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yomiuri.co.jp/local/kansai/news/20250630-OYO1T50047/
https://news.yahoo.co.jp/articles/4bb11bdafec98830d4b3195998b717450974ae7e
「산인(山陰) 지역에서 히트작 발신을」... 애니·게임 제작 회사 사장 아카이(赤井) 씨, 고향 요나고(米子)를 거점으로 의욕
2025/06/30 요미우리 신문(読売新聞)
애니·게임 제작 회사 「요나고 가이낙스(米子ガイナックス)」 사장
아카이 타카미(赤井孝美) 씨(63) (돗토리현 요나고시(鳥取県米子市))
요나고의 거리에 돌연 나타난 녹색 거인을 둘러싼 소동을 그린 특촬 작품 「네기맨(ネギマン)」에, 히어로로 변신하는 소년의 활약을 그리는 인터넷 애니 작품 「가이나타마가(ガイナタマガー)」――. 약 15년 전에 활동의 거점을 도쿄에서 고향인 요나고시로 옮겨, 감독으로서 탄생시켜온 영상 컨텐츠 작품이다.
(아카이 타카미 씨 사진)
「제가 젊은 시절에 했던 것을 요나고에서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아카이 씨(돗토리현 요나고시에서)
계기는 지역유지로부터 「요나고의 거리를 북돋아줬으면 한다(米子の街を盛り上げてほしい)」는 상담을 받은 것이었다. 당시 이미 약 30년간, 도쿄에서 애니 프로듀서와 게임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 많은 것, 많은 일이 도쿄에만 집중하는 상황에 한계를 느끼고 있던 무렵이기도 했다. 고향에서의 재시작에 「로망을 느꼈다」고 한다.
(네기맨 사진)
신장이 40미터 되는 「네기맨」.
요나고에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직후인 2011년에 요나고시에서 시작한 행사가 「요나고 영화 사변(米子映画事変)」. 영화의 작품 상영과 관계자의 토크쇼, 매회 수십여 개의 작품의 응모가 있는 단편 공모전 「3분 영화 연회(3分映画宴)」를 축으로 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기획이다. 「요나고의 거리를 팝 컬처를 통한 교류의 장으로 하고 싶다」고 밝힌다.
실은, SF와 애니, 특촬 팬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영상 제작 그룹 「다이콘 필름(DAICON FILM)」의 멤버이기도 하다.
그룹은 1980년대, 오사카의 학생들이 모여, 「돌아온 울트라맨(帰ってきたウルトラマン)」과 「야마타노오로치의 역습(八岐之大蛇の逆襲)」 등 카리스마적인 자주제작 작품을 잇달아 발표. 사회현상이 된 애니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을 다룬 제작 회사 「가이낙스(ガイナックス)」의 모체가 되었다.
세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 작품은, 81년에 오사카에서 열린 「제20회 일본 SF 대회(第20回日本SF大会)」(애칭 다이콘3(DAICON3))의 오프닝으로 상영된 애니. 란도셀 차림의 소녀가 빔 소드와 미사일을 사용해, 덮쳐오는 메카와 괴수를 쓰러트려가는 단편이었다.
당시, 오사카예술대 영상계획학과의 학생. 같은 하숙 동료인 동급생이자, 훗날 에반게리온을 감독하는 안노 히데아키(庵野秀明) 씨와 둘이서 작화를 담당해, 팬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다양한 SF 작품의 패러디를 곳곳에 아로새겼다. 작품은 호평으로, 평판은 프로아마 불문하고 퍼져갔다.
젊은이들의 애니 인기가 높아지고, 「오타쿠(オタク)」의 말이 쓰이기 시작한 시대. 팝 컬처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그룹 활동은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작품을 잡지로 안 지방의 팬을 위해, 지방에서 입장료를 받고 상영회를 열었습니다」
요나고시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후에도, 당분간은 도쿄에서 계속 다니다가, 2014년에 요나고시에서 「요나고 가이낙스」를 설립한 것을 계기로, 자택도 이사했다.
「인터넷 환경이 발달해, 컨텐츠 산업에 있어서는 도쿄에 있을 필요성이 해마다 없어져왔다. 지방 도시에서 새로운 히트작이 나올 여지는 충분히 있다. 산인 지역에서 언젠가 팝 컬처의 히트작을 발신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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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입장문(2024.06.07)에서 加えて「ガイナックス社」とは、「株式会社ガイナ(スタジオガイナ)」および「福島ガイナ」(以上いずれも、旧「福島ガイナックス」)、「ガイナックスインターナショナル(GAINAX International)」「GAINAX京都」「米子ガイナックス」「株式会社ガイナックス新潟」「GAINAX WEST」などの、類似社とは別の法人であり、弊社と上記類似会社との間での商標使用許諾契約は行われておりません。 라는 언급이 있었죠. 가이낙스 입장문(2024.06.07)에서도 旧経営陣がこの窮状を一切顧みずガイナックスのブランドを用いて活動継続している中라는 표현과 弊社の屋号やブランドの他者による悪用、乱用を避けるため、「ガイナックス(GAINAX)」の商標はすでに株式会社カラー様に譲渡され管理をいただいています。 弊社ガイナックスは、「株式会社ガイナ(スタジオガイナ)」および「福島ガイナ」(以上いずれも、旧「福島ガイナックス」)、「ガイナックスインターナショナル(GAINAX International)」「GAINAX京都」「米子ガイナックス」「株式会社ガイナックス新潟」「GAINAX WEST」等の法人とは無関係であり、今後、株式会社カラー様との間での利用許諾の無いガイナックス商標の運用は、不正使用と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 라는 언급이 있었고요. 이에 대해 아카이 씨는 「米子ガイナックスという社名は、GAINAXが米子で展開していた事業が赤字で撤退する際、僕がそれを引き継ぐために会社を作り、当時の経営陣の承認を受けて命名した名前です。」라고 개인 SNS에서 언급했었습니다. https://x.com/akai_takami/status/1799876233829978558 | 25.07.01 16: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