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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도 나라꼴이 토호 막부 놀이터지만 기본 잠재력은 있잖아. 선진국으로 가는건 운빨이지만 중진국 수준은 어렵지 않게 갈수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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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내부 정치와 사회가 개판이라는 건 '그것만 극복하면'으로 보기보다는 '그 문제를 극복하는게 어려워서' 라는 객관적 스테이터스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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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별명이었지 아마. 영원한 내일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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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맥시코 보는데 카르텔도 카르텔이지만 정부의 부패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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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멕시코는 정치 부패와 카르텔이 활기치고 있어서 국가발전에 저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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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대에 코앞에 미국시장이 어딜 가는게 아니니까. 잘만 하면 잘 될거야. 대신에 카르텔 문제는 이젠 해결 불가능의 영역에 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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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휴일 개념도 제대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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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대에 코앞에 미국시장이 어딜 가는게 아니니까. 잘만 하면 잘 될거야. 대신에 카르텔 문제는 이젠 해결 불가능의 영역에 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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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도 나라꼴이 토호 막부 놀이터지만 기본 잠재력은 있잖아. 선진국으로 가는건 운빨이지만 중진국 수준은 어렵지 않게 갈수있을걸. | 24.05.14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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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
나르코스 맥시코 보는데 카르텔도 카르텔이지만 정부의 부패도 참;;; | 24.05.14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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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멕시코는 정치 부패와 카르텔이 활기치고 있어서 국가발전에 저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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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D.OR
멕시코 내부 정치와 사회가 개판이라는 건 '그것만 극복하면'으로 보기보다는 '그 문제를 극복하는게 어려워서' 라는 객관적 스테이터스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 24.05.14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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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와 스페인은 멕시코와 비교가 힘든게 일단 인구수도 두 국가가 더 적거니와 아무리 eu가 속해있어도 미국의 시장력을 따라갈순 없음. 캐나다가 지금의 위치에 있는게 속되게 말해 미국 덕이고. 지금 미국의 기업들 리콜의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는게 멕시코라는데 아무리 리스크가 큰다들 미국의 인프라 투자를 직접 받을 정도면 감당할 정도의 리스크라는 것임. 물론 이건 중진국까지일때 가능하고 그 이상 넘어가려면 정치개혁을 해야하지만. 그냥 인도가 한국보다 전체 gdp가 더 높은거랑 같은걸로 보면 됨 | 24.05.14 0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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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석에 딴지 거는 것은 아님. 다만 지금 As-Is를 만들어낸 문제점들이 극복이 쉬운 것도 아니고, 객관적 스테이터스가 항상 객관적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음. | 24.05.14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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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부분은 멕시코가 중진국 이상으로 넘어가느냐에 대한거라 일단 전체 gdp로만 보면 앞으로 캐나다까진 넘을수 있을거 같음. 1인당 gdp가 문제지. | 24.05.14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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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포텐'이라면에 찐이지. 선진국으로의 진입은 좀 다른 문제고. | 24.05.14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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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아홀의 서식지가 개판될정도로 개발했는데도 그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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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휴일 개념도 제대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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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별명이었지 아마. 영원한 내일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