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대가 얄팍하고 어지럽고 빡빡할수록 사이비가 판치긴 좋지

[새대가르]

명나라를 세운 명교 사실은 실존 종교인 백련교다.

백련교는 원초에 생긴 종교인데 이슬람과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등을 짬뽕하고

불교 교리를 짜집기한 종교였어.

이걸 만든게 들리는 이야기에는 스님이셨는데 불교 교리만으로는 사람들을 달래주지 못해서

구원 형식으로 조금 강하게 만든신 모양이야.

이 종교가 원말이 되면 홍건적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주는데

무협지든 어디든 주원장이 백련교 도움으로 나라 건국한건 사실상 팩트 기반이긴 하다.

나중에 숙청했다지만 청말에 드러난 종교 일파이기도하지.

사이비라는게 세상이 어지로울수록 사람들은 의지할게 필요해지고

의자하다보니 사이비가 판을 치는 것이지.

중생이란게 믿고 싶은것만 믿어.

가령 주사파에게 니들 과거 잘못을 보라고하면 볼거 같냐?안봐.

이게 사이비가 강해져가고 작금에 사이비가 늘고잇다는건

세상이 그만큼 팍팍해졌고 난세라는 증거다.

[민트Candy]

구양신공-!

[새대가르]

구음진경!!

[새대가르]

그냥 지적하시오.쪽팔리게 조롱하면 그렇잖아.

[KOSPI 5,000]

조로아스터교는 서유럽이 아니라 페르시아 종교임

[새대가르]

안그래도 고쳤다.내가 이러니 새대갈이지.

[새대가르]

아무튼 지적 고마워.비꼬는게 아니라 난 지적을 받아야하거든.간간히 자주 이런 잘못을 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