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이던 보더랜드4...
재미는 있는데 탐험 요소가 너무 없더라고요.
오픈월드면 탐험의 재미도 있어야 하는데...그래픽 카툰화릐 한계인지 25시간 플레이 하면서도 새로운 지역의 특색이나 거기에서 오는 재미를 찾을 수가 없었네요.
건물들이나 동굴도 검은색으로 처리되어서 들어갈 수 없는 것들이 많았고요.
결국 전투랑 파밍요소로 게임을 이어가야 하는데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인디 게임들 좀 하다가 다시 잡은게 폴아웃 76.
오늘 시작해서 2시간 정도 했는데...
확실히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네요.
그래픽도 오래전 게임이라 좋은 편이 아님에도 할만은 합니다. 대화시에 유머코드도 저랑 잘 맞네요.
온라인 게임이고 이미 오래된거라 유저도 많지 않은 것 같은데...그래도 당분간은 즐겨 보렵니다.
아웃터월드2도 하고 싶은데...2주 후면 한국여행으로 어차피 게임 중단해야 해서. 여행 마치고 12월쯤에 구매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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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진행까지는 그냥 솔플로 느껴져요 ㅋ 물론 남의 캠프에 좀 가보긴 했지만요. 온라인이고 베데스다 작품이라 버그도 있더라고요. 물건이 떠다닌다던가;;; 그래도 재미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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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진행까지는 그냥 솔플로 느껴져요 ㅋ 물론 남의 캠프에 좀 가보긴 했지만요. 온라인이고 베데스다 작품이라 버그도 있더라고요. 물건이 떠다닌다던가;;; 그래도 재미있긴 하네요. | 25.10.24 1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