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생 첫 경험 성공

[흑진단]

그것은 무한화서 골인지점 도달하기

3월 20일에 추가된 컨텐츠를 장장 4달만에 처음으로 골지점에 도달해봤습니다

어째 태초나 하드 나벨 경매보다 훨씬 더 보기 힘든 것 같네요

울그낙이 눈도 덜 피로하고 미니게임도 쉬워서 여기만 골라서 해왔는데 연출이 다르네요

냅두면 공격안하고 자기 분신이랑만 투닥투닥 싸우는데 건들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뒷배경에 무기도 날라오고 패턴에 공들인 것 같긴한데

영문도 모르고 뚜까맞기만 하다 마지막에 뜬금없이 자기 분신한테 검 뚜드려 맞고 그로기에 걸리더랍니다

와본적이 있어야 공략하든 말든 하지

와 결정이다

4달동안 숭배자 미친듯이 달려서 이젠 에픽 무기깡을 할 캐릭 자체가 없는게 함정...

금고에 장식용으로 고이 모셔놓기나 해야겠습니다

[Ashford]

저도 이젠 무한화서 존재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저거 돌면서 모으던 중 부캐들 서사시라도 하나씩 줏어먹더라구요,
그렇다고 장비 셋옵이 좋은것도 아니고...

[흑진단]

사실상 운좋으면 에픽무기고 실제 의의는 매달 세트 항아리깡이 맞는거 같습니다
은근 그거 덕에 덕을 본 적도 있고

[오리지널 제로]

달마다 에픽/레전 방어구 항아리 살수있긴함.

그리고 무료로 주는 입장권으로 돌면 뭐 손해는 아니니.

[흑진단]

입장 재료도 작정하고 끝을 보겠다 하는거 아니면 숙제도 아니고 널널해서 방어구 항아리+보이드 소울 기다리면서 느긋하게 하는 컨텐츠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De noir]

그냥 딱 흰솔베럭용 유니크 교복 + 매달 에픽레전항아리

저는 저거라도 있는게 숨통 틔여주는거같네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