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루>에서 전 워싱턴 포스트 기자 마리사 카시노의 첫 소설 '베스트 오퍼 윈스'의 시리즈 제작을 따냈습니다.
배우 그레타 리는 이 작품에서 총괄제작과 주연을 맡을 예정이며 '킬링 이브'를 쓴 수잔 히스코트가 각본과 총괄 제작을 맡습니다.
계층, 야망, 현대 주택 위기에 대한 날카로운 탐구로 묘사되는 '베스트 오퍼 윈스'는 37세 홍보 담당자 마고 미야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마고는 1년 반 동안 집을 찾으려고 11번의 입찰에 실패한 후, 한 달 안에 매물로 나올 완벽한 집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남편 이안과 함께 사는 비좁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결혼 생활과 출산 그리고 모든 삶을 제자리로 되돌리고 싶은 마고는 집이 공개 매물로 나와 사람들이 몰려들기 전에 그 집을 사겠다는 집념에 사로 잡힙니다. 100% 현금으로만 낙찰 되는 그 집을 위해 스토킹, 변조, 계략을 세워 자신의 결혼 생활을 구해줄 집을 얻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