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90분 플레이

[오래된 記憶]

오리를 만든 문 스튜디오와 이름만 같은 곳인가? (같은 곳 맞음)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는 5.5 / 10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도대체 최적화는 왜 안 하냐)

(스팀 평가 56% 긍정적)

이젠 못된 심보을 가진 회사가 되었지만 그래도 우주 명작인 두편의 오리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서 환불은 안 하겠습니다.

[연준홍™]

뭐 사장이 심보가 고약해서, 샘통인 부분도있긴한데, 사실 게임 자체는 제취향이기도 하고, 아마 손좀 보면 인기 있을게임이라, 잘될꺼같긴합니다.

아 제 취향이라 망할려나 ;ㅁ; 하앜하앜!!!!

[오래된 記憶]

최적화 문제로 점수 3점 뺐습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글카 팬 풀로 돌아가네요.
1080p 60fps 목표 글카가 3070 Ti라서 3080 Ti로는 4K 택도없고 해상도 스케일링 내리고 다이나믹 해상도 해도 엉망이네요.
얘들도 나중에 DLSS 해준다는 핑계로 최적화는 손 놓은 것 같습니다.
DLSS는 최적화를 위한 꼼수가 되면 안 되는데 다들 이러네요.

전투는 맘에 듭니다.

[미희♡]

디아블로식 핵앤슬래쉬인가요?

[오래된 記憶]

3시간 해봤는데 필드에 적이 최대 2마리만 나오네요.
핵앤슬래쉬는 아니고 소울풍이 가미된 ARPG라고 보면 되겠네요.

[미희♡]

아...핵앤슬래쉬같은 호쾌한 액션을 기대했는데,소율류 액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