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에서 기업을 한다는 것.

[헌거타케씨]

이전에 라면 어쩌고하던 어그로가 나더러 중국 ↗도 모르면서 중국과 기업에 대해 아는 척 하네 마네 이러시던데. 

내가 ㅆㅂ 즁궈와 공산당에 대해서는 그런 ↗문가 애들보단 잘 알아 ㅇㅇ 

중국에서 기업하려면 고위임원에 공산당원이 있어야 해. ㅇㅇ 해서 동사장이 공산당원인 경우도 왕왕있고. 게다가 이전에는 금융, 행정적 편의에만 국한하던 당원급 총경리나 동장들이 이제는 경영 일선에 감시하고 있음. 기존의 조력자였던 공산당원들이 이제는 직접 조정자가 되겠다며 월권을 하고 있음. 오죽하면 일개 기업 임원이 동사장보다 먼저 나서서 롯데 임원 만나 사업 제안하겠다는 개소리를 한다니까? 개념이 없어. 

이거 딱 어떤 경우 생각나지 않니? 정치장교잖아.

저런 체계가 오래 버티고 가겠냐? 게다가 지금 내 주변에서도 멀쩡한 회사 뺏겨서 울분에 차고선 온라인 강의하는 경우 생겨나고 있는데. 

(왕년의 기업가가 묵가의 사상을 설파하고 참아야 하느니라 이러는 거 보면 딱하더라) 무슨 근자감으로 성공을 이끈 기업인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만, 보면 참 모자란 애들답다란 생각이.

[역죄의사인]

알리테무도 뭔가 발악같은 느낌이란 말이지ㅋㅋ그냥 밀어내기

[헌거타케씨]

ㅇㅇ 밀어내기 당하는 거 맞아.

[사쿠라모리 카오리P]

경기 회복 해야하는데 내수는 개판나서 서비스업을 키우진 못하니 제조업에서 억지로 생산한다음 수출해서라도 gdp 성장률 뻠핑하려는거지 ㅋㅋㅋ

[더불어실장석]

거 아는 사장님 썰이 중국 진출 초창기에 일군 기업 엄청크는가 싶더니 탈세 명목으로 기업을 빼앗아버리더군

[Flayer]

중국이라는 형식적인 틀은 깨지지는 않을거라고 봄. 당을 유지할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형체이지 거대한 사업장이라서.

다만, 황금꽌시와 거리가 먼 절대다수의 인민들은 오만가지의 형태로 소멸을 면하기 힘들 뿐.

[형사반장]

우리 회사도 중국꺼 용역했다가 대금 못받아서 뒤질뻔함. 근데 지금은 투자 잘 받아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최대 투자자가 중국..ㅋㅋㅋ

[새대가르]

중국은 장사할데가 아니지.

[발꾸락혁명단]

게다가 지분을 당이 51% 창업자가 49% 그 쪽 국룰임

[라면을 먹고와?]

나는 아니댜!

[회색모드인생]

꽌시 악명 높은거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니죄명이뭐니]

아는사람 중국서 사업하다 문제생겨서 중국감옥 1년 다녀왔다는데
지옥체험한 덕분에 중국내에서 당시 사업같이하는 사람들에겐
신뢰를 얻었다고
아무튼결론 중국내에서 뭐 할생각 지금은 1도 없고 간혹 중국물건 수입할때만 그때 얻은 인맥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