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미디어 CEO 제이슨 킬라:
"저는 절대적으로 극장 산업이 끝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확신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저 역시도 그러한 열혈 팬 중 하나 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50년 후 탄탄한 극장 산업이 펼쳐질 것으로 믿고 있어요.
사랑하는 누군가와 영화관에 가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다수의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멋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금요일의 기쁨.
그것과 견줄만한 것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전 이 경험이 향후 십수년 이상 갈 거라고 봅니다."
그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극장 폐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 하이브리드 개봉 모델은 1년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워너 미디어의 영화 산업이 향후 12개월 동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결정했습니다.
2021년 이후에 대해서 현재로선 어느 예측도 확신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현재에 집중하려고 해요. 여느 기업처럼 이 대유행을 극복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팬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동료기업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우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많은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발표를 하게 된 것입니다,"
2022년 주요 기대작은 (현재까지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극장 단독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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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옥의 묵시록 돌비시네마로 보고왔는데 그냥 영화관은 절대 대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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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만 느낄수 있는 또 분위기란게 있으니 극장안 팝콘냄새라던지 영화보면서 사람들이 리액션하는거라던지 그리고 아이맥스같은것도 대체 불가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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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namu
오히려 요즘 혼영이다 다회차다 뭐다 더 갈일이 많아지지 않았나요? 몇년전만 해도 혼자 영화 보는건 당연하고 남자인 친구랑 둘이 보는거 조차도 이상한 취급 받았었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대형 티비가 보급되고 넷플릭스가 대중화 되고 이런 것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가는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큰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극장은 단순히 영화를 보기에 좋은 환경을 갖춘 장소가 아니라 가는거 자체가 기대되고 즐겁고 설레이는 일종의 테마파크와 같은거 같네요 | 20.12.04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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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극장 가던 고객을 뺏어온다기 보다는 오히려 극장 잘 안가는 사람들도 영화를 접할 수 있게끔 영화인구 파이를 키운거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 20.12.04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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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만 느낄수 있는 또 분위기란게 있으니 극장안 팝콘냄새라던지 영화보면서 사람들이 리액션하는거라던지 그리고 아이맥스같은것도 대체 불가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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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옥의 묵시록 돌비시네마로 보고왔는데 그냥 영화관은 절대 대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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