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반 몹 된거랑은 별도로 이거다 싶은 플랜은 없군요

[키라타]

"일반 몬스터는 서포트가 많다" 라고는 하지만

까놓고 그거 제대로 된 테마 서포트 같은 거 빼고 생각하면

옛날 위키가 나무가 아니던 시절에 일반 몬스터면 일단 정통한 혈통 같은 거 붙이고 있던 수준이라고 할지

일반 몹을 메인 플랜으로 잡기 어려운 건 사실이니.

속공성으로는 의외로 의식이랑 비슷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느린 느낌일지도 모르는 느낌이라 할지.

일단 확실히 융합 파병이나 강병으로 1장으로 튀어나오는건 압도적 강점이 맞긴 하지만

기존 의식 카솔 플랜에 벗어난다고 생각하면 그 외에 마땅한 특소 방법이 없으니

까놓고 그런 부분으로 생각하면 백룡에 밀린다고 할지

팟 하고 오는 건 없군요

일단 당장 현실성 있는 건 전사 보다는땅이란 거 살려서 봄화정으로 이름 추가 + 버프 걸고 때리는거지만

"그래서, 그게 XXX 보다 나은 게 뭔데?"로 사고방식이 귀결되어 버린다.

당장 단순 스펙으로 보면 기본 스펙이 더 높고 접근성이 좋은 리액터 드래곤이 있고 레벨8 3000/2500에는 알파도 있으니

워크라이도 생각했지만 트리거는 땅/전사를 따져도 정작 은혜를 입는 건

워크라이들 뿐이니 카솔이 들어갈 여지가 없어 보이는 슬픔.

에오오나 다음 팩에서 서브 지원으로

초전사 애들 묶고 카솔 지원을 준다면 또 모르지만

당장으로는 딱히. 보인다고 해도 옛날 마술사에 즈아크 1장 들어가 있는 정도의 관점이 아닐까

[수준김피카츄]

천위, 마건 같은 게 없는 건 아니지만.. 그게 또 카솔과 맞냐면 그것도 좀 애매하고, .
그냥 캠페인 카드라는 데에 의의를 두는 걸로

[키라타]

잔혹한 일이다.
성전사 카솔처럼 특소 가능한 카솔이란 점은 그럴싸하지만 결국 빚좋은 개살구인가아

[Esper Q.LEE]

카솔 의식몹 중에 일반몹 소재로 했을때 효과 얻는 버전도 있지 않았나요?

실용성 여부를 떠나 그거랑 병행한다던가....

[키라타]

확실히 그것이 가장 현실적인【카오스 솔저】에서 의식 카솔에게 기여하는 방법으로는 될 수 있긴 합니다만. 그 목적으로만 생각하면 탈와르 데몬 같은 느낌이라서.

[탄저]

일반몹 서포트가 많다 많다 하지만 그건 4레벨 이하에나 해당되니 말이죠.
안 그랬으면 진작에 백룡이...

[키라타]

적용할 수 있는 애들이 많든 적든 우리가 애니 캐릭터도 아니고 원하는 카드를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요.

[미케링]

백룡은 드디어 일반몬스터 공격력 단독 1위 자리를 내려놓고 공동 1위를 유지하겠네요

[Esper Q.LEE]

그래도 그 상대가 어디 듣보도 아니고 카솔이라면 백룡도 인정 해줄겁니다.

[zirol alter]

융합파병으로 꺼내고 -> 그후 늪마를 통해서 마스터 오브 드래곤 나이트를 꺼내서 무력개입해주는게 가장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