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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4.***.***
응 니들만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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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은 차가움말고도 침착함, 냉정함같은 의미도 있었음 침착하고 냉정한사람 -> 여유로운 사람 -> 멋진 사람 이런식으로 의미가 이어짐. 근데 우리나라 뜨거운 음식 먹고 시원하다 하는건 똑같이 감각 단위에서 사용하는건데 의미가 완전히 상반됨. 그러니까 어려움을 느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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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아내이자 누나이자 엄마 이런 단어보면 어렵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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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 있는 언어 문화권 중에 중국어는 그럭저럭 정리가 된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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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영어도 Cool을 멋지다라고 쓰면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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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먹을만하다는 뜻으로 넓게 쓰이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맛이 느껴진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거. 그래서 식감만으로 먹는 거지 맛이 안 느껴지는 식재료라고 알려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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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말도 외국사람이 듣기에는 이상한가 보더라 유튜브에 인도네시아 식품 생산 보고 맛있겠다고 했더니 무맛이라는 인도네시아어와 영어 댓글이 좌르륵 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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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 있는 언어 문화권 중에 중국어는 그럭저럭 정리가 된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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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말도 외국사람이 듣기에는 이상한가 보더라 유튜브에 인도네시아 식품 생산 보고 맛있겠다고 했더니 무맛이라는 인도네시아어와 영어 댓글이 좌르륵 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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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왜 그렇게 달린거지 | 25.12.28 05:22 | | |
(IP보기클릭)220.89.***.***
손주
맛있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먹을만하다는 뜻으로 넓게 쓰이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맛이 느껴진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거. 그래서 식감만으로 먹는 거지 맛이 안 느껴지는 식재료라고 알려준 거고 | 25.12.28 0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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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 ㄱㅅㄱㅅ | 25.12.28 0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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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영어도 Cool을 멋지다라고 쓰면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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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보이
Cool 은 차가움말고도 침착함, 냉정함같은 의미도 있었음 침착하고 냉정한사람 -> 여유로운 사람 -> 멋진 사람 이런식으로 의미가 이어짐. 근데 우리나라 뜨거운 음식 먹고 시원하다 하는건 똑같이 감각 단위에서 사용하는건데 의미가 완전히 상반됨. 그러니까 어려움을 느끼는 것. | 25.12.28 0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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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아내이자 누나이자 엄마 이런 단어보면 어렵긴해
(IP보기클릭)112.149.***.***
그건 어려운게 맞아 | 25.12.28 0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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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한국아 아니라 스웨덴한테 뭐라해야해! | 25.12.28 0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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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들만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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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여성형이 있는 언어는 외울것도 2배 | 25.12.28 05:41 | | |
(IP보기클릭)43.243.***.***
영어 관사는 오히려 아주 쉬운 편이지 않나? 같은 a, the 표기인데 에이 어 디 더 발음 구분 얘기하는 거임? | 25.12.28 0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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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사는 우리 친절한 바이킹 형님들이 직접 조져주셨기때문에 한중일 기준으로도 그렇게 어렵지 않음. 대충 현지생활 2년안에는 감각 무조건 생김. 다른 유럽어들은 절~대 2년안에 마스터 못함. | 25.12.28 05: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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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는 원산지는 이제 아예 취급을 안하는구나.... 브라질 깃발이 걸려있네 ㅋㅋㅋㅋ | 25.12.28 06:37 | | |
(IP보기클릭)43.243.***.***
(대충 브라질 시장이 훨씬 커서 브라질 문학 코너는 있는데 포르투갈 문학 코너는 없다는 짤) | 25.12.28 0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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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영국식이냐 미국식이냐 미국식이면 동부냐 서부냐 남부냐 복잡한데 결국 아임파인땡큐면 다 통하니까 ㅋㅋ | 25.12.28 05:51 | | |
(IP보기클릭)220.118.***.***
근데 저기 리포트는 외교관쪽 리포트라 엄격하게 나온듯 | 25.12.28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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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한글이랑 한자어랑 섞여있다 보니까. 한자어면 저렇게 해석해야 되는게 맞는데 그냥 순한글이면 전체가 그냥 하나의 단어로 봐야하니. ㅋㅋ 헷갈리긴 하겠네. | 25.12.28 06:28 | | |
(IP보기클릭)121.168.***.***
외국놈들도 한국어 배우려면 한자해야하구나 알아차리는데 정작 한국인들은 점차 한자를 등한시 하고있으니.. | 25.12.28 06:34 | | |
(IP보기클릭)221.144.***.***
한자문화권은 단어가 압축적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ㅋㅋㅋㅋ | 25.12.28 0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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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같아서 그런 듯 그냥 자기는 날 때부터 접한 언어니 어원 같은 걸 따지기도 이전에 습득 돼있으니까 그 뜻 조차도 체득해버렸으니.. 그 본질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안하고 사는거지 | 25.12.28 09:57 | | |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99.233.***.***
예시도 아니고 예도 아니지만 지적하는 놈이 ㅂㅅ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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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얼음물 / 시원한 어묵국물 이런식으로 완전 상반되게 쓸 수 있다보니 헷갈리는거 같기도.? | 25.12.28 0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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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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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갑다'는 감각이라기보단 '리프레쉬'에 가까운 개념으로 이해해야 함. 따뜻한 곳에 들어가서 안락함을 느낀다든가 답답한 느낌이 해소가 된다든가 | 25.12.28 06:32 | | |
(IP보기클릭)59.16.***.***
뜨거운 국물, 목욕탕의 열탕 같은 건 그 뜨겁다 못해 따끔따끔한게 전체적으로 쏴하게 훑고가는 느낌 그걸 시원하다고 표현하는 듯 함 | 25.12.28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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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가 온도 개념이 아니라서 그럼. '맑게 개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에 가까움. | 25.12.28 0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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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 | 25.12.28 0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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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고 나서 근육이 풀린곳이 시원하다고 느끼는거랑 같은 맥락이라서 | 25.12.28 12:29 | | |
(IP보기클릭)39.117.***.***
어...난 그냥 마사지 할때 아프로 끝나면 그냥 그렇던데... 시원하다는 형용사는 이해가 힘드러 | 25.12.28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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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
이거는 디폴트 형태가 안녕/-하-/-세요? 인데, '-세요?'체는 손 윗 사람에게 격식 없이 사용하는 의문문이라 그런 거. | 25.12.28 06:53 | | |
(IP보기클릭)222.101.***.***
0개 국어냐 ㅋㅋ 의문문이잖아 ㅋㅋ | 25.12.28 06:57 | | |
(IP보기클릭)125.188.***.***
안녕하세요 작은 ghoti 놈들아 문자 발음도 정리안되는 언어도 만만치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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