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 다 피씨로 플레이 했고 시간이 많지 않기에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일단 두개 다 만족스럽습니다.
플심2024는 전작보다 월등히 발전된 그래픽을 보여주면서도 전작보다 쾌적하게 돌아가는게 확실히 최적화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겨우 11.9기가를 다운 받고 나머지는 스트리밍으로 처리한다는 아이디어가 놀랍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기체와 시너리등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서버상에서 업데이트가 되어 있게 되기 때문에 업뎃으로 인한 용량 압박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아직 커리어나 액티비티를 해보진 못했으며, 자유 비행을 통해 주로 쓰는 기체들의 컨트롤러 세팅 하는데에 긴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요.;
기체별로 컨트롤러 세팅을 따로 해줄 수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엑시엑에서도 잠시 플레이 해봤는데, 그래픽은 아쉽긴 하지만 30프레임임에도 꽤나 매끄러운 컨트롤리 가능했기에 제법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스토커 2는 최적화가 다소 아쉽고 NPC의 퀄리티도 다소 아쉽고 FPS임에도 총질의 맛이 아쉽지만, 뭐라 곡 찝어서 말하기 힘든 쫄깃한 맛이 중독성이 있네요. 환경 그래픽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분위기 묘사가 일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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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소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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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40시리즈라면 프레임 제네레이션 써서 60프레임.가능하죠. 저도 그렇게 쓰고 있고요 | 25.02.22 10: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