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게임 인생에 있어서 첫 시작점으로
2D게임의 감성은 요즘 나오는 3D 오픈월드
게임과는 확실히 질리지 않게 하는 확고한 자극력이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물론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 수도 있다고 느끼긴 합니다만
요즘 나오는 3D 오픈월드 게임을 하고 있자면,진행중에
눈의 피로도와 집중력 저하가 빨리 오는 반면 2D 게임은
추억+향수+보기 편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2D의 매력+
오글오글하고 뻔한 스토리의 이야기= 몰입력+치유
그렇기에 요즘은 TV에 물려서 하기 보다는 누워서 저렴한
그립 케이스 장착해서 그립감 좀 높이고 휴대모드로 게임을
하고 있자니 옛날 생각도 나면서 말이죠
새벽시간대의 그 잔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헤드셋+휴대모드로
즐기다보면 이런 느낌에 J-RPG의 매력 플러스가 되는게 아닐지
끌어 당기는 자극제가 되어 줍니다!
또 하나는 방대한 이야기의 흐름에 있어서
음성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감정이입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플러스가 될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즐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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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저도 리마스터 합본을 은근히 바래 보고 있는중이네요 아크더래드1은 그 당시 중고 가격도 꽤 높은 편이여서.. 제가 그 당시 가지고 있던 릿지레이서2 레볼루션, 두근두근메모리얼Forever with you 소장하던 것 중에서 교환 하려고 햇엇는데 교환비가 3만원이여서 고민햇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아크더래드2는 잼있게 즐겻었던 타이틀중 하나로군요~ | 23.12.12 1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