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니 왜 분위기가 문프 악마화로 가고 있냐

[미츠야 사이다]

실망을 넘어 작업을 치는 느낌마저 드는데

난 여기까지만 쓰고 더이상 언급 안할란다 

[로제누스]

솔직히 조국을 차기로 민다고 대놓고 선언한 셈인데 좋은 소리가 나올수 있나

[나에게돌을]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겠지.

[사라예보]

요새 하는 꼴 보면
윤석열 이재명 정권 탄생시켜서 한국 몰락에 단초를 놓은 장본인이라고 봐도 무방함

[사라예보]

조국으로 분란 일으켜서 윤석열 체급 키운 것도 문 정권
충분히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침묵하고 외면하면서 이재명 쑥쑥 크게 만든 것도 문 정권

[주정꾼]

애초에 법원 높은 자리에 우리법연구회 사람들 누가 앉혀놨는지 생각해보면

[잭The리퍼]

내가 어제 문재인을 비판했던 말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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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민주당이 불과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준 것은 조국 때문도 아니고 박원순 때문도 아님. 바로 문재인과 586들이 눈치도 없고, 사람 보는 안목도 없어서 지네들도 감당할 수 없는 윤석열과 페미들에게 권력을 쥐어줬기 때문에 그들이 정치판을 아주 난장판으로 만든 거임.

거기서 보수가 반전의 기회를 발견한 거고, 페미 난장판에 그 뻔뻔함 때문에 젊은 남성들이 돌아선 거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부터 경고등은 이미 켜졌는데 그걸 무시해서 대선 때도 여전히 똑같은 짓을 해서, 결국 윤석열에게 정권을 갖다바친 거임.
문재인도 페미 놀음으로 2030 젊은 세대들을 적으로 돌렸기 땜에 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역시 거기서 배우지도 않고, 정신 못 차리고 개딸 데리고 소꿉놀이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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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담컨데, 이재명도 그리 오래 못 감. 이 행태가 계속되면 보수 역시 거기서 반전의 기회를 찾고 거길 공략해 다시 재집권하게 되어 있음. 그렇게 되면 이제 민주당은 어떻게 될 지 모름. 지들이 그 동안 일을 너무 많이 키웠음.

[잭The리퍼]

실망이 크게 되면 분노로 바뀌는 법이지. 빠가 까로 바뀌는 순간 만큼 제일 무서운 건 없지. 무엇보다 문재인 본인 당사자가 자신을 그렇게 만든 거임.

[파르페로]

사람을 따르지 말고 네 안의 신념과 정의를 따라라

[리건공작클로드]

아닌 건 아닌 거고 잘못된 건 잘못된 건데 그걸 악마화라고까지 하면 좀;

[Brownrice]

거기다 자꾸 살을 붙이니까 이러는거

[멘탈리카]

문프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잭The리퍼]

어제 내가 무죄추정 원칙에 대해 문재인에 대해 비판 좀 했기로 써니, 누가 나보고 뭐? (디씨나 가서 놀아라.) 라고?

문재인이 무슨 완전무결한 초인이 아니야. 문재인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비판할 수도 있는 거지. 웃기지도 않은 그딴 행세는 누구한테 배운 건지?

[캐논힐베르트]

비판하는것도 안되는거임?? 좇국이 사면건의때부터 좀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도 가만히 있었는데 한마디 글 썼다고 작전세력이 되버렸네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