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서현과 엇갈린 운명, 또 무너진 심준석…1이닝 5사사구 2폭투 3실점

[눈꽃사슴]

김서현과 엇갈린 운명, 또 무너진 심준석…1이닝 5사사구 2폭투, 안타 없이 3실점이라니 'ERA 10.95'

결과적으로 저 드래프트에서 뽑은 김서현, 문현빈이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면서 한화 입장에서는 아쉬울 게 없어졌습니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9/0005353861

[루리웹-7775041360]

이준석이 문제네 문제야

[가오 이카로스]

MLB서도 성공하려면 최소 KBO는 씹어먹고 가라는게 계속 증명되네. 아니면 추신수 최지만 처럼 더욱더 악바리로 뛰던가

[solidcha81]

박석민 코치 아들 박준현 선수도 kbo 먼저 뛰고 갔으면 하는데 과연...

[pawapark]

진짜 메이저 갈 실력이면 kbo 씹어먹고 25살정도엔 군문제도 해결하고 좋은 입지로 도전할 수 있을텐데
루키 - 싱글A - A+ - 더블 - 트리플 거쳐가며 전 세계에서 모인 수 많은 유망주나 경력자들을 이기고 그보다 얼마나 빨리 올라갈 수 있다 생각하는 건지 안타까움...

실패하면 한국와서 2년 군 현역으로 날리고 빨라야 20대 중 후반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메리트보다 리스크가 너무 큰데다 계약금 총액은 커도 에이전트비 현지 생활비 마이너 연봉까지 고려하면 금전적으로 손해일텐데...;;;

인재풀이 작아 원석이 귀한 한국야구도 이렇게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허무하게 낭비되는 건 손실이 크기에 아쉬울 따름...

[쭌썩아빠]

이렇게 생각은 못해봤었는데 확실히 그럴 수 있겠네요.

[우르쿠스스]

저때 드래프트 별명이 심준석리그였는데 참..

[저어어새]

미국 직행 투수 중 마지막 콜업이 류제국, 제대로 뛴건 김선우가 마지막인 수준인데도 계속 넘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네

[박동생]

장현석은 군문제라도 해결했지 심준석은...

[묵언수행박찬호]

경쟁상대들이 전세계에서 모인 야구 유망주, 야구만 집중할수없는 언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