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대단한 내용은 아니기도 하고 사용하다 보면 알게 되는 내용들이지만
입문하시는 분들께서 혹시나 해당내용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캡쳐
많은분들이 오해하거나 어색 해 하시는 부분이 스샷 및 영상 캡쳐 부분인지라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설명을 올리고자 합니다.
대단한 팁은 아니지만 착각하기 쉬운 부분인지라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스크린 캡쳐 명령은 Xbox 버튼 후에 Y 버튼 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경우 쉐어 버튼 한방으로 다음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버튼을 두번 누른다는게 부담이 되실겁니다.
게다가 캡쳐가 됬다고 표시되는건 또 한참 후이기 때문에 도대체 캡쳐는 언제되는지 답답하실겁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랑 똑같습니다. UI 설명이 불친절 할 뿐)
Xbox 버튼을 누르는 순간 스크린샷이든 영상이든 이미 캡쳐는 끝났습니다.
이미 메모리나 템퍼러리로 저장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캡쳐하고 싶은 순간에 Xbox 버튼을 누르고 재빠르게 Y버튼을 누르고... 이럴 필요 없습니다.
Xbox 버튼을 눌렀다면 그 다음은 어떤걸 저장할지 선택만 해주는 절차가 남았는데
스크린샷의 경우 Y버튼을 누르는 행위가 그것입니다.
2. 월페이퍼
플레이스테이션은 테마를 통해 다양한 UI 화면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만,
메트로 UI 로 구성된 XBOX one 의 경우 투박함의 끝을 달립니다.
게다가 게임기치고는 지나치게 온라인 타일을 여기저기 구성 해 놓았기에
UI가 느리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죠.
어쨌든 UI를 커스텀 하는 방식은 훓어보다보면 그룹도 만들어 배치하고
자주하는 게임도 배치하고 하면서 구성 해 보시면 되지만,
결국 모던하고 심플한 단색 UI는 변하지 않기에
월페이퍼라도 깔아 봅시다.
월페이퍼를 적용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많고 완벽히 자신만의 커스텀한 방법을 쓸 수 도 있지만
분위기를 자주 환기시키기 위해서 다음 두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도전과제 아트를 배경으로 지정
도전과제 아트가 멋진 게임들이 간혹 있습니다.
제일 성의 없는 애들이 검정배경에 아이콘 하나씩 배치하는 게임들이고
가끔은 원화나 스크린샷등 다양한 도전과제 아트를 제공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4의 경우 고품질 모터스포츠 월페이퍼가 제공되고
세키로의 경우 해당 도전과제의 피규어 모양의 CG가 제공되듯요.
가끔 도전과제 보상으로 월페이퍼를 주는 게임도 있습니다.
딱 한번 봤지만... 배틀필드 V 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도전과제 아트 돌려막기라서...)
여튼 가장 간단히 월페이퍼를 구성하는 방법이니 맘에드는 도전과제 아트를 버튼 몇번 눌러서 월페이퍼로 구성 해 보세요
2) 스크린샷을 배경으로 지정
게임 진행중 자신이 찍은 사진을 월페이퍼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특히, 사진찍는 기능이 있는 게임들의 경우 맘에드는 풍경이나 장면을 월페이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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