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성왕의 분쇄 묘하게 웃긴부분

[불면증 메모리]

이거 패에서 발동 조건이 상대 필드위에 카드가 있을 경우인데

상대가 비스테드라도 던진게 아니면 내 선턴에 날라오는 증G를 못 막네요...

엄

[코토리아소비]

그 부분이 포인트죠
가능했다면 선공이 쓸 수 있는 지명자가 3장 더 늘어났다고 불판이 반겨줄겁니다

[불면증 메모리]

불판이 빈길까요? 디메리트가 불속성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를 듀얼 중에 걸어버리는데 말이죠?

[코토리아소비]

안그래도 마루챠미 때문에 증지의 파워가 또또또 재점화된 마당에
심지어 우연히도 증지는 불물어둠이 아닌지라
디메리트를 적당히 감수할 수 있는 덱이 정말로 있을지가 문제긴 한데
그놈의 내증지는 막아놓고 풀전개후 증지던지기 도와주는 카드랍시고 까일 소재만 늘어났을거라 봅니다

[Secret 🔒]

단순하게 선공에 힘을 실어주기 싫었다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천배룡 같은 친구들도 나오는 추세니.
노골적으로 집까지 지어놓은 주제에 증G까지 던지는 사람들에게 한방 먹이라는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