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의 스토리는 언제나 똑같아요. 변방의 마을의 한 아이가 모험을 떠나 8개 체육관을 제패하고 악의 조직을 무너뜨리고 리그에서 챔피언을 이기는 이야기.
이 스토리는 주인공과 포켓몬의 성장을 표현하기에 손색이 없긴 하죠.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 게임을 하던 소비자들이 이젠 다 컸단 말이죠. 옛날에 하던 추억을 못잊고 계속 하는것일 뿐인데, 언제까지 애들을 위해 진부한 스토리를 보고 있어야 되죠?
포켓몬의 주 소비자층은 90년대부터 계속 해오던 영 어덜트들 아닌가요? 그리고 애들이라고 해서 좋은 스토리를 흡수하지 못할건 없습니다.
많은 것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제가 위에 말한 레퍼토리에서 조금이라도 빗나간적이 있었나요.
무슨 단, 무슨 단, 무슨 단... 갈수록 매력이 떨어지는 악의 조직들... 플라즈마단까진 그러려니했는데, 플레어단이랑 스컬단은 왜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포켓몬 게임 하나 나온다
니까 만들어진것같아요.
보면 포켓몬이 주인공이나 체육관 관장 등 인간 캐릭터 디자인은 잘 뽑는데, 스토리에서 활용을 못하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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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존과는 조금 다른 스토리라인이었죠 확장판 후속작도 전작에서 이어지는 뒷 이야기라서 포켓몬 중에선 색다른 시도를 했었어요 그 후로는 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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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주력은 언제나 어린친구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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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존과는 조금 다른 스토리라인이었죠 확장판 후속작도 전작에서 이어지는 뒷 이야기라서 포켓몬 중에선 색다른 시도를 했었어요 그 후로는 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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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애들겜인 포켓몬을 좋아하고 매시리즈 항상 예구해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고 포켓몬 모든 시리즈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19.11.07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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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주력은 언제나 어린친구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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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겜을 20년넘게 만들어서 아직도 잘 파는 게임프리크가 전 애들겜 제일 잘 아는 회사라고 생각하네요 애들겜이라서 수준낮은게 아니라 애들눈높이에 아주 잘맞춘 어린이를 위한 명작인겁니다. 애초에 대회나갈정도면 애라도 전투에 관한 지식을 이해하고 있어야지 근데 그런 전투의관한 지식과 게임의감성은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게임프리크는 여전히 어린이의 감성에 잘맞는 명작을 잘 만들고 있고요 어른들이 그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뿐이죠. 물론 이번8세대는 저도 여러 의문이 들긴 하는데 뭐 결과는 9세대 나오면 알 수있겠죠. 8세대가 정말로 어린이들에게 망작이면 9세대 판매량 폭망할테니까요. | 19.11.07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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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부분은 과거작들의 심플한 이야기에 비해 연출이나 이야기를 복잡해 가져가려다 보니, 자꾸 구멍이 생기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작은 불만있을 뿐...저도 겜프릭이 유지하려는 지금의 아이들은 위한 포켓몬의 감성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기에, 글쓴분처럼 어른들에 눈높이에 맞추자는 것에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애들게임이라 수준 낮다는 생각도 해본 적도 없고요. 단지...이 게임은 애들 게임이다 어른들은 모른다는 식의 의견은, 실질적인 게임개발과 방향성에 대한 문제와 비판을 덮을 수도 없고, 오히려 지금도 포켓몬을 즐기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폄하는 걸로 밖에 보이질 않아 좋은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할 뿐이네요. | 19.11.08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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