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대한민국 미래 품고 있었다"...스코틀랜드 매체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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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셀틱, 대한민국 미래 품고 있었다"...스코틀랜드 매체 흥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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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보세요~ 어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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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가 김보경-기성용 있을 때 봐서 그렇지, 실제로는 프리미어 하위권이었던 카디프나 스완지보다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이 셀틱이예요. 스코티시 리그가 결국 상위 두 팀간의 싸움이라 리그 자체의 긴장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대부분 스코틀랜드 선수가 아니라 영 연방 국가대표들 및 각 나라의 대표급들로 구성되어있는 팀이라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랍니다. 물론 미토마의 현재 폼은 인정하지만,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고 두 선수 모두 유럽 새내기로 비슷한 처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 23.03.30 2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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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날다
닉보세요~ 어그로입니다 | 23.03.31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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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처지라기보단 미토마는 이미 검증됏죠. 둘이 젼혀 다름 | 23.03.31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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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댓글에도 적었지만, 현재의 폼은 인정하지만 그게 곧 상위팀에서도 잘한다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생각하면 마치 우스갯소리인 '메시 스토크시티 검증설' 같이 들릴 수도 있다는 걸 압니다만, 실제로 중하위권 팀에서 날아다니다가도 상위팀에 가서 적응 및 전술의 영향으로 활약이 저조하다못해 해외생활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프리미어에 왔던 다수의 일본 영건들부터 최근에는 결국 일본으로 돌아간 카가와까지. 미야니시 같은 경우도 하위권팀이 가진 무기(이는 전술이 일정부분 해당 선수를 위주로 돌아간다는 말이고, 볼터치가 자연스레 많아짐) 중 하나였고, 스피드 하나만큼은 독보적이라 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예 수비수 요시다처럼 셀링리그인 에레디비지와 리그 중위권인 소튼에서 몇 년씩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게 아닌 이상 검증받고 입지를 굳혔다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결국 논스톱으로 잉글랜드를 갔다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아직 출발점에 놓여있는 건 미토마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지금으로선 어제 일본 언론을 뒤집어놓았던 도안 리츠보다 평가가 약하지 않을까요. 미토마를 무시하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오현규를 추켜세우려는 것도 아닙니다. 두 선수 모두 해외생활 뿐 아니라 본격적인 축구인생의 출발점이라는 뜻이었답니다. | 23.03.31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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