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마음에 드는 오프닝. '미래는 우리들의 손에'
카이지는 사실 처음부터 도박하던 인간임.근데 이때는 푼돈이라 그런지 지기만 함.
전형적인 니트.일도안하고 도박하고 술마시고 그냥 노답.... 만화 사상 이렇게 저질인 주인공이 있었나 싶음.
거기다 괜히 외제차에 화풀이하는 소인배...; 진짜 만화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임. 악당이면 대악당이거나 하지 않나 보통..
어쩌다 찾아온 손님이 자기가 장난친 차의 주인....당황하는 카이지.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횡설수설 하다가 자기가 한 짓을 실토하게 됨..
하지만 찾아온 손님에게 차 변상하는게 문제가 아니란걸 듣게 됨.
1년전 알바할때 만났던 후배.
보중.
보증 서준 후배는 토까고 자기가 그 빚을 고스란히 떠맣게 됨. 여러분 보증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카이지가 지금 원작 52권 넘도록 헤어나오지 못하는게 다 보증때문임.(물론 중간에 헤까닥 해서 도박중독에 빠진거 보면 원래 안놈안 같기도 하지만.)
청천벽력같은소리.
결국 카이지의 도박인생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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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는 안나오려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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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상태가 글러먹었슴. 근데 이상하게 호구기질이 있어서 자기가 번 돈을 펑펑 써대질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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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적당히 성실하게 일만 했어도 코타로 아저씨가 내치진 않았겠죠. 뭐 근데 그렇게 되면 만화가 진행이 안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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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적당히 성실하게 일만 했어도 코타로 아저씨가 내치진 않았겠죠. 뭐 근데 그렇게 되면 만화가 진행이 안 되니.... | 15.10.03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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