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쌩쌩쌩]

천년 파츠 강하다는 말이 처음 나온 것이 라이토가 천년 파츠 팔려고 그런 거 아니냐는 말이 있네요

근데 실제로 입상 기록 보면 천년 파츠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인데, 이거 자기실현적 예언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국밥력이 강해보여서 추천한 걸까요…

[춤추는 테드린]

전에 십만전자 갈끄니까~ 하던거 생각하면 우량주라고 해서 거품 안낀다는 법은 없죠
강함과 사용자가 많이 생기는 것과 고평가 받는건 완전 별개의 일인지라

[yotoday85]

천년 파츠를 다수 투입하면 필연적으로 패 유발 적은 공격권 위주의 덱이 되고, 라이프도 아슬아슬한 수준이 될 테니 숙련도 이슈가 있어서 평가가 갈리는게 아닐까 싶어요

[덱짜는 파라기루스]

애매한게 원시인은 크샤펜릴처럼 자기 서치됨+8렙+몬스터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조합이라 처음부터 평가가 좋았고, 나머지 둘의 평가가 영 별로였는데 골렘이 데먼스미스랑 같이 6렙으로 베아트리체 꺼내는 플렌이 나오면서 평가가 오르고, 거기에 방패가 마/함 파괴 내성에 수비력이 3000이라 들눞 최적화+ 땅/전사족/5렙이라 이졸데 같은 고성능 카드들 소재에 대응하는 연구나면서 오른거라 약팔이보다는 '성능 자체는 인정할 만 한데 그래도 개당 2000이나 라이프 코스트 지불하는데 그만한 값이랑 안전성을 보장하는가?'에 대한 부분을 성적으로 증명하면서 해소된 케이스라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hironekoProject]

천년 파츠 만으로도 큐리오스가 나올수 있다는 점에서 합격점이기도 하죠.

큐리오스 성능이 사기적이기도 하고

[NTR충]

티어에 유의미한 수준으로 보이기 시작하면 라이프 2000이라는 약점이 후벼파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