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및 MCU 루머 대부분을 맞춘(유출한) 사람으로부터 나온 '더 플래시' 관련 루머
- 갤 가돗 원더우먼 출연
- 영화를 통해 맨 오브 스틸, 배트맨V슈퍼맨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는 DCEU에서 지워지게 됨.
그 영화들은 연속성에서 사라지며 벤 애플렉과 헨리 카빌도 끝남.
(다른 출처 그레이스 랜돌프에 따르면 영화 속 TV 영상을 통해 헨리 카빌 슈퍼맨의 과거 장면이 등장한다는 소리가 있음)
- 영화 마지막에 플래시와 슈퍼걸, 샤잠이 새로운 저스티스 리그를 결성함.
- 이제 슈퍼걸이 지구의 메인 슈퍼맨 차리를 차지하며 배트맨은 키튼 배트맨.
그리고 HBO맥스 '배트걸' 이후 배트걸이 새로운 배트맨 자리를 차지하게 됨.
이 루머에 대한 샤잠 감독 반응
"샤잠이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한다고?
좋은 소식과 함께 2022년을 시작하는군!"
샤잠 감독 추가 반응
“전 ‘더 플래시’의 각본이나 영화를 본 적이 없어요
그렇기에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볼 때,
뭐든 일어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하는 과거 또 다른 출처(GWW의 KC)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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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대급 비쥬얼 자랑하는 애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다고?? 그것도 슈퍼맨과 배트맨을?? 사실이라면 배우들 입장에선 기분 더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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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그레이스 랜돌프가 출처인 루머는 맞은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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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아쉬운 배우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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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이야 그렇다쳐도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반응도 좋고 배우도 괜찮은데 왜이리 찬밥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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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을 자랑하면 뭐함 까놓고 영화 다 보고도 얘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매력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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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대급 비쥬얼 자랑하는 애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다고?? 그것도 슈퍼맨과 배트맨을?? 사실이라면 배우들 입장에선 기분 더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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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게츠
공감.........아쉬운 배우들 ㅠㅠ~! | 22.01.02 0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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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벤에플랙 인터뷰 보니 이미 배우 본인은 마음 접은지 한참 된거 같아서 이분은 어느정도 마음 정리하고 일단락된듯하고, 헨리카빌이 마음 아플거 같네요. 아직까진 미정이긴 했었으니까요. | 22.01.02 0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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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빌형은 마블에서라도 데려가 주었으면 좋겠음. | 22.01.02 0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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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캡틴브리튼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 22.01.02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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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게츠
비쥬얼을 자랑하면 뭐함 까놓고 영화 다 보고도 얘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매력이 없는데. | 22.01.02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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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날수밖에 없는것이 감독판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감독 배우들의 의견 보다는 온전히 제작사 워너측의 편집으로 영화를 젓망 똥망 시켜놓은거니. 열받을수 밖에요. | 22.01.02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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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감독판으로 봐도 캐릭터들이 그닥 매력적이지가 않음 | 22.01.02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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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입장에서도 더러움... 진짜 팬들이 원하는거 ㅈ도 모르는 기업같음 | 22.01.02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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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튼배트맨은 오피셜로 떠서 다른건 몰라도 그건 확정임 | 22.01.02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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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이야 그렇다쳐도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반응도 좋고 배우도 괜찮은데 왜이리 찬밥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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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스~배대슈로 이어진 영화가 별로였기 때문에... 영화들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다크하고 우울했죠 | 22.01.02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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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그레이스 랜돌프가 출처인 루머는 맞은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그런거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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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남겨두면 2탄허가 안해줬겠죠ㅎ | 22.01.02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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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을수도있음 두 캐릭터는 각색하기에 너무 어렵기때문에 특히 슈퍼맨은 영상화하기 정말 어려우니까 | 22.01.02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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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영정게에도 올라온 정보글에 독립작품이 될거라고 감독, 제작자가 인증했나보던데요. 이거 정보글 써주신 작성자분이 올려주신 인터뷰 내용 있더라구요. | 22.01.02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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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키튼 배트맨도 우리가 봐온 배트맨 영화속 그런 역할이 아니라 MCU 닉퓨리같은 그런 포지션으로 나오고 본문처럼 배트맨 역할은 배트걸이 한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 22.01.02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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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한다고 해도 꼭 다 갈아엎어야할 이유는 없으니, 기존 원더우먼 아쿠아맨 샤잠 블랙아담 등등 배우들이 딱히 하차/교체되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작중 이벤트를 통해 설정이 변경되는거라면, 일부만 변경되는 식으로 하면 아예 못할건 없다고 생각되서요. | 22.01.02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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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컷만큼 만든지 수년이 지난 묵은 컨텐츠가 그토록 큰 화제와 새로운 주목을 불러일으킨 성공사례가 OTT계열뿐만 아니라 대중영화쪽에서 봐도 손 꼽힐 정도인데. 지구에서 벌어지는 타노스와 저리의 마지막 최후의 대결 정도는 충분히 만들 만하다고 봄. 두달 전까지만 해도 스나이더와 저리 영화의 조감독, 그리고 헨리 카빌이 트위터로 저리 속편에 대한 언급을 간단하게나마 포스팅 했었거든. 특히 조감독이 저리 언급하며 올린 트위터가 분명 뭔가 있음. 더 큰 퍼즐의 또 다른 조각, 진행 중인 작업... 플래시포인트로 뒤엎은 다른 세계관과 달리 스나이더 저리의 완결작이 따로 진행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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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 아닌가요... 왜 타노스가? | 22.01.02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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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조감독이 다크사이드 컨셉아트를 올리고 달아놓은 문구가 LET IT BEGIN. 뭔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 분명함. 특히나 배우들 스탭들도 다 스나이더 작품 극호하며 찬양하고 팬들 성원과 속편에 대한 요구도 여전하니까. 디씨는 마블같이 하나의 세계관으로만 연계되는 레스토랑 코스요리식이 아닌 다양한 작품과 여러 세계관들이 독자적인 노선들로 펼쳐지는 로컬맛집 탐방식으로 갈 거 같은 느낌이 듦. | 22.01.02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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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mcu도 이번 노웨홈을 통해 하나의 세계관이 아님을 멀티버스 설정으로 확인시켜줬죠. 소니 ssu세계관, 어스파 세계관, 샘스파 세계관 다 다른 차원으로 연결되게 만들어놨으니까요.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도 다른 설정의 차원이나 다른 엑스맨이 등장할 루머도 있고요. 지금은 멀티버스가 대세이고 관객들에게 친숙해진 설정이기에, 그냥 디시 마블 양사 모두 다 한다고 봐야할거에요. | 22.01.02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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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와 DCU의 멀티버스는 그 결이 완전히 달라요. 꾸준히 수십편을 통해 빌드업 해온 MCU, 반면에 '너 이 히어로 알지?'로 일관하며 그냥 밀어붙이는 DCU. DCU에서 멀티버스 영화가 나오더라도 속칭 '빠'들만 좀 즐길만한 영화지 노웨이홈만큼의 긍정적인 평가나 호응은 절대 무리입니다. | 22.01.02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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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사의 차이점까지는 언급하면 더 얘기가 길어지기에 간결하게만 적었어요. 저도 당연히 멀티버스 설정 전개로 인해 팬층과 관람객에 전해지는 파급력은 MCU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쌓아놓은 성공한 자산이 있으니 당연한거고요. 마이클키튼 배트맨이 재등장하면 여러모로 화제도 되고 좋겠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던 삼스파의 영향력과는 반향에 있어서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반대로 노웨이홈이 팬서비스 측면에서 너무 훌륭하고 요새 팬들에게 뒤통수치는 속칭 나쁜 컨텐츠들이 많은 시대에 반면교사가 될수 있는 좋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노웨이홈이 작품성이 과거 명작 히어로무비라고 불리는 작품들만큼 위대하다고 할수 있냐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대신 소니랑 마블이 협력하고 있는 지금 시기가 아니면 절대 나올수 없는 결과물인만큼, 그 시도에도 찬사를 보내고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제 댓글은 양사 모두 이걸 시도하고 있다는거지, 그 영향력과 파급력에 대한 비교를 말하지는 않았어요. 심지어 MCU의 앞선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는데 말이죠... 디시도 플래시 솔로무비 이전에도 과거 현재의 모든 플래시 실사배우들이 많나는 빅이벤트가 있었음에도 실사작품 히어로팬덤에게 있어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한건, 결국 더 큰 성과로 이끌어내지 못한 제작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거도 사실이고요. | 22.01.03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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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날리는 허접들은 저스티스리그가 뭔지나 아는건지?? ㅋㅋㅋ. | 22.01.02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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