히 패스하면서 만들지 않으면 우물쭈물거리다 방치될것 같아요. 메카닉 위주로만 만들다보니 미리 칠해봤자 로봇 조종석 정도였는데, 하세가와 킷트는 사방팔방에 사전도색 표기가 되있어서 많이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