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되는건가;;
일본내각 특징이 대신들은 얼굴마담에 차관들이 실세이긴 한데
적어도 큰일에 대한 책임은 대신들이 커버쳐주고 나감.
차관이 알아서 해도 잘못하면 대신(장관)잘못인건 확실하게 걸고 넘어지니까 일단 책임관계는 그나마 명확함.
윤석열 행정부??
장관들부터 책임은 안지고 일 안하니까 차관직 임명이 늘어남.
장관직 임명이 아예 안되니까 차관직 임명이 우선됨.
문제는 결국 실권을 차관이 가져도 장관들이 책임을 안지니까 제대로 일을 안하는게 느껴짐. 잘못해도, 실수해도 상관이 커버를 안쳐주는데 제대로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있을까??
장관급이 나가야하는 회담도 제대로 안가니까 차관들이 실무조율을 하는내용의 공문이 기사로 나던데 이게 옳은건 아니라고 봄.
장관들끼리 조율하면 한번에 끝날걸 한단계 더 거치는거고 일본 특성상 '차관끼리 이야기한거라 대신(장관)이 확정한건 아니다.' 이렇게 돌려버릴 수도 있는데 계속 차관급끼리만 협의하는게 참 어이가 없음.
이번 행정부가 끝나고 뒤돌아보면 이 책임감 없는 장관들로 인해 생긴 문제들의 해결도 중요할것임.
일본내각 특징이 대신들은 얼굴마담에 차관들이 실세이긴 한데
적어도 큰일에 대한 책임은 대신들이 커버쳐주고 나감.
차관이 알아서 해도 잘못하면 대신(장관)잘못인건 확실하게 걸고 넘어지니까 일단 책임관계는 그나마 명확함.
윤석열 행정부??
장관들부터 책임은 안지고 일 안하니까 차관직 임명이 늘어남.
장관직 임명이 아예 안되니까 차관직 임명이 우선됨.
문제는 결국 실권을 차관이 가져도 장관들이 책임을 안지니까 제대로 일을 안하는게 느껴짐. 잘못해도, 실수해도 상관이 커버를 안쳐주는데 제대로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인이 있을까??
장관급이 나가야하는 회담도 제대로 안가니까 차관들이 실무조율을 하는내용의 공문이 기사로 나던데 이게 옳은건 아니라고 봄.
장관들끼리 조율하면 한번에 끝날걸 한단계 더 거치는거고 일본 특성상 '차관끼리 이야기한거라 대신(장관)이 확정한건 아니다.' 이렇게 돌려버릴 수도 있는데 계속 차관급끼리만 협의하는게 참 어이가 없음.
이번 행정부가 끝나고 뒤돌아보면 이 책임감 없는 장관들로 인해 생긴 문제들의 해결도 중요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