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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 읽어주기도 저작권 침해, TTS 위법 판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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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시간: 25.07.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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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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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기랑 뭔상관이야... 저거 이북들이 기계적으로 읽어주는 tts기능 있는거 저작권자 동의 별도로 안받으면 다 빼라고 하는 소송이야.. 결과적으로 tts리딩 기능이 유료화가 되건 없어져버리건 둘중 하나로 결론나올 문제여... 나는 복제도 전송도 아니고 단순히 자체적으로 읽어주는 기능조차도 저작권자가 권리를 가져간다는게 좀 우려스러운데.
25.07.25 15:2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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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어쩌라고? 그나마 저게 있어서 책이라도 쉽게 읽는 건데.
25.07.25 15:36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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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논란 좀 있겠네요. 오디오북이라는 매체가 따로 있어서 그런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참 기묘하네요.
25.07.25 15:26

(IP보기클릭)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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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것에 대한 제제가 더욱 강화되네요 이북으로 읽어도 눈 아플땐 tts 기능도 참 좋았는데
25.07.25 15:23

(IP보기클릭)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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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는 브라우저나 운영체제에도 달린 기능 아닌가..? 그것들도 저작권자 동의 안받을 시 못하게 막아버리면 장애인 인권 침해 같은데
25.07.25 15:32

(IP보기클릭)220.121.***.***

이 나라는 사기꾼들 천지인가,,, 진짜 처벌 세게 해야지 책 읽지 않는 나도 저건 문제라고 봄
25.07.25 15:1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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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530803928
이게 사기랑 뭔상관이야... 저거 이북들이 기계적으로 읽어주는 tts기능 있는거 저작권자 동의 별도로 안받으면 다 빼라고 하는 소송이야.. 결과적으로 tts리딩 기능이 유료화가 되건 없어져버리건 둘중 하나로 결론나올 문제여... 나는 복제도 전송도 아니고 단순히 자체적으로 읽어주는 기능조차도 저작권자가 권리를 가져간다는게 좀 우려스러운데. | 25.07.25 15:23 | | |

(IP보기클릭)165.85.***.***

루리웹-7530803928
이 짧은 글도 이해못하면 그냥 책 좀 읽어라 | 25.07.25 16:01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7530803928
책을 안보면 문해력이 떨어진다는걸 증명하는 댓글 | 25.07.25 16:20 | | |

(IP보기클릭)125.185.***.***

루시오르
근데 이게 사적 이용이랑 돈받고 파는 거랑은 다르다게 중요 포인트긴 함.. 돈주고 권리사서 파는 쪽에선 계약 범위 안에서만 팔아야 하는데, 그게 저작권자 동의랑 동일한 소리니. | 25.07.25 19:09 | | |

(IP보기클릭)14.44.***.***

루리웹-7530803928
아니 이게 왜 문제이며 사기꾼이냐? 내가 내 돈 내고 플랫폼 사용 하는데 내가 글을 읽던, 기계가 읽어주던, 엄마가 읽어주던 뭔 상관인데? | 25.07.25 21:16 | | |

(IP보기클릭)218.146.***.***

루시오르
원래 저작권의 범위는 저작권자가 정하는거고 개인적인 용도로 자기가 구매한 책을 자기가 TTS만들어서 소유하는건 불법아님. 이건 업체가 TTS로 제공하는거라 저작권위반이 맞음. | 25.07.25 23:09 | | |

(IP보기클릭)106.101.***.***

루시오르
사기까진 아니지만 판례가 나왔으니 이제 선 넘는 판매행위를 해선 안 되겠지. 우리나라는 아직도 저작권 의식이 한참 부족함. 특히 기업들이 창작자를 대하는 태도가 여전히 노예시대를 못벗어남. ‘이거 해서 책 많이 팔리면 너도 좋은 거 아님?’ 사고 수준이 이따위니; | 25.07.26 20:53 | | |

(IP보기클릭)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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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것에 대한 제제가 더욱 강화되네요 이북으로 읽어도 눈 아플땐 tts 기능도 참 좋았는데
25.07.25 15:23

(IP보기클릭)116.121.***.***

운동할때 tts 기능 좋았는데 다 빠지려나
25.07.25 15:25

(IP보기클릭)125.185.***.***

소고기주세요
저작권자인 글쓴 사람이랑 합의하면 되는 문제임.. | 25.07.25 19:10 | | |

(IP보기클릭)211.235.***.***

BEST
이건 논란 좀 있겠네요. 오디오북이라는 매체가 따로 있어서 그런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참 기묘하네요.
25.07.25 15:26

(IP보기클릭)118.235.***.***

BoxBoy
오디오북이야기라고 하는것도 웃기는게 tts로 듣는층이랑 오디오북으로 듣는층은 다를텐데요... 오디오북은 성우들이 연기해주는거 아니었음...? | 25.07.25 15:30 | | |

(IP보기클릭)125.185.***.***

BoxBoy
저작권 사용 범위 문제로 보면 딱히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음.. 서비스하고 싶으면, 저작권자 동의 받으면 됨.. | 25.07.25 19:11 | | |

(IP보기클릭)210.205.***.***

헐 TTS 돈 따로받는거면 몰라도 그냥 AI로 읽어주는게 뭐가 문제지..?
25.07.25 15:29

(IP보기클릭)114.206.***.***

프리큐어
아마도 AI가 읽는건 책 내용물까지 그대로 학습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점 때문인듯 | 25.07.25 15:33 | | |

(IP보기클릭)223.39.***.***

프리큐어
오디오북이란 물건도 있으니 그거랑 경쟁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 | 25.07.25 15:33 | | |

(IP보기클릭)121.156.***.***

악어농장
전혀요. TTS는 음성합성 프로그램을 의미하는거고 AI는 그 TTS를 만들때 사용되는거지 딱히 책의 내용을 학습하지 않습니다. | 25.07.25 15:34 | | |

(IP보기클릭)114.206.***.***

두체맛캔디
기사를 보니 재판부는 “특정 도서의 epub(전자책 표준 형식) 파일이 wav 파일로 복제되는 과정에서 밀리의서재 이용자들의 역할은 복제 대상이 되는 도서를 지정해 밀리의서재가 제공하는 앱 인터페이스의 ‘TTS’ 버튼을 누르는 것 외에는 없다”며 “밀리의서재가 이 사건 각 도서의 오디오 데이터로의 복제행위를 관리·지배하고 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판시했다. == tts 과정에서 음성파일로 따로 남는게 화근이네요 | 25.07.25 15:38 | | |

(IP보기클릭)121.156.***.***

악어농장
네 그렇습니다. 굳이 따지면 저 파일을 밀리의 서재가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를 3심에서 해명해야 할 것 같은데. 단순히 캐시 파일이나 그런 수준으로 쓰이는 거라면 솔직히 브라우저 캐시파일이 저작권 위반이라고 소리치는 거랑 다를바 없다고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5.07.25 15:44 | | |

(IP보기클릭)115.23.***.***

25.07.25 15:30

(IP보기클릭)118.235.***.***

Tts는 걍 무미건조하게 읽어주기만 하는 기능인데 이걸..?
25.07.25 15:32

(IP보기클릭)112.184.***.***

루시오르
단순한 편의 기능이 아니라 저작권법상 ‘복제·전송’에 해당하는 중요한 행위라고 봤다. 플랫폼 사업자가 도서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 제공하는 건 책의 내용을 복제하고 이용자에게 전송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반드시 권리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 그냥 내가 이해하기를 그냥 읽어주는게 아니라. '텍스트를 음성으로 복제 변환' 이게 걸린다는 이야기인듯 | 25.07.26 17:16 | | |

(IP보기클릭)58.78.***.***

BEST
TTS는 브라우저나 운영체제에도 달린 기능 아닌가..? 그것들도 저작권자 동의 안받을 시 못하게 막아버리면 장애인 인권 침해 같은데
25.07.25 15:32

(IP보기클릭)175.211.***.***

자동차 장거리 운전할 경우 리디북스로 라이트노벨 같은거 들으면서 가는거 좋았는데 사라지면 좀 그런데...
25.07.25 15:34

(IP보기클릭)118.235.***.***

BEST
장애인들 어쩌라고? 그나마 저게 있어서 책이라도 쉽게 읽는 건데.
25.07.25 15:36

(IP보기클릭)59.10.***.***

Latuni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노안 와서 시력약화된 분들에게도 좋은기능이라 주변 어르신들께 전자서점 tts이용법 가르쳐드리고 있는데 유감스러운 판결이네요. 3심을 기대해봅니다. | 25.07.26 08:16 | | |

(IP보기클릭)116.122.***.***

이건 잘 모르겠다. 건강한 사람이 시력이 나빠지면 오디오북으로 다시 사라는 소리인데...이거 맞나?
25.07.25 15:36

(IP보기클릭)223.38.***.***

시각장애인들에겐 침해될 것 같은데요..
25.07.25 15:44

(IP보기클릭)210.108.***.***

이게 시각 장애인을 위한 TTS랑 AI TTS는 구분되어야 할 듯. AI TTS는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기능이라 실상 오디오북과 저작권 충돌이 맞고, TTS는 단순 기계적 읽기 기능이라 그간 딱히 오디오북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은 없었음
25.07.25 15:4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56.***.***

스트럭처리뉴얼
아니 그럼 시각 장애인은 자연스럽게 읽는 소리를 들을 권리도 없는건가? 시각장애인은 딱딱하고 기계처럼 읽어주는것만 들어야 하는건가요? | 25.07.25 23:36 | | |

(IP보기클릭)59.11.***.***

미국은 문맹률도 높고, 땅덩이가 어마무지하게 커서, 고속도로로 며칠 동안 운전하고 가야 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오디오북 시장이 예전부터 활성화되어 있었음. 그런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e-book이 나오고, tts 기능으로 그럭저럭 들어줄만하게 나오니까 이게 오디오북 시장을 잠식했고, 기존 업자들이랑 성우들이 밥그릇 지키기 나선 게 미국의 사정이고... 한국은 오디오북이 시장이라고 할만한 수준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작가 계약서의 문항을 보면, 종이책, 이북, 오디오북 만들 때 각각 수익 배분 조항이 있는데 이북에서 tts 해버리니 오디오북을 만들 이유가 없다. 내 수익이 침해 당한다 같은 주장이 가능하긴 하나, 한국에서 오디오북 듣는 인구 매우 적음. 그냥 tts 있으니까 듣는 수준이지. (이런 말하면 또 소설의 성우 오디오 사례 들고 오면서 나는 돈 주고 샀다 같은 소리 하겠지요)
25.07.25 15:53

(IP보기클릭)59.11.***.***

루리웹-7782508479
기사 읽고 왔더니 1심 판단은 상식적인데, 2심 판단 때문에 앞으로 좀 변화가 생길 수 있겠네요. 도서 파일에 따라 tts 버튼이 활성화 되는 도서가 있고 회색으로 표시 되는 도서가 있을 듯. "지난 2022년 7월 밀리의서재와 윌라는 밀리의서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오디오북 콘텐츠와 관련해 배타적발행권을 둘러싼 소송전에 돌입했다. 윌라는 자사가 오디오콘텐츠 배타적발행권을 보유한 도서들을 밀리의서재가 허락 없이 오디오북 서비스와 TTS 기능을 통해 이용자에게 제공했다며 콘텐츠의 서비스 중지 및 삭제를 요구했다. 해당 도서 6권은 윌라가 출판사 두 곳과 계약을 맺고,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제작·판매·유통권을 양수받은 책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오디오북 서비스에 한해 윌라의 배타적발행권 침해를 인정한 1심과 달리 오디오북뿐 아니라 TTS 기능 제공 역시 권리 침해로 판단했다." 앞으로 작가 계약서 전자책 항목에 tts 재생 가능 조항 넣어야 할 거 같습니다. tts 가능이면 인세 0.1% 인상 같은 식으로. | 25.07.25 16:14 | | |

(IP보기클릭)211.234.***.***

윌라 주식 사야하나
25.07.25 15:58

(IP보기클릭)59.11.***.***

개인적으로는 오디오북의 방법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막 빰바빰빰 음악 나오고 하면서 제 1 장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호들갑 떠는게 그냥 조용히 책 내용만 듣고 싶은데, 집중을 방해하는 느낌입니다. 막 나 지금 일하고 있다. 나 지금 부가가치 창출하고 있다 하고 강요하는 느낌. 소설처럼 등장인물이 여럿이고 연기가 들어가야 하는 분야를 제외하면, 화자가 하나인 대부분의 글은 tts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25.07.25 16:17

(IP보기클릭)112.77.***.***

루리웹-7782508479
개인적으론 오디오북은 pd의 능력이 잘 발휘되면 컨텐츠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라. 돈을 받고 판매하는 상품으로 생각한다면 고점이 높은 오디오북을 선호하는 쪽도 있을거에요. 물론 문어체 텍스트 기반인 책이다보니 담백하게 tts로 읽어주는 쪽이 더 어울리는 작품도 많지만요. 장단점이 있는 느낌. | 25.07.25 16:35 | | |

(IP보기클릭)140.248.***.***

성능이 낮을 땐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 인공지능 보이스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이런 건가? 오디오북을 따로 만들어 팔아야 되는데 장사가 안 돼서?
25.07.25 16:27

(IP보기클릭)183.105.***.***

유리학사
tts식으로 읽던건 문제가 없었는데 ai가 접목되면서 문제가 커진게 아닌가 싶음 | 25.07.25 17:32 | | |

(IP보기클릭)211.234.***.***

개인적으로는 '저작권자가 동의하지 않으면'이 핵심인것 같음. 일반적인 도서들은 다 동의가 되어있을텐데, 출판사가 비싸게 돈주고 만든 오디오북은 빼달라 이런 소리를 할거라 이용하는 사람들만 애매해지는 상황이 생길것 같음
25.07.25 17:50

(IP보기클릭)160.238.***.***

황금기에는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라는 말까지 있었던 세상인데, 이젠 인류말살계획의 일환으로 기후조짐 저출산에 이어 반지성주의까지 득세하나보다 컨텐츠에 대해 대가를 지불했으면 그걸 넘겨주건 읽어주건 그려주건 소비자 맘인 게 맞는 거 같은데 그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tts가 wav파일 포멧으로 변환되는 걸 가지고 위법성을 운운한다니... 결국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 세상이 오면 트럼프 같은게 영원히 군림하겠지
25.07.25 18:15

(IP보기클릭)222.235.***.***

이건 최종결론이 어찌나려나 궁금하네여
25.07.25 18:15

(IP보기클릭)125.188.***.***

그런데 그 책을 소비자가 사서 듣는게 아닌가 그러면 소비자가 우선이어야지 않나 싶은데
25.07.25 18:30

(IP보기클릭)1.251.***.***

예전엔 해당 저작권만 허락/구입하면 패키지처럼 끝이었는데 요즘에는 전부다 쪼개서 저작권 주장하니까 감당이 안 됨;;; 나중엔 재료, 무형에도 저작권 주장 할듯;;;
25.07.25 18:50

(IP보기클릭)58.226.***.***

저러든 말든 어차피 좀 지나면 독서앱이 지원을 하든 안 하든 ai가 하든 다른 게 하든 어디선가 읽어 줄 거라고 생각 함.
25.07.25 19:17

(IP보기클릭)211.44.***.***

출판계약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오디오북은 별도로 계약을 합니다.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별도로 퍼블리싱) 근데 tts기능을 오디오북의 이용허락을 안받고 쓴걸 저작권법 위반으로 본거죠 장애인들 이야기하시고 하는데, 그냥 기존 계약에 오디오북까지 같이 계약을 하게되겠지요
25.07.25 19:26

(IP보기클릭)222.117.***.***

어찌됐든 간에 '시각에 문제가 있거나, 눈에 질환이 있어 읽는게 불편한 분들은 큰일인 소식이네요'
25.07.25 20:03

(IP보기클릭)125.178.***.***

저작권자고 나발이고 내가 산 책을 눈으로 읽던 귀로 읽던 그건 소비자의 자유인건데 지들 돈 한푼이라도 더 긁어내려고 뭔 질알을 하는구만
25.07.25 21:14

(IP보기클릭)218.146.***.***

앍혀
자기가 구입한거 자기가 TTS만들어서 소유하는건 지금도 합법임. 그걸 배포하는 쪽이 저작권자 허가 안받은 배포방식은 원래 불법이였음 | 25.07.25 23:13 | | |

(IP보기클릭)39.7.***.***

tts편해서 잘 듣고 있었는데....
25.07.25 21:35

(IP보기클릭)1.229.***.***

그럼 이제 크롬이나 엣지에있는 번역기능도 저작권위반을 걸어볼만 하단거죠?
25.07.25 21:51

(IP보기클릭)218.146.***.***

어차피발매연기
아니요. 그건 개인이 쓰는거라 불법아닙니다. 대신 그걸 재배포할때는 불법입니다. 단, 저작권자가 처벌의사가 없으면 처벌 못합니다. | 25.07.25 23:18 | | |

(IP보기클릭)59.10.***.***

셀바스 ai tts 탑재해줘서 듣기 자연스럽고 좋았는데, 판결내용보면 앱 자체에서 tts를 제어하는 걸 문제삼고 있으니 구글 tts로 돌아가야 할수도 있겠네요. [△TTS 기능 실행 시 일시적으로나마 복제물인 wav(윈도우 표준 오디오 포맷) 파일이 생성되는 점 △TTS 기능의 사용 여부를 제외하고는 이용자의 선택권이 없는 점 △프로그램 운영 제휴 및 기술 개발, 기능 실행 등이 밀리의서재가 관리·지배하는 전용 앱에서 이뤄진다는 점 등]
25.07.26 05:56

(IP보기클릭)59.10.***.***

L3v4
찾아보니 미국쪽 사정은 텍스트-투-스피치가 문제 된 우리 쪽과는 반대로, 오디오북으로 판 상품을 화면에 텍스트로 표시해주는 스피치-투-텍스트 기능을 문제삼은 건가 봅니다. [미국] 주요 출판사들, 아마존의 오디오북 회사인 Audible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 https://www.google.com/search?q=%5B%EB%AF%B8%EA%B5%AD%5D+%EC%A3%BC%EC%9A%94+%EC%B6%9C%ED%8C%90%EC%82%AC%EB%93%A4%2C+%EC%95%84%EB%A7%88%EC%A1%B4%EC%9D%98+%EC%98%A4%EB%94%94%EC%98%A4%EB%B6%81+%ED%9A%8C%EC%82%AC%EC%9D%B8+Audible%EC%9D%84+%EC%83%81%EB%8C%80%EB%A1%9C+%EC%A0%80%EC%9E%91%EA%B6%8C+%EC%B9%A8%ED%95%B4+%EC%86%8C%EC%86%A1%EC%9D%84+%EC%A0%9C%EA%B8%B0&oq=%5B%EB%AF%B8%EA%B5%AD%5D+%EC%A3%BC%EC%9A%94+%EC%B6%9C%ED%8C%90%EC%82%AC%EB%93%A4%2C+%EC%95%84%EB%A7%88%EC%A1%B4%EC%9D%98+%EC%98%A4%EB%94%94%EC%98%A4%EB%B6%81+%ED%9A%8C%EC%82%AC%EC%9D%B8+Audible%EC%9D%84+%EC%83%81%EB%8C%80%EB%A1%9C+%EC%A0%80%EC%9E%91%EA%B6%8C+%EC%B9%A8%ED%95%B4+%EC%86%8C%EC%86%A1%EC%9D%84+%EC%A0%9C%EA%B8%B0&gs_lcrp=EgRlZGdlKgYIABBFGDkyBggAEEUYOTIHCAEQABjvBTIHCAIQABjvBTIKCAMQABiiBBiJBTIHCAQQABjvBTIHCAUQABjvBTIGCAYQRRg90gEHNjc5ajBqOagCALACAQ&sourceid=chrome&ie=UTF-8 | 25.07.26 06:23 | | |

(IP보기클릭)175.127.***.***

확인해보니 오디오북도 저작권법상 2차창착물로 원작자 허가 받아야하네요. 수익창출이 가능한 영역인데 만약 모든 전자책 플랫폼이 고품질의 TTS를 기본 기능으로 제공한다면, 소비자들은 굳이 돈을 내고 별도의 오디오북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지니깐? 오디오북이라는 하나의 산업 전체가 붕괴될 수도 있따고 판단한거같네요. 원작자한테는 작품을 영화,연극, 오디오북화할 권리(2차적 저작물 작성권)가 있는데 플랫폼이 이 권리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AI 오디오북'을 생성해 서비스하는 형태로 판단한듯? 근데 우리가 몇개 사이트 법으로 막아봤자 이미 오닉스북이나 중국 기계들은 자체 TTS를 제공하니 책 본격적으로 좋아하는사람들은 회피수단이 많을거같네요
25.07.26 06:25

(IP보기클릭)14.54.***.***

모든 tts 자체에 대한 게 아니라 선계약 맺은 몇몇 도서에 대해서 윌리의 서재가 그냥 다 ai 시켜서 tts 한 게 문제가 된 거 같은데 저건 2심이 맞는 판단했다고 봄
25.07.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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