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꼽은 최악의 터미네이터 영화는 예상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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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7세가 된 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슈워제네거는 넷플릭스 드라마 '푸바 시즌 2'를 홍보하는 자리에서 방송 프로그램 '앤디 코헨과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Watch What Happens Live with Andy Cohen)'에 출연해 최악의 작품을 꼽았다.

"아마 네 번째 영화가 최악이었을 거예요. 그땐 제가 주지사였고 출연하지도 않았거든요."

그가 말한 네 번째 영화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다. 크리스찬 베일과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았지만, 슈워제네거는 등장하지 않았다. 물론 CG로 구현된 터미네이터 버전의 슈워제네거가 잠깐 등장해 베일을 집어 던지긴 하지만, 그것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일 정도다.

출처 : https://kr.ign.com/terminator-salvation/13429/news/anoldeu-syuweojenegeoga-ggobeun-coeagyi-teomineiteo-yeonghwaneun-yesangdaeroyeossda

[이뿌니엘사]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2까지만 기억하고 싶어..

[약둥이]

아 이거 본인이 출연 안해서, 그렇게 꼽은거구만.. 시나리오 유출로 결말 바뀐거 외에는 좋았는데,..다크페이트,제네시스 보단 나음..

[흰소나무]

제'니'시스...ㅠㅠ

[유니코니아]

극공감

[슈게이징]

제네시스 이병현 티1000 연기가 생각보다 너무좋와서 그냥 메인빌론으로 밀고 가도 좋왔을거 같았는데 좀아쉬움

[룰디스]

극장에서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시나리오 유출로 결말 바뀌고 시리즈화 계획도 엎어진게 아쉬웠음
진짜 이거 이후로 리부트한다고 나온 것들이 헛웃음 나오는 것들이긴 했지만..

[닭솔]

1 2 빼곤 이게 제일 재밌던데

[쿠단시]

저두요 ㅋㅋㅋ 근데OTT에도 안보이고 DVD사논것 말곤 감상하기가 어렵네요ㅜㅜ

[천천히꾸준히]

3까지도 괜찮았음. 2는 넘사벽이라서 비교하기에는 눈 높이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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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꽃미남 미소년이
원숭이가되어 나타나서 적지 않게 당황했었죠.. 여주도 아쉬웠고.ㅠ.ㅠ
여성 터미네이터의 신선함. 과감한 투자의 액션장면은.. 너무 좋았는데.

[CUgosht]

웃긴게 이후에 나온 작품들 때문에 재평가를 받게됨...

[오로봇트랜스폼]

저게 시리즈로 나왔어야 했는데 허구헌날 과거로 돌아와서 재탕에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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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페는 욕이 나왔다

[atheis]

이제 이 프렌차이즈는 그만나와야 됨. 아예 보지않은 세대가 나오면 그때 리메이크 하던지.

[스탠바미]

유머가 가미된 답변인거죠? 아! 내가 안나왔으니 제일 별로죠~ㅎㅎ 이런 느낌

[선인장꽃]

다음 스토리를 위한 포석으로 좋었는데 그 다음을 이어가기보단 계속 2 자가 복제만 이어가버렸어..

[urangoru55]

난 이후 나온거보다 이게 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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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밌었는데.

[쿠마밥]

그냥 자기가 안나와서 던질말 같음 ㅋ

[미희♡]

4편 괜찮았는데?

[guadnpqez]

진지하게 영화적 평가로 최악이라는게 아니라 내가 출연안해서 ㅎㅎ 라고 조크한거잖아

[페이시위더]

다크페이트가 프랜차이즈를 없앴지 역시 pc

[MU.LEGEND.PARK]

유출된 결말이 존코너가 죽고 마커스가 존코너가 되는 거였나요?

[펑펑직찍쓸켁]

돌이켜 보면 2탄 이후 제일 좋은 작품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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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의함. 다크 페이트가 제일 어이 없었고

[Double Espresso]

다크페이트는 진짜로 어이가 없었던게 OG 감독이 돌아와서 바로잡겠다는 식으로 만들겠다고 해놓고 그따구로 내놓음

[Free Tempo™]

이게? 왜 별로라는거지 1,2 뺴고 나머지 다쓰래기인데 이게 제일 낫다.

[네오아틀란!!]

난 4편을 젤 좋아함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시리즈내 최고 명대사

[으아아하푸움]

뭐 아널드가 본인의 출연 여부로 농담 던진 거니까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만 ㅎㅎ
솔직히 4편이 AI의 성장으로 인해 기계 로봇들과의 전쟁이라는 큰 테마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에서,
가장 처절함을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감독이 1,2편에 대한 오마주 및 존경심을 대단히 표현한 작품인데,
트랜스포머처럼 거대 로봇이나 뭐 이런 부분은 응?? 하긴 했어도,
진짜 핵심은 한 낯 인간 따위가 어떻게 거대 로봇이며 종류 다양한 기계들과 맞서서 싸울 수 있을까? 에 대한 두려움도 큰데,
더 나아가서 인간인지 로봇인지 경계가 불확실? 한 존재의 탄생으로 미래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을까?라는 공포심마저 심어줬음.
맨~ 날 과거로 돌아가서 뺑뻉이 돌리는 작품들보다 훨~~~ 씬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식울프런]

4편 유출된 결말로 했으면 괜찮았을듯하네

[칼 리코-잭]

그러니까 출연 안해서 최악이라 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