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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위고비, 마운자로같은 비만치료제를 끊으면 일어나는 일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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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BEST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엄청 자세하게 설명한 글이 본문인데
25.12.01 16:21

(IP보기클릭)118.131.***.***

BEST
위고비 반년간 해본 입장에서 느낀 점 1. 운동을 병행하지 않은 경우엔 빠진 살이 최소 90%는 사용기간과 동일한 기간 내에 다시 복구된다 2. 위고비 사용 도중에 배부르다고 느낀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할 경우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온다 3. 위고비 탈모 중 빠진 머리카락은 돌아오지 않는다 4. 시발
25.12.01 16:25

(IP보기클릭)123.111.***.***

BEST
결국 약을 먹으면서 큰 효과를 보는동안 전반적인 습관의 개선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요요현상이 적다는거네
25.12.01 16:19

(IP보기클릭)211.230.***.***

BEST
닉값좀
25.12.01 16:26

(IP보기클릭)210.217.***.***

BEST
쳐먹기 ㅇㅈㄹ 닉값 좀 하세요
25.12.01 16:27

(IP보기클릭)125.140.***.***

BEST
결국 인위적으로 억지로 낮춘 효과는 그 인위성이 사라지는 순간 돌아오는거고 그걸 자연스럽게 '내걸로 만들기 위해서는' 복용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작업들을 해야 된다는 말이겠지
25.12.01 16:22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 에휴 됐슴다...
25.12.01 16:27

(IP보기클릭)61.38.***.***

당신의 체중은 당신의 생활습관이 결정합니다. 약끊고 처먹기 시작하면 당연 복구되겠지
25.12.01 16:17

(IP보기클릭)211.234.***.***

건강한 언어습관
하지만, 끊은 이후 식이와 운동같은 노력을 해도 결국엔 점진적으로 복구된다는 게 | 25.12.01 16:20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건강한 언어습관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엄청 자세하게 설명한 글이 본문인데 | 25.12.01 16:21 | | |

(IP보기클릭)211.230.***.***

BEST
건강한 언어습관
닉값좀 | 25.12.01 16:26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건강한 언어습관
그.. 에휴 됐슴다... | 25.12.01 16:27 | | |

(IP보기클릭)210.217.***.***

BEST
건강한 언어습관
쳐먹기 ㅇㅈㄹ 닉값 좀 하세요 | 25.12.01 16:27 | | |

(IP보기클릭)106.101.***.***

건강한 언어습관
본뭌 길다고 휙휙 내리지말고 조금이라고 읽어라 | 25.12.01 16:29 | | |

(IP보기클릭)119.192.***.***

건강한 언어습관
분문 글을 하나도 읽지 않은 사람이 달 수 있는 전형적인 댓글 ㅋㅋㅋㅋㅋㅋ | 25.12.01 16:30 | | |

(IP보기클릭)223.39.***.***

건강한 언어습관
일침으로 인정받는 욕구에 중독되었는데 정작 일침할 판단력은 평균보다 낮다는것만 인터넷에 스스로 증명해버렸구나... | 25.12.01 16:33 | | |

(IP보기클릭)210.217.***.***

아미
마지막 요약 한 줄만 읽었어도... ㅋㅋㅋ | 25.12.01 16:34 | | |

(IP보기클릭)1.209.***.***

건강한 언어습관
닉값을 전혀 하지 못하는. | 25.12.01 16:34 | | |

(IP보기클릭)118.235.***.***

건강한 언어습관
비만은 습관이긴함 절제가능하다면 근육량많은 과체중경우 근손실없이는 체중이 잘안내려감 헬창마냥 체지 언더10% 아니고서는 | 25.12.01 16:36 | | |

(IP보기클릭)121.145.***.***

건강한 언어습관
소위 무협에서 말하는 환골탈태라는 게 그렇게 의지력으로 팍팍 되는 게 아니라는 거 | 25.12.01 16:36 | | |

(IP보기클릭)123.143.***.***

건강한 언어습관
문맹율이 낮은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여실히 알려주는 댓글같네 이런글은 정독해보는게 좋고, 정독해도 이해못한다면 옆에 이해할만한 사람에게 들고가서 설명해달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 | 25.12.01 16:37 | | |

(IP보기클릭)182.229.***.***

건강한 언어습관
당신의 비추는 당신의 독해력이 결정합니다. 안 읽고 댓글 싸면 당연 비추 맞겠지. | 25.12.01 16:42 | | |

(IP보기클릭)211.235.***.***

생수중독자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만성질환의 영역 이라고. 시력 0.1인 사람이 나 눈 좋아지고 싶어! 라면서 시력 2.0이 될 수 있으면 습관의 영역이라 할 수 있겠지 | 25.12.01 16:46 | | |

(IP보기클릭)121.130.***.***

건강한 언어습관
글 쓸때 스스로는 쿨하게 일침 박았다고 생각했겠지 | 25.12.01 16:59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9143021698
병인사람들말고 그 시즌별로 고급바디돼는 친구들 | 25.12.01 17:02 | | |

(IP보기클릭)211.235.***.***

생수중독자
비만은 습관이라매... | 25.12.01 17:03 | | |

(IP보기클릭)121.176.***.***

건강한 언어습관
문법만 잘 지킨다고 언어를 잘 쓰는 게 아닙니다 | 25.12.01 17:05 | | |

(IP보기클릭)211.235.***.***

생수중독자
체중이 잘 안내려 가는것도 항상성의 영역이긴 함. 돼지가 살 뺐는데 다시 돼지 되는건만 요요가 아님. 날씬한 인간이 임시로 살 쪄도 금방 다시 돌아오는것도 요요임. | 25.12.01 17:05 | | |

(IP보기클릭)223.39.***.***

건강한 언어습관
본문이 길어서 너처럼 한글 자음 모음 읽을 줄 알아도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할 애들이 나올 줄 알았다 | 25.12.01 17:09 | | |

(IP보기클릭)211.234.***.***

건강한 언어습관
글을 읽어보면 위약을 투여한 상황에서도 리바운드를 피할 수 없었다고 나옴. 즉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임. | 25.12.01 17:23 | | |

(IP보기클릭)125.137.***.***

건강한 언어습관
제발 닉값 좀 | 25.12.01 17:29 | | |

(IP보기클릭)125.132.***.***

원문 젤다 좀
25.12.01 16:18

(IP보기클릭)123.111.***.***

BEST
결국 약을 먹으면서 큰 효과를 보는동안 전반적인 습관의 개선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요요현상이 적다는거네
25.12.01 16:19

(IP보기클릭)211.234.***.***

뺴에엑
적다기 보다는 요요현상이 찾아오는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 같음 | 25.12.01 16:20 | | |

(IP보기클릭)121.171.***.***

뺴에엑
요요는 절대 막을수 없고 그냥 속도만 느려진다는거 | 25.12.01 16:21 | | |

(IP보기클릭)121.171.***.***

청새리상어
요요가 안왔으면 애초에 축적될 영양섭취를 차단한거라서 약 맞았을떄량 큰 차이가 없는 상태인거고. | 25.12.01 16:22 | | |

(IP보기클릭)119.192.***.***

뺴에엑
요요가 왔을 때의 반동이 더 심각할 수 있다가 글의 핵심인 거 같음. | 25.12.01 16:3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85.***.***

요약하면 살뺀 상태에서 약을 끊고 체중유지를 잘한다면 오히려 좋지만 그거 안될꺼 같으면 그냥 얌전하게 안경이다 생각하고 계속 맞으라는거네
25.12.01 16:19

(IP보기클릭)211.234.***.***

흔한유령
약을 끊는 그 시점부터 인간은 생존시대때부터 내려온 본능이 재 활성화되어 식이, 운동을 해 체중 유지를 하여도 결국 점진적으로 돌아온다는 것 같음. 단지 그 속도가 약 끊고 아무것도 안한 사람들 보다 느려질 뿐이지 | 25.12.01 16:24 | | |

(IP보기클릭)104.28.***.***

흔한유령
한달에 4~50짜리 구독제 안경... 쉽지않네 | 25.12.01 16:25 | | |

(IP보기클릭)14.46.***.***

내가 운동으로도 빼보고 굶고도 빼보고 최근엔 저 약으로도 빼봤는데 결국 다이어트란건 그만두는순간 다시 찜 ㅋㅋ 평생 의식하면서 관리해야 하는거고 소홀해지는 순간 다시 살이 찌는건 당연한것.. 저 약들이 폄하당할 이유는 없지
25.12.01 16:20

(IP보기클릭)121.171.***.***

루리웹-2183930222
나도 운동으로 한번 뺀 뒤로는 다시 뺴기 진짜 빡빡해짐;;; | 25.12.01 16:23 | | |

(IP보기클릭)14.46.***.***

청새리상어
나도 계속 쪘다 뻈다 반복중임ㅋㅋ | 25.12.01 16:24 | | |

(IP보기클릭)121.171.***.***

루리웹-2183930222
난 이제 발목에 영구적 부상이 생겨서 운동도 제대로 못함 ㅠㅠ | 25.12.01 16:25 | | |

(IP보기클릭)223.39.***.***

한줄요약 : 요요
25.12.01 16:20

(IP보기클릭)218.38.***.***

살빠지고나서 따로 식이나 운동을해도 리바운드로 몸무게 뺀거에서 50%정도는 복구된다라는건가 ㄷㄷㄷ
25.12.01 16:21

(IP보기클릭)125.140.***.***

BEST
결국 인위적으로 억지로 낮춘 효과는 그 인위성이 사라지는 순간 돌아오는거고 그걸 자연스럽게 '내걸로 만들기 위해서는' 복용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작업들을 해야 된다는 말이겠지
25.12.01 16:22

(IP보기클릭)121.171.***.***

제로・무라사메
지방흡입수술 등으로 직접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일부 경우엔 요요가 덜할수는 있다고는 합니다 만 이것도 비용이 꽤 들죠. 그래도 위고비 마운자로 장기 복용보단 적게 들 가능성이 있지만(현 상태론) | 25.12.01 16:33 | | |

(IP보기클릭)118.235.***.***

제로・무라사메
글 내용만 보면 살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그정도도 아니고 약먹고 식욕없어진 수준보다 더한 금식을 약끊고서 해내야함 | 25.12.01 16:36 | | |

(IP보기클릭)125.140.***.***

NINKINMIN
원래 약없이 다이어트 하는게 그런거였음 ㅇㅇ 서서히 천천히 내걸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지옥같은 거지 | 25.12.01 16:41 | | |

(IP보기클릭)118.235.***.***

제로・무라사메
비만약 효과가 저세상이다보니 끊을거라면 그냥 어느정도 요요오는건 감수하고 할수있는만큼만 하는수밖에 없지 싶음 | 25.12.01 16:51 | | |

(IP보기클릭)125.140.***.***

NINKINMIN
아니면 그런 약을 먹을 선이 되기 전에 정신 차리거나 ㅎㅎ 소비랑 식욕은 비슷해. 높아지는건 쉬운데 돌아오는건 정말 어렵다.... | 25.12.01 16:52 | | |

(IP보기클릭)175.114.***.***

한마디로 약물적인 깁스를 달고 살아야 한다 네.. 무섭다.
25.12.01 16:23

(IP보기클릭)58.227.***.***

결론은 요요현상이네
25.12.01 16:23

(IP보기클릭)180.67.***.***

읽고 까먹을 때쯤 다시 읽게 ㅇㄷ 박아야지
25.12.01 16:24

(IP보기클릭)106.101.***.***

우리의 몸은 단기간내에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현상을 그렇게 반기진 않는다
25.12.01 16:25

(IP보기클릭)223.39.***.***

점차 낮추는 느낌으로 가야것네
25.12.01 16:25

(IP보기클릭)118.131.***.***

BEST
위고비 반년간 해본 입장에서 느낀 점 1. 운동을 병행하지 않은 경우엔 빠진 살이 최소 90%는 사용기간과 동일한 기간 내에 다시 복구된다 2. 위고비 사용 도중에 배부르다고 느낀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할 경우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온다 3. 위고비 탈모 중 빠진 머리카락은 돌아오지 않는다 4. 시발
25.12.01 16:25

(IP보기클릭)118.235.***.***

모리야스와코
| 25.12.01 16:26 | | |

(IP보기클릭)1.230.***.***

모리야스와코
탈모 부작용 케이스 많음? 진짜 자주 보이네 | 25.12.01 16:31 | | |

(IP보기클릭)118.131.***.***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엄밀히 말하자면 약의 화학적 효과 때문에 생긴 부작용은 아님 그냥 굶어서 생기는 영양부족 증상이지 근데 영양과잉이면 모를까 영양부족으로 발생한 탈모는 영양보충을 다시 충분히 해도 안돌아온다는 사람이 많더라고 위고비는 어디까지나 호르몬을 조절해서 적은 양으로도 배가 부르도록 착각하게 만드는 약이지 적은 양의 음식으로 약 사용 전의 100%의 영양효율을 내도록 조절해주는 약이 아니라서 | 25.12.01 16:35 | | |

(IP보기클릭)122.46.***.***

모리야스와코
앗아.. | 25.12.01 16:35 | | |

(IP보기클릭)1.230.***.***

모리야스와코
호오 그러면 원래 탈모(혹은 숱 적음)인 사람이 영양과잉 상태라서 티가나지 않았을 거라는 관점이란 건가...신기하네 | 25.12.01 16:37 | | |

(IP보기클릭)118.131.***.***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그건 그냥 유전이에오^^ | 25.12.01 16:37 | | |

(IP보기클릭)118.235.***.***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저런 탈모는 위고비를 맞나 스스로 강력한 의지력을 발휘해서 적게먹나 결국 영양소 총량이 줄어든거라 오는 탈모... | 25.12.01 16:47 | | |

(IP보기클릭)218.154.***.***

요요 없는 다이어트 약은 없다 적어도 우리 몸은 그런 약 따위로 조절될 정도로 항상성 조절 시스템을 나약하게 만들지 않았다..
25.12.01 16:26

(IP보기클릭)1.220.***.***

결국 '안경' 처럼 사람들이 마운자로 위고비 처방받으면 제조사만 싱글벙글이네
25.12.01 16:2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20.***.***

김현준
그나마 아직 비급여여서 건보재정에까지 영향 덜 가는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25.12.01 16:28 | | |

(IP보기클릭)211.234.***.***

김현준
결국 비만도 치료해야할 질병이란걸 생각하면 그렇게 꼬아서 볼 필요가 있나 싶네 겨울철 되면 감기 독감 유행하니까 해열제 회사들 싱글벙글 하겠네 라고 생각하진 않잖아? | 25.12.01 16:29 | | |

(IP보기클릭)121.171.***.***

루리웹-4411258210
에이즈 약의 사례가 있거든. 이것도 너무 ㅈㄹ해서 한번 쳐맞긴 했는데. | 25.12.01 16:31 | | |

(IP보기클릭)106.101.***.***

김현준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이 어느날 칵 죽는게 아니고 몇십년을 골골대면서 건보 재정 빼먹는 병이라는걸 생각하면 특허 풀린 다음엔 그냥 전국민 GLP-1 건보적용이 더 싸게먹힐수도 있음 | 25.12.01 16:33 | | |

(IP보기클릭)115.138.***.***

김현준
그 돈 벌려고 제조사들이 열심히 만든 거지 그 돈 내고 몸매 유지하든 빼려는 사람들은 그걸 원했던 거고 무슨 악의 집단마냥 표현 할 얘기는 아님 | 25.12.01 16:36 | | |

(IP보기클릭)118.235.***.***

김현준
반대로도 생각해봐야함 저걸 급여로 취급해야 할지 고민할정도로 사회적 비용이 큰 질환이니까. 그리고 장기적으로 약의 단가가 낮아지면 그 부분을 저울질 할만한 시점이 오겠지 | 25.12.01 16:37 | | |

(IP보기클릭)223.38.***.***

onlyNEETthing
이 말 정답 | 25.12.01 16:48 | | |

(IP보기클릭)221.149.***.***

결국 기초 대사량을 늘려야 함. 몸을 움직이는 일을 만들어야 함.
25.12.01 16:28

(IP보기클릭)115.138.***.***

transcis
근데 운동 많이 해서 근육 붙여도 기초대사량이 그렇게 눈에 띄게 늘어나고 하는 건 아님 | 25.12.01 16:37 | | |

(IP보기클릭)211.213.***.***

결국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과 같이 계속 약 투약 또는 복용하면서 평생 가는, 관리한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한다는거네
25.12.01 16:29

(IP보기클릭)118.235.***.***

역시 살빼기 쉽지 않다.
25.12.01 16:30

(IP보기클릭)211.235.***.***

위고비 와드
25.12.01 16:30

(IP보기클릭)45.64.***.***

저래서 어릴적에 살졌으면 나이들어서도 살찌기 쉬울걸? 그래도 사춘기때 전후로 보통 살 쑥 빠지니까 많이 먹어도 괜찮구나...싶은데. 고교 이전에 살찐적이 없었다면 나이들어서도 그리 비만하지는 않을거임. 야식하고 술마시면서 난 왜 살찌지 이러면 할 말없음다.
25.12.01 16:30

(IP보기클릭)119.65.***.***

결국 약물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면, 자기 인생 자체를 바꿔야 하는 거지
25.12.01 16:30

(IP보기클릭)118.235.***.***

역시 위절제가 갑이다
25.12.01 16:30

(IP보기클릭)122.46.***.***

ITX-Saemaeul🚅
ㄴㄴ 위절제해도 원복+@됨. 습관 바꿔야함 ㄷㄷㄷ 위절제할 시간에 식습관 바꾸는게 더 개이득임....농담아니고 ㅎ | 25.12.01 16:36 | | |

(IP보기클릭)118.235.***.***

호모 심슨
위절제는 메인이 아닌 서브임 저거 병행하면서 같이 해야함 나는 몰랐지 위 자르고 3대 운동과 닭찌찌만 돌려야 할 줄은.... | 25.12.01 16:38 | | |

(IP보기클릭)122.46.***.***

ITX-Saemaeul🚅
솔직히 말해서 운동안해도 살 충분히 뺄수 있음. 운동은 그냥 건강하려고 하는거지 살빼는게 주 목적이면 식습관만 잡아줘도 충분함... 나도 운동없이살 빼서 유지중임... 닭찌찌만 안먹어도 되긴하는데, 그 너무 그걸로 가면 오래 가기 쉽지아늠... 그 저속노화 식단 함 찾아보고 해봐...음식이 무조건 살찌는게 아님...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와 액상과당 끊어야됨....그정도만 해도 살빠짐.. 고민해봐.. 나중에 40넘어서도 운동+닭찌찌하기 쉽지아늠... | 25.12.01 16:41 | | |

(IP보기클릭)122.35.***.***

GPT가 이 사람 글같은 걸보고 매 주제 앞마다 이모지를 넣는건가
25.12.01 16:31

(IP보기클릭)121.191.***.***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고싶긴한데 너무 비싸..,
25.12.01 16:32

(IP보기클릭)220.78.***.***

아직 좀 더 연구가 필요하겠구나 평생 먹어야 되면 그걸로 인해서 발생 할 수 있는 결과도 좀 더 세밀하게 할 필요가 있으니
25.12.01 16:33

(IP보기클릭)39.7.***.***

결국 중간에 결과가있네 생활 습관의 강화 결국 먹으나 먹고 끊으나 결국 생활 습관의 강화 뿐이다
25.12.01 16:34

(IP보기클릭)211.36.***.***

살찐몸은 고무풍선이 된거네 불어난건 그만큼 채워지니까
25.12.01 16:34

(IP보기클릭)121.187.***.***

결론 : 약 끊고 배고프다고 막 집어먹으면 원상복구됨.
25.12.01 16:34

(IP보기클릭)168.131.***.***

요약을 gpt한테 맞긴 것처럼 되어 있긴 한데 그림같은 건 먹여가면서 요약시킨거 같다 그리고 인간이 호르몬의 노예다 어쩐다 하지만 결국 호르몬의 노예라는 관점도 피상적인거고 그 호르몬 작동 자체가 인간의 생존환경에 대한 생물학적 진화의 축적의 결과이므로 우리가 호르몬에 좌우된다기 보단 우리가 느끼거나 감각하는 것 자체가 호르몬의 작용을 '통해서' 일어난다고 보는 게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25.12.01 16:34

(IP보기클릭)123.213.***.***

좋은글 감사.그래도 약먹다안먹은게 아예 안먹은거보단 낫단소리지?
25.12.01 16:35

(IP보기클릭)115.138.***.***

828
빼는 것도 못 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은 되는 거지 거기서 뺀 모습에 만족하고 얼마나 노력 해서 유지하냐가 관건이지 보통 다이어트든 약이든 단기간에는 조절 잘 하는데 다이어트를 포기 하는 순간 습관유지가 안 되니까 돌아가니까 | 25.12.01 16:39 | | |

(IP보기클릭)211.235.***.***

828
생물학적인 시점에서 보통 저 정도의 드라마틱한 리바운드는 건강에 미칠듯한 악영향을 동반함. 차라리 평생 100키로인 사람이 100키로 였다가 반년만에 60키로 찍고 다시 반년만에 90키로로 돌아온 사람보다 훨씬 건강함. | 25.12.01 16:52 | | |

(IP보기클릭)123.213.***.***

루리웹-9143021698
에.ㅡ.ㅡ머야 관리할자신없음 아예시작도안해야하는건가 | 25.12.01 17:04 | | |

(IP보기클릭)121.130.***.***

828
살을 빼면서 당뇨나 고혈압 같은걸 막아주는 효과이니 당연히 낫다고 봐야겠지 약을 끊었을때 리바운드는 분명히 문제지만 당장에 식단 문제로 운동을 해도 큰 효과를 못보거나 하는거단 나을듯 | 25.12.01 17:04 | | |

(IP보기클릭)211.235.***.***

828
할꺼면 꾸준히 해야 하는게 맞고. 안해서 잣되는 것보단 꾸준히 해야지 뭐. 근데 했다 안했다는 몸 조지는 행위임. 가만 냅두면 10년 뒤에 올 당뇨를 3년 뒤에 오게 만들 수 있음 | 25.12.01 17:07 | | |

(IP보기클릭)211.235.***.***

스톤호야
ㄴㄴ 신체가 살이 빠진 상태의 상황을 애매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살이 돌아와 버리는거라. 단순히 이전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안됨. | 25.12.01 17:09 | | |

(IP보기클릭)211.235.***.***

스톤호야
급격하게 살이 빠지는 과정에서 신체에 대미지가 입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상태를 유지하면 그게 건강 해지는거라 괜찮은데 이게 다시 본 체중으로 되돌아가게 되면 결국 체중은 제자리 인데 급격한 살 빠짐+ 급격한 살 찜의 대미지가 남아버림 | 25.12.01 17:11 | | |

(IP보기클릭)118.235.***.***

안먹으면 되는데. 계속 먹잖아? 그럼 약이라도 맞아야지. 안먹고 관리가 되면 약은 안먹어도 되는거고.
25.12.01 16:35

(IP보기클릭)118.235.***.***

쉽게 빠진 살은 쉽게 찐다...
25.12.01 16:35

(IP보기클릭)125.180.***.***

사악한 라쿤맨
다이어트 캠프봐도 힘들게빼도 쉽게 찌는거 보면 체질상 어쩔수 없긴함 결국 빼도 관리의 문제라....... | 25.12.01 16:39 | | |

(IP보기클릭)118.235.***.***

사악한 라쿤맨
어렵게 뺀 살도 쉽게 찐다... | 25.12.01 16:49 | | |

(IP보기클릭)220.87.***.***

오독해서 결론 이상하게 내는 댓글이 있네. 우리 몸의 항상성은 운동이나 의지로 막는게 힘들다는게 본문의 내용임.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해도 실패하니까 계속 처방받아야한다는게 글의 요지임. 그래서 약을 중단해도 될까요? 에 대한 답으로 아니요. 안경과 같다고 말한거임. 눈을 고치는게 아님. 운동으로 몸이 돌아가려는걸 막으라는 것도 아니고. 약을 쓰면서도 운동과 식이요법은 당연히 하는거임. 그 상태에서 약을 중단하면 되돌아가니까 끊지 말라는거.
25.12.01 16:38

(IP보기클릭)14.241.***.***

평생 먹을 수 있는 저렴한 위고비를 만들면 되겠군.
25.12.01 16:40

(IP보기클릭)118.92.***.***

25.12.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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