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치] 윤석열 정권의 '법에 의한 지배'에 경종을 울린 총선 [8]



(2735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67 | 댓글수 8
글쓰기
|

댓글 | 8
1
 댓글


(IP보기클릭)58.120.***.***

BEST
법을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킴
24.04.18 17:55

(IP보기클릭)118.32.***.***

BEST
법대로만 했으면 이지경은 안됐을텐데
24.04.18 17:52

(IP보기클릭)175.194.***.***

BEST
그것도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됬을때 이야기지 느그 한동훈이 딸 , 느그 여사님 한테 똑같이 했어봐 이렇게 됬나
24.04.18 17:54

(IP보기클릭)223.38.***.***

BEST
짐이 곧 법이니라도 법이냐
24.04.18 18:02

(IP보기클릭)211.196.***.***

BEST
법으로 잣같은 짓만하는 하는데 잘 되겠냐?
24.04.18 17:58

(IP보기클릭)118.32.***.***

BEST
법대로만 했으면 이지경은 안됐을텐데
24.04.18 17:52

(IP보기클릭)175.194.***.***

BEST
그것도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됬을때 이야기지 느그 한동훈이 딸 , 느그 여사님 한테 똑같이 했어봐 이렇게 됬나
24.04.18 17:54

(IP보기클릭)58.120.***.***

BEST
법을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킴
24.04.18 17:55

(IP보기클릭)211.196.***.***

BEST
법으로 잣같은 짓만하는 하는데 잘 되겠냐?
24.04.18 17:58

(IP보기클릭)223.38.***.***

BEST
짐이 곧 법이니라도 법이냐
24.04.18 18:02

(IP보기클릭)223.39.***.***

사법을 사유화했어 더 엉망이지
24.04.18 18:02

(IP보기클릭)14.138.***.***

지금 위엣 분들께서 학술용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메시지를 곡해해서 들을시는 것 같아서 한말씀 올리자면 "법에 의한 지배"는 "법의 지배"의 상대어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법의 지배는 곧 근대적 법치주의 즉 인간이 사회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인격이 배제된 법이 사회를 지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법치주의야 말로 근대국가가 전제구가와 구별되는 점입니다. 신분이나 권력으로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법 앞에 평등하고 모든 국정을 법에 따라서 처리하는 것이 근대국가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법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집행되는 사회라면 법의 지배가 실현된 사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법에 의한 지배는 무엇인가? 여기서 법은 국가의 통치 원리이자 원천이 아니라 지배자의 통치 도구로서 기능하는 법입니다. 소위 말해 독정정부나 전제왕조국가의 정치와 같이 모든 국정이 법의 이름하에 이루어지지만 그 법은 통치자가 자신의 국정을 합리화하기 위한 도구로서 기능할 뿐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법앞의 평등이라는 말도 법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사회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통치자가 자신의 명확한 의도하에 도구로 만든 법인데 그게 통치자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작금의 윤석열 정부는 법치주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한 전제군주와 같은 자이고 검찰들 역시 역적입니다. 정적에 대해선 법을 따르라 법에 굴복하라고 협박하면서 대통령 측근과 가족에 대해선 아무런 사법조치가 없고 심지어 대법원의 명령조차 마음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대법원의 명령을 무시하면 일반인이면 반드시 경찰등 공권력이 투입되서 강제집행으로 법의 명령을 이행하게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은 통치자들은 전혀 사법기관에 저해되지 않는 전제적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경제를 말아먹고 외교참사를 내고 불통과 오만함으로 선거에서 진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시스템을 결딴내버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음 정권도 그 다음 정권도 이렇게 정치화되 공안검사들이 온존하는 한은 결코 정상적인 법치국가가 될수 없습니다. 지금은 가히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제국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저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은 결국 현정권의 패인은 그들이 오만하게 법을 도구처럼 사용한 법에 의한 지배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감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과연 민생이 우선인 것인지 법치회복이 우선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법치과 회됮되지 않으면 끊임없이 무능하고 부패한 딸랑이들이 공직을 차지하는 나라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것입니다.
24.04.18 18:27

(IP보기클릭)14.138.***.***

왤케왤케
회복 | 24.04.18 18:29 |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78036 공지 사정게 게시판 공지 (136) 루리 140 769087 2008.04.30
BEST 조국 "대법 유죄판결 나도 다시 정치의 길 걸어갈 것" (56) 벌레학살자 45 5080 2024.04.30
BEST "휴대폰 재미있어서 애 안 낳는다더라"... 부총리 자문기구의 진단 (49) 昏庸無道 21 8103 2024.04.30
3410000 정치 뉴공스승 189 06:06
3409998 정치 뉴공스승 174 06:05
3409996 정치 뉴공스승 255 06:03
3409991 정치 昏庸無道 3 316 04:51
3409990 정치 昏庸無道 614 04:31
3409989 정치 昏庸無道 294 04:29
3409987 정치 ■진격!매국의 굥■ 332 03:49
3409986 사회 춘리허벅지 1055 03:48
3409980 정치 Zrit 8 1742 01:53
3409979 사회 바티칸 시국 6 422 01:48
3409978 정치 홍콩할배귀신 1 1419 01:44
3409977 정치 홍콩할배귀신 1261 01:35
3409976 정치 홍콩할배귀신 12 601 01:34
3409970 사회 렉카말고'레카' 6 2008 01:03
3409969 사회 렉카말고'레카' 3 1495 00:55
3409968 사회 멍멍아 물어! 3 1756 00:41
3409966 사회 바티칸 시국 774 00:35
3409965 경제 Neith 2 670 00:33
3409963 경제 씪씪 3 1568 00:29
3409960 사회 바티칸 시국 3 829 00:14
3409959 사회 Trust No.1 852 00:10
3409957 사회 Kingroro 18 2034 00:06
3409956 사회 sakurazuka 4 364 00:05
3409955 사회 Trust No.1 1 720 00:04
3409950 정치 31대 대통령후보이재명 2 823 00:00
3409948 사회 바티칸 시국 294 2024.04.30
3409947 정치 Kingroro 7 578 2024.04.30
3409946 정치 @Crash@ 162 2024.04.30
글쓰기 143099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