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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여워서 쓰다듬으려 했는데"…각박한 세상 vs 요즘은 범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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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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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까진 아니고 요즘시대엔 무례한거라 조심해야함 부모가 먼저 호의적으로 대하지않는이상 그냥 눈으로 보고 말하는게 예의임
25.06.30 22:38

(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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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을 왜 멋대로 허락 없이 만지냐
25.06.30 22:39

(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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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좀 과할진 모르겠으나, 강아지도 허락 받고 만지는 게 예의인 세상인데 애는 말할 것도 없음
25.06.30 22:42

(IP보기클릭)118.235.***.***

BEST
맘대로 만지지마요.....
25.06.30 22:45

(IP보기클릭)115.138.***.***

BEST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부모입니다 지금까지 제아이를 보고 이쁘다고 하시는 분들은 있었지만 다가와서 허락도없이 만지려던분은 맹세코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보통은 거리를 두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하세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제는 안만지는게 보통입니다
25.06.30 22:54

(IP보기클릭)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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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까진 아니고 요즘시대엔 무례한거라 조심해야함 부모가 먼저 호의적으로 대하지않는이상 그냥 눈으로 보고 말하는게 예의임
25.06.30 22:38

(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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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을 왜 멋대로 허락 없이 만지냐
25.06.30 22:39

(IP보기클릭)211.105.***.***

너무 각박하네. 난 우리 아이 이쁘다고 쓰다듬어 줄 때 너무 감사하던데.
25.06.30 22:41

(IP보기클릭)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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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좀 과할진 모르겠으나, 강아지도 허락 받고 만지는 게 예의인 세상인데 애는 말할 것도 없음
25.06.30 22:42

(IP보기클릭)183.109.***.***

자기 애를 아무 이유없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쓰래기같은 부모들을 주변에서 많이봐서 그 부모에 그 자식인거지
25.06.30 22:43

(IP보기클릭)122.38.***.***

원래 세상 모든게 불편해지면서, 점점 개인화되어가고, 사회는 개판되어가는 거지. 미친 생퀴들을 사회에서 배제하지 않고 계속 같이 살아가야 하다보니 어쩔수 없음.. 성범죄자인지 알게 뭐여.
25.06.30 22:44

(IP보기클릭)119.196.***.***

특히 요즘같이 애 하나 하나가 귀한 시대에는 부모 입장에서 낯선 사람이 그러면 더더욱 경계할 수밖에 없음
25.06.30 22:4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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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만지지마요.....
25.06.30 22:45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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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부모입니다 지금까지 제아이를 보고 이쁘다고 하시는 분들은 있었지만 다가와서 허락도없이 만지려던분은 맹세코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보통은 거리를 두면서 굉장히 조심스러워하세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제는 안만지는게 보통입니다
25.06.30 22:54

(IP보기클릭)115.138.***.***

오나가나오나가나
다만 사연의 여성분은 좀 억울할수도있겠네요 아무이유없이 만진게 아니라 곱슬머리가 귀여워서 살짝 머리만 만지려고하신거같은데 그나저나 요즘에도 곱슬머리하는 아이들이 있구나;; | 25.06.30 22:57 | | |

(IP보기클릭)140.248.***.***

코로나 이후로는 무례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25.06.30 22:59

(IP보기클릭)49.172.***.***

요즘. 말한마디 잘못해도. 성추행범으로. 벌금때리는 세상이라
25.06.30 23:04

(IP보기클릭)39.116.***.***

과거 별 생각없이 감정을 표현하는게 그립기도 함. 근데 이젠 내적인 검증장치를 하나둘씩 달리기 시작하니까 할수 있는 표현들이 하나둘 사라지는거 같음. 변화된 세상에는 변화된 패턴이 필요하겠지만 사라지기만 하지 대체가 되질 않는데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겠어.
25.06.30 23:04

(IP보기클릭)211.60.***.***

이제 저린거는 티비에서나 볼수있는거지
25.06.30 23:06

(IP보기클릭)211.234.***.***

아이였을때 함부로 몸에 손대던 사람들 다 증오스러웠음. 코잡아당기고 본인들은 귀여워서 그랬다는데 그런 사람들 일수록 아이를 인격체로 안보고 함부로 대함. 성인끼리도 낯선 사람이 볼에 손대면 기갑하듯이 스킨쉽이란건 찬한 사람들끼리만의 애정표현이고 가까워질려면 어느정도 단계를 거쳐야하는데 아이라고 뭘 알겠냐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함부로 손대는거. 부모라면 낮가림 있는 아이 겁먹는거 알테고 저지할 권리가 있다.
25.06.30 23:24

(IP보기클릭)112.170.***.***

부모 허락을 맡던지;; 일면식도 없는데 마음대로 만지는거 쌍팔년도 생각임. 외출하고 왔는데, 애 몸에 상처나 있고 그런거 나중에 보면 부모가 얼마나 열받겠음? 생각보다 미친 사람들 많음.
25.06.30 23:56

(IP보기클릭)1.248.***.***

3살 6살 아이 부모인데, 내 아이가 남들에게도 귀엽다는 소리 들으면 기분 좋습니다. 그치만 요즘은 뭐랄까, 덜컥 어른 쪽에서 먼저 터치를 한다던가 하는 일은 아이가 위험할 것 같을때 도와주는 손길 말고는 안하지요. 아이가 먼저 와락 안아준다던지 하면 그때에는 터치가 허용되고요. 우리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해서 가끔 먼저 안아주는데 그러면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서 함박 웃음 터지시고 그래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인사는? 하면 인사 드리고 그렇게 이웃의 정을 나눕니다. 아이가 손길을 허용하느냐 마느냐가 크게 나누는 것 같기에 아이의 의사를 먼저 떠보고 터치할 기분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허허허 웃고 인사만 나누며 오곤 그러지요. 뭐, 법을 내세워서 바득바득 따지진 않죠. 아이가 진짜 위급한 상황에서 근처에 계시다면 도와주실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5.07.01 00:00

(IP보기클릭)1.248.***.***

안드류
그런 눈치도 없이 먼저 다짜고짜 터치하는 어르신들 아직 못 봤는데, 간혹 있긴 하겠죠. 오죽 애기가 좋으면 그러실까 싶지만, 애기의 기분을 먼저 생각해줘야 할 시대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감정을 먼저 내세워서 그런 행동을 하는건 아무래도 예의가 아니죠. | 25.07.01 00:04 | | |

(IP보기클릭)220.70.***.***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나니 .. 더욱 남의 아기는 안만집니다.나는 멀쩡해도 면역력 약한 아기들은 치명적일수 있으니 .
25.07.01 00:21

(IP보기클릭)124.49.***.***

정상이지...어느 나라에서 남의 아이를 함부로 만져..
25.07.01 07:24

(IP보기클릭)106.101.***.***

우리애기한테는 제발 말걸어주고 마리쓰다듬 정도는 해주셨음 하는데 다들 너무 조심해서 아쉬움 ㅜㅜ 와서 애기 마구 이뻐해달라규
25.07.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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