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근로자’를 ‘노동자’로 부르는 고용부 신임 차관

[BeWith]

권창준 “노동자, 기본권 보호부터”
근로감독·산업안전체계 개편 예고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출처 : https://v.daum.net/v/20250627141234018

[hangout]

"근로"는 사용자의 지시 하에 부지런히 일하는 수동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노동"은 주체적인 활동, 즉 일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능동적인 측면을 강조합니다.

- 노동이라는 단어를 쓰면 빨갱이로 취급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로 만든 재계와 매국의 힘 합작

[찰지군아]

보수의 반신반인 박정희도 남조선로동당 활동 이력이 있는데 왜캐 노동에 경끼를 일으켜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고용'노동'부 차관이 노동자란 표현 쓰는 게 뉴스가 된다는 게 신기함

[R.R.RicoTyrell]

고용근로부가 맞는거지 어딜 감히 노동부라고 이것들이 진짜 씁...
이라 해야 맞는건가...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Murph]

아, 언론과 국짐에 의해서 검증이 완료되었습니다.

[#>su]

예전부터 노동계에서 이 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계속 언급해왔지

근로는 고용주 입장에서 피고용인을 바라보는 관점이라

[케이빵]

근로자란 단어가 일제시대에 만들어 진거군

[인무봉 나두선생]

언론, 특히 경제지에서 물어뜯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필요한 사람이란건 민주당 역사가 증명함

[엉클샘]

5.1 도 근로자의날 이 아니라 노동절로 바꿔야 함.

[양자터널링]

아하 진짜 노동자를 위해 일할 사람이라는 뜻이구나!

[아직이다2]

5월 1일도 노동절이 맞음. 아직도 근로자의날이라 쓰는데가 많음.

[뒤를 조시매]

북쪽 그놈이 노동당이라고 당명을 써서 그렇지, 노동이란 단어 자체는 부정적인 단어가 아님.

[위탁의제왕]

근로자를 노동자로 부른게 아니라 원래 노동자인데 근로자로 부르고 있는거지 선후관계를 잘 따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