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환상마족 관련 지원이
듀넥에서 23.4에 발매 주 후라게에 공개된 환상마족에다가
에오오에서도 꽤 후반부에 환상수마왕 바포메트 DLC에 실물 후라게로 필카인 타오가 등장했으며
팬나메에서도 나름 범용 펜듈럼인 환랍관의 사자라던가, 일반 환상마족인 종굴이가 실물후라게로 등장.
레오디에서도 디아벨제도 발매월에 공개되었으며 최후에 후라게로 환혹마쨩이 등장.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환상마족'에 지원은 거의 팩 발매에 근접한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번팩에선 이례적인 특이 케이스로 발매 전달인 3월에 환상마족 엑시즈가 등장했고 환상마족 싱크로 까지 등장하면서
엑덱차원에도 등장을 하고 있는 중이며 키메라덱 연구하다보니
환혹마가 아드차를 쌈싸먹는 정신나간 사기카드인건 맞긴 한데
5d's 시절 듀얼리스트제네시스. 사이킥 굿스터프 같은 데과는 달리 환상마족 단독 카드군이 아직까지 없고
슬슬 환상마족 튜너라던가 다른 것들이 추가되면서 얘들은 지원 기대치가 매우 높은 편이긴 합니다.
환룡 / 사이버스 이 친구들에 비해선 환혹마 같은 마이닝에 완전 상위호환급 사기 카드가 너무 일찍 나온거 아닌가 싶긴 한데,
안그래도 지금 미러 + 환혹마로 앙헬 뽑고 전투내성 디아벨제 or 결계상 ㅇㅈㄹ 하는 것도 존나 쌘 편이죠.
그렇다고 그나마 환상마족 주력 테마인 지금 키메라가 약한덱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레오디 이후 상황에서 현재 1~2 티어급 덱 반열에 있기도 하고
아드차로 찍어누르는 덱 중에서는 티아라만큼 양심 뒤진것도 아니라 금제걱정은 전혀 없고
그나마 운용이 21.10 시절 데스피아랑 비슷한 편이나 이 당시 데스피아와 비교하자면
번뎀 + 공 0 + 누메론죽창 과는 다르게 패털이 + 프리체인 묘지소생 + 소환락 + 키메라죽창 등 플랜이 훨씬 다양하고 쌘데다
1핸드가 가능하다는 명확한 장점이 있으며 어떻게 보면 12기 이후로 현재 14개월 째 뭔가 버프를 받고 있긴 한데,
슬슬 이번엔 뭘 받아가려나 좀 기대가 되긴 하네요.
저번 팩에서 환상마족 마이닝 + 환상마족 긴텔(함정) 받았으니
환상마족 화석조사 / 환상마족 리미터해제 / 환상마족 용의거울 / 환상마족의 마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