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슈퍼맨 (2025)] 흥행에 안도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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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슈퍼맨 (2025)] 흥행에 안도감 느낀다._2.jpg](https://i3.ruliweb.com/img/25/08/22/198cfd8de01582a6e.jpg)
Superman: James Gunn feels an “enormous sense of relief”
after the success of th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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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슈퍼맨 (2025)] 흥행에 안도감 느낀다._5.jpg](https://i1.ruliweb.com/img/25/08/22/198cfd934f3582a6e.jpg)
DC 스튜디오의 공동 수장이기도 한 제임스 건 감독이
<슈퍼맨 (2025)>의 흥행 성적에 대해서 Crew Call podcast를 통해
답변을 전했다고 합니다.
[제임스 건 답변 中에서]
![제임스 건/ [슈퍼맨 (2025)] 흥행에 안도감 느낀다._6.jpg](https://i3.ruliweb.com/img/25/08/22/198cfdabd1f582a6e.jpg)
<슈퍼맨 (2025)>의 흥행 성적에 대해서..
제임스 건:
''엄청난 안도감일 뿐이에요.
그 다음에 곧바로 흥분이 따라오죠.
왜냐하면 어떤 면에서 슈퍼맨에 대한 컨셉의 증명이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건 정말, 정말 어려웠어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 그랬던 것처럼요.
일단 리듬을 잡으면, ‘아, 이게 통하는 거고, 이게 안 통하는 거고,
여기서 어디로 갈 수 있는지’를 깨닫게 돼요.
이제 우리는 정말 흥미로운 방식으로 다른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자유를 얻었어요.
이제 저는 창의적으로 작업할 수 있고,
한 달 반 전처럼 DC 브랜드의 생존 여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객들에게 정말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제 생각에는 이 영화가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지만,
그 존재 이유 때문에 사람들에게 말을 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안에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던 친절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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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함의 상징 슈퍼맨 그 자체였음.. 솔직히 인저스티스 이후 슈퍼맨 흑화가 약간 클리셰처럼 되버리고 헨리카빌 슈퍼맨도 선함의 느낌보단 정말 언제 흑화할지 모르는 시한 폭탄 느낌어서 인저스티스 클리셰를 깨버린 다시 선함의 상징 슈퍼맨이 되버림
(IP보기클릭)211.179.***.***
리부트 하면서 온갖 모험적인 요소들을 넣었는데 이게 먹혔으니 얼마나 안심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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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헨리카빌의 강력한 슈퍼맨이 더 맘에 들었는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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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슈퍼맨 성격이 그렇긴 하죠. 사실 원래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긴하지만... 선함을 강조한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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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더의 세상에서 슈퍼맨이 되는것이 펑크락인것임…ㅠㅠ 솔직히 중반까진 유치한 장면도 많고 중구난방이라 그럭저럭이었는데 마지막 엔딩에서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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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하면서 온갖 모험적인 요소들을 넣었는데 이게 먹혔으니 얼마나 안심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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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전인 연출이라 오히려 기분 나빴던 장면 다람쥐 구하는 것도 그렇고 | 25.08.22 1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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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니
원래 슈퍼맨 성격이 그렇긴 하죠. 사실 원래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긴하지만... 선함을 강조한거라고 봅니다. | 25.08.22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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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람쥐 구하는 장면 좋았음. | 25.08.23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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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함의 상징 슈퍼맨 그 자체였음.. 솔직히 인저스티스 이후 슈퍼맨 흑화가 약간 클리셰처럼 되버리고 헨리카빌 슈퍼맨도 선함의 느낌보단 정말 언제 흑화할지 모르는 시한 폭탄 느낌어서 인저스티스 클리셰를 깨버린 다시 선함의 상징 슈퍼맨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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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헨리카빌의 강력한 슈퍼맨이 더 맘에 들었는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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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헨리카빌이 최고 슈퍼맨임 제임스건 표는 솔직히 모르겠음. 다음 후속작이 정말 잘나와야 할거임 | 25.08.22 1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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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더의 세상에서 슈퍼맨이 되는것이 펑크락인것임…ㅠㅠ 솔직히 중반까진 유치한 장면도 많고 중구난방이라 그럭저럭이었는데 마지막 엔딩에서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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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진짜 맘에 들었음 그 장면이 만족감이 젤 컸음 | 25.08.22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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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정치적인 영화였는데? 대놓고 유색인종 국가를 침공하는 백인 국가를 비판하는 영화임. 뭘 본 겨. 게다가 저스티스 갱 보면 인종 성별 밸런스도 다 맞춤. 하물며 동물 인권까지 챙기는 끝판왕임. | 25.08.22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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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건 옳은 PC사상이라 환영! | 25.08.22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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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가 재밌고 흥행하면 이미 역할을 다한게 아닐까요? 영화 만듦새의 아쉬움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약간은 수긍이 되네요.!! | 25.08.22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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