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조금 장문) 첫글이 ㄹㄹㅋㅍ 후기라니 ( with. 11th 냐루비 )

[tsmg091]

네 

간간히(?) 유머글만 염탐하다 처음 쓰는 글이고

그게 후기일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사람들이 꽤 와서 조금 놀랍기도했고 오늘 처음 임하시는분께서 꽤 잘하셔서 또 놀라웠습니다

사실 오늘, 명동대성당을 보고 레오니다스

초콜릿 매장을 가려고 왔다가

한번씩 보고 들었던 ㄹㄹㅋㅍ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찻아가보았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다가 그렇게 들어가니 안에서 

말로만 듣던 냐루비상이 진짜로 말을 걸으며

주문받고 커피를 내리셔서 계속 신기하고 신선했습니다.

사실, wwe를 걸려고 커피를 받고 앞으로 올때

여기 메이드카페인건 듣고오셨냐는 얘기에

" 해야되는거죠? " 를 시전하였지만,

" 무조건 해야되죠, 저도 하기싫은데 매니저님이 하라고 시켜서 하는거에요 " 라는

어록에 남을만한 UFC를 받게되어 오히려 그렇게 말해도 되냐고 해버렸습니다

느낀점은, 확실히 말을 재밌게 잘하시고 뭔가

방송 하시던 느낌도 있는것같은데 

앞으로 별칭이 생기면 그땐 다시 찻아가서 

제대로 호칭부터 불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주문했던 커피인데 애들한테 먹여볼려고 가지고 집에가는중 =◇=

[대.한.건.아]

캬~ 첫 방문에 첫 출근 냐루비라니! ㅊㅊ! 나중에 드립존 방문도 추천함!

[tsmg091]

드랍존은 이제 월급받고..ㅎㅎ

[로비롭]

또오세요 ㅋㅋ

[unatic]

[leaf]

아 그 대사를 남기신 손님이시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