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명탐정 코난' 100만달러의 오릉성 누적관객 977만명, 흥행수익 140억엔!

[루리웹-6273483688]

출처 : http://www.kogyotsushin.com/archives/topics/t8/202405/27153500.php

[Starlike]

포스터만 봐도 인기요소 다 모여있네 ㄷㄷㄷ

[츠쿤프트]

동감입니다.

[노을빛눈물]

난 코고로가 활약하는편이 재밋던데 ㅋㅋㅋ

[에단 헌트]

사실 극장판 중 수평선상의 음모 에서 나오는
모리 코고로의 추리는 진짜 코난조차도 한 수 접을 정도급이었으니..........
거기에 원작의 여배우 살인사건에서는
진짜 코난조차도
진짜.......?
하고 놀랄 정도로
코난을 능가하는 추리력을 보여주기까지 했으니.............

[에단 헌트]

1조 5천억원을 코난 하나가 벌다니.......
그러니 소년 선데이가 절대로 아오야마 고쇼에게 뭐라고 못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장기휴재가 다른 만화가들에게 가능이나 할까요?
거기에 장기휴재를 밥먹듯이 쓰는데
그것에 대해서 편집부가 찍 소리도 못한다라............

[꿈많은꿈돌이]

장기휴재는 지금 상황에선 오히려 편집부에서 바라는 바일 거예요. 이 이상 이야기를 늘어뜨려서 작품성까지 망가뜨리지 않는 선에서 완결을 늦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니까

[에단 헌트]

진짜 정곡을 찌르시는 예리한 말씀이십니다.
베르세르크의 예가
소년선데이 한데는 가장 좋은 교훈을 보여줬을테니까 말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이 아닌
거위를 제대로 사육하지 못하면
어떤 재난이 발생하는지를
베르세르크가 제대로 보여주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특히 이 극장판에서 가장 심금을 울리는 부분이
나카모리 경부가 범인에게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쿠로바 카이토(괴도 키드)는
포커페이스니 뭐니 하는 것을 다 벗어버린
진심으로 슬퍼하고
왜 그 분을 지켜드리지 못했을까 하고 자책하는 장면이
진짜 심금이 울려서..........
사실 일본에서 그 장면을 볼 때
다른 관객분들도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고 말이지요.
진짜........
괴도 키드(쿠로바 카이토)가 나카모리 긴죠 경부를
아버지처럼 의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이 극장판 최강의 스포일러 때문에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진짜 찬성하고 싶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