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소녀전선의 유저인 너굴입니다.
현재 소녀전선은 새로운 컨텐츠인
혼합세력으로인해 몰락의길로
빠져들었습니다.
우중의 욕심으로 인해 그토록
기다리던 철혈포획은
P2W이 듬뿍들어간
개같은 현질컨텐츠가됐고
편극광의 폭망과 겹쳐
결국 망겜의 길을 걷게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소전은 살릴수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뭐 이딴겜이 있냐며
꼬접한다곤 하시지만
속으로는 아직 접고싶진 않다고,너무 아쉬울꺼라 생각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아직 AR팀과 404의 더 많은 모험과
아름답게 끝날 소녀전선의 엔딩,
그리고 이후있을 역붕괴를 보고싶습니다
여러분도 기대하셨을테고요
하지만 이대로가면 역붕괴는 커녕
조금의 스토리도 보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이대로 소녀전선이 묻혀버린다면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최애캐도
그저 코레류 게임의 역사의 잔해로 기록돼겠죠.
그렇지만 아직 소녀전선은 살아날수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플레이어입니다.
모든 게임의 힘의 원천이자
게임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 그 자체입니다.
우리모두가 바꾸려하면
모든지 바꿀수있습니다
여러분.아직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유저의 불만사항을 듣지않고 둠이나 하는
우중이지만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불만을 들을귀가없는 우중이도 반경 5Km안의 소리를 들을수있는 귀가생기고
대처할 손이없는 우중이도
분당 35000타를 치는 손이 생깁니다.
언젠가 한번 제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개발사가 먼저 배풀어야
유저들도 그만큼 보답해준다고.
이제 반대로 해볼차례입니다.
불만을 들을귀가 없는 우중이가 들을만큼
유저들의 고통을 못보는 우중이가 볼만큼
우리의 불만을 이해하고 고쳐줄만큼
우리의 불만을 제대로 전해주는겁니다.
우리는 뭐든 할수있습니다.
우린 위대한 플레이어입니다
웨이보든,트위터든,디시든,
웃대에도,루리웹에도,에펨코리아에도
우리의 간절한 철혈포획개선의 소원이 울려퍼진다면...
우중이도 그걸 듣고 이루어줄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우중이는 소녀전선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했지만
소녀전선을 누구보다 사랑하시는건
소녀전선 유저분들입니다.
꼬접하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우중이가 들을수있게 철혈포획의 제대로 됀 개선을 외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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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겠습니다. 얼릉 수정하겠습니다 | 20.03.26 2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